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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2021)
제작사 : (주)모그픽쳐스, (주)빛그림픽처스 / 배급사 : BoXoo 엔터테인먼트

히든 : 메인 예고편




요즘 대세 배우, 잘생쁨의 정석 배우 정혜인!
카리스마 매력으로 여심 & 남심 동시 저격하며 덕후몰이 예정!


<히든>의 주연 ‘정해수’로 분한 배우 정혜인은 친구의 복수를 위해 목숨까지 내놓는 여성 정보원으로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카리스마와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 지금껏 본적 없는 갬블 액션 캐릭터로 극장가 저격에 나선다.

정혜인은 SBS ‘닥터 이방인’, KBS ‘가족을 지켜라’, ‘저글러스’, ‘끝까지 사랑’, MBN ‘우아한 가’, OCN '루갈', JTBC '시지프스: the myth' 등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통해 내공을 쌓고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그녀는 KBS 드라마 ‘저글러스’에서부터 짧은 숏컷을 선보이며 중성적인 캐릭터로 도약했고 남자보다 잘생긴 ‘잘생쁨’ 여배우로 화제를 모았다.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강력한 드리블과 슛팅력, 스피드까지 갖춘 실력으로 레전드 감독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에이스로 활약, 자신만의 또 다른 매력을 전파하고 있다. 영화, 드라마, 예능까지 종횡무진중인 그녀는 차세대 여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전작 <여타짜>에서 미스터리한 타짜 ‘오자와’ 역을 맡아 능수능란한 포커 플레이를 선보이고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까지 탁월하게 소화했던 정혜인은 이번 <히든>에서도 백전백승 플레이와 새로운 갬블 액션의 캐릭터로 발돋움하며 다시 한번 여심, 남심 동시 저격에 나선다. 그녀가 맡은 주인공 ‘정해수’는 작전 중 사망한 친구 ‘미정’을 대신 해 도박판 거물 '블랙잭'의 비밀을 밝히고자 포커판에 목숨을 걸고 뛰어든 인물로, 하우스를 돌며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는 물불 가리지 않는 성격과 거침없는 플레이와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 투혼을 선보였다. 정혜인 배우는 뛰어난 운동신경과 신비로운 마스크가 더해져 원래 자기 옷을 입은 듯한 연기로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포커 카드를 무기 삼아 싸우거나 드럼통에 들어가고 테이블 위를 미끄러지는 등 ‘본 시리즈’ 못지않게 지형지물을 이용한 액션으로 영화의 완성도를 더한다.

실제 마당발 공형진, 3년만의 스크린 복귀!
<히든>에서도 하우스 마당발 장판수로 분해
명품 연기력 다시 한번 입증하며 화제!


<히든> 속 ‘장판수’로 분한 배우 공형진은 특유의 유머러하고 생활감 넘치는 연기를 통해 언뜻 가벼워 보이면서도 속으로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지는 다층적 매력의 도박 하우스 대표 마당발 역할을 찰떡같이 소화했다.

배우 공형진은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가문의 위기> 시리즈 <잘 알지도 못하면서>, <굿모닝 프레지던트>, <방자전>, <커플즈>, <고산자, 대동여지도>, <로마의 휴일> 등 맛깔나는 연기력으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며 다수의 작품들에서 명품 조연으로 활약하였다. 또한, tvN ‘현장토크쇼 TAXI’, SBS 라디오 《공형진의 씨네타운》을 진행하며 영화에 대한 깊은 사랑과 입담을 자랑하며 또다른 매력을 발산하였다. 2019년 영화 <미친사랑> 이후 3년만에 이번 영화 <히든>으로 오랜만에 스크린 복귀를 알려 기대를 모으고 있다.

<히든>에서 그가 맡은 장판수는 판을 잘 깐다고 판때기로 불리는 이로 주인공 ‘정해수’를 도와 ‘블랙잭’과의 맞대결을 주도한다. 정해인 배우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이전에 함께한 적이 있는지 궁금할 정도로 합이 잘 맞아 기대감을 올리고 있다. 곁에서 정혜인 배우의 액션을 지켜본 공형진은 “내가 이제까지 본 대한민국 여배우 중에서 액션은 정혜인이 최고인 것 같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공형진 본인 역시 “3년만의 복귀작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고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유도 기술을 사용하는 캐릭터를 위해 촬영장 내내 엎어치기 기술을 선보이며 시원한 한판승을 보여줄 예정이다.

신스틸러 배우 김인권 <히든>에서 볼 수 있다!
특별 출연으로 깊은 내면 연기 펼치다!


김인권은 영화 <송어>로 데뷔해 <아나키스트>, <조폭마누라> 등 다수의 영화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신스틸러로 주목받았다. 이어 <박하사탕>, <화성으로 간 사나이>, <말죽거리 잔혹사> 등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꾸준히 관객들에게 얼굴을 비추며 연기를 인정받았다.

특히, 그는 <해운대>에서 확고히 입지를 다졌는데, 일촉즉발 재난 상황에서 생활형 리얼 코믹 연기를 뽐내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또한, 충직한 호위무사를 소화해낸 <광해, 왕이 된 남자>로 천만 영화에 이름을 올리며 ‘믿고 보는 배우’ 대열에 올랐다.

그의 진가는 코미디 장르에서 빛을 발하며 작품 속 유쾌한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오랜 연기 생활을 통해 쌓은 연기력을 바탕으로 희로애락이 그대로 느껴지는 다양한 표정 연기와 몸을 사리지 않는 포복절도 슬랩스틱 연기로 사랑할 수밖에 없는 캐릭터를 창조해 낸 그의 연기는 코미디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을 100% 만족시켜왔다.

이후 <신의 한 수>, <타짜-신의 손> 등 장르 영화들의 흥행 성공에 이바지한 김인권은 이번 영화 <히든>에서도 그 내공을 살려 특별 출연했다. <히든>은 도박판 거물 ‘블랙잭’을 쫓아 60억이 걸린 포커들의 전쟁에 목숨까지 올인한 여성 정보원의 갬블 액션 이야기로, 그는 국가정보원 ‘국팀장’ 역으로 특별출연, 지금까지 보여줬던 모습과 다른 강인하고 권위 있는 모습으로 영화의 무게감을 더하는 깊은 내면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모아진다.

사활을 건 승부가 시작된다!
<신의 한 수>를 잇는 NEW 갬블 액션 <히든>


마인드 스포츠와 액션이 만난 이색적인 영화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바둑과 액션의 만남으로 <신의 한 수>가 있었다면, 포커 게임과 액션의 조합으로 <히든>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프로 바둑기사가 내기 바둑판에서 살수팀의 음모에 의해 형을 잃고 살인 누명까지 쓰며 교도소에서 복역한 뒤 몇 년 후 살수와의 대결을 위해 전국의 내로라하는 선수들을 모아 목숨을 건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신의 한수>는 내기 바둑의 세계와 범죄액션물이 결합된 작품. 개봉 당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었지만 356만명의 관객수로 흥행몰이를 했다.

<신의 한 수>가 바둑을 소재로 범죄액션 장르에 도전했다면, 한종훈 감독은 텍사스 홀덤과 세븐 등 포커 게임을 소재로 갬블 액션 영화 <히든>이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서태화, 김희정 주연의 영화 <짓>으로 이목을 모았던 한종훈 감독은 이번엔 1% 확률에 도전하는 플레이어간 고도의 심리전과 육탄전을 섬세하게 연출했다. ‘그 운 한 번 시험해 보자’는 말로 카드 7장에 돈과 생사를 거는 위험천만한 판에 뛰어들어 시원한 액션과 유쾌한 팀플레이를 보여줄 예정이다.

목숨을 담보로 모든 걸 내던지는 플레이어들의 육탄전을 그려낼 <히든>은 실제 홀덤 용품 전문 제조 기업 ㈜이사벨스포츠가 시나리오에 참여해 그 디테일에 공을 들였다. ㈜이사벨스포츠는 대한민국 유일한 플레잉카드 전문 제조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카지노에 공급하는 시스템으로 완벽한 제품생산을 자랑하는 기업이다. 이런 전문 기업의 도움으로 한층 더 완성된 <히든>은 알 수 없는 암호를 해독해 숨겨진 마스터키를 찾고 도박의 신 블랙잭과 마지막 게임을 펼치는 이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상대의 수를 읽고 읽히는 포커판의 재미 역시 또 하나의 즐길 거리로 새로운 갬블 액션 영화로의 재미를 기대하게 한다.

“영화판에서 흔치 않을 정도로 즐거웠던 현장 분위기”
“넉넉하지 않은 예산과 촉박한 일정이었지만 최선을 다했다”
한종훈 감독이 밝힌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히든>의 연출자 한종훈 감독은 “‘배우 정혜인이 아마 이번 영화를 통해서 독특한 매력을 어필하게 될 것”이라 말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와 감정을 절제하는 연기, 몸을 사리지 않은 액션 덕분에 한국 영화계에서 흔치 않은 멀티 액션 여배우임을 다시금 깨달았다”며 그녀의 노력에 감탄했다. 또한, “배우들과 촬영 스탭들 간의 호흡도 좋아 현장 분위기도 매우 좋았다. 아마도 스탭과 배우들에게 물어보면 좋을 만큼 영화판에서 흔치 않을 정도로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간 현장이었다”라며 훈훈한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1인칭 시점과 3인칭 시점을 넘나들며 한층 더 독특하고 박진감 넘치게 완성된 액션에 대한 이야기도 공개했다. 그는 “한정된 시간 내에서 촬영을 해야 한다는 사실이 가장 걱정이었다. 예상했던 대로 역시 액션 장면에서 여지없이 시간의 압박이 강하게 와서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무술 감독님께서 워낙 준비를 잘 해 주셔서 좋은 장면이 나왔다.”라며 스탭과의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이어, “속도감에 중점을 두었다. 영화의 편집 스타일이 전체적으로 빠른 호흡을 가지고 가기 때문에 액션 씬에서도 극대화된 속도감을 보여주고 싶었다. 관객이 액션을 구경하는 느낌이 아닌 체험하는 액션을 만들기 위해서 고민했다”라며 영화를 기대하는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쫓기는 스케줄 안에서도 침착하게 영상을 잘 담아 주셔서 좋은 화면이 나온 것 같다. 너무 다행이었다. 그래도 넉넉하지 않은 예산과 촉박한 일정이었지만 스탭, 배우 모두가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해준 덕에 좋은 영화가 나올 수 있었다.”고 밝히며 영화 <히든>이 잘 만든 웰메이드 갬블액션영화의 진가를 보여줬다.

또한 가장 중요했던, 주인공의 운명을 가리는 경기인 홀덤 촬영은 대부분의 관객들이 이 홀덤의 룰을 잘 모른다는 가정을 두고, 누구나 쉽게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는 정도로 연출했다 전했다. “자세한 경기 룰을 몰라도 누가 이기고 있고 지고 있는지 배우의 동작과 표정을 통해 설명했기 때문에 관객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며 누구든 부담 없이 쉽고 편하게 영화를 즐기실 수 있을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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