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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패뷸러스(2022)
제작사 : 길픽쳐스 / 배급사 : 넷플릭스

더 패뷸러스 : 티저 예고편

[뉴스종합] 넷플릭스 신작!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 <더 패뷸러스>, <사랑의 이해> 등 22.12.22
청춘들의 꿈과 우정을 그린 로맨틱 드라마 ★★★  codger 23.09.07



패션(fashion)에 열정(passion)을 불태우는 사람들
화려함 뒤 치열하게 뛰는 패션계 ‘백스테이지’를 담다


패션계의 진짜 얼굴을 ‘패뷸러스'하게 그려낸 작품이 온다. <더 패뷸러스>는 패션(fashion)이라 쓰고 열정(passion)이라 읽는 패션계에 인생을 바친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로, [멀리서 보면 푸른봄], [리갈하이]를 연출하고, [호텔 델루나], [화유기] 등을 공동연출한 김정현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 패뷸러스>의 대본을 읽고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전형적이고 공식적인 느낌을 벗어난 심플하고 쿨한 작품”이라고 느낀 김정현 감독은 패션 다큐멘터리나 영상 자료를 통해 영감을 얻고 현실과 드라마의 적절한 조화와 균형에 중점을 두고 연출했다. 실제 패션계에 몸담고 있는 여러 분야의 패션 피플과 사전 조사 인터뷰를 진행했고, 몸소 느낀 그들의 열정과 자부심을 작품에 녹였다. 특히 패션 잡지 어시스턴트부터 크리에이터 디렉터까지, 20여 년간 패션계에 종사해온 강지혜 대표가 크리에이티브 컨설턴트로 작품에 참여하면서 현실성을 높였다. 강지혜 크리에이티브 컨설턴트는 마냥 화려하기만 한 패션계가 아닌 자기가 사랑하는 일을 위해 백스테이지에서 부지런히 뛰는 패션계의 현실과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진심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했다. 그녀는 “다양한 직업군의 인물들과 각각 인터뷰를 통해 실제적인 업무, 직업적인 고충, 미래에 대한 고민들까지 심층적인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밖에서 바라보는 시선이 아닌 실제 종사자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인 대본이라 어느 정도 각색이 되었을지언정 어떤 드라마보다도 리얼한 이야기가 실리게 된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김정현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만난 패션 피플들에게서 “본인이 추구하는 패션에 대한 열정 그리고 미에 대한 자부심, 자기애"를 발견했고, 이를 작품 속의 마케터, 포토그래퍼, 디자이너, 모델로 등장하는 캐릭터들에게 투영시켰다. 커리어도, 연애도 성공하고 싶은 ‘패션'(passion) 넘치는 ‘패션’(fashion) 피플이자 네 친구들의 일상을 따라가는 동시에 스타일리스트, 편집장, 인플루언서, 유명 디자이너, VIP 손님 등 다양한 인물들과 얽히며 벌어지는 흥미롭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선보인다. 쏟아지는 업무와 뾰족한 개성을 지닌 사람들 사이에서 한 번 무너져도 두 번 일어나고 그만큼 성장하는 네 명의 청춘이 치열한 매일을 살아가고 있는 모두를 대변하며 응원할 것이다.

채수빈 X 최민호 X 이상운 X 박희정
꿈을 향해 뛰는 ‘냅따까라’ 청춘들로 완벽 변신!


채수빈, 최민호, 이상운, 박희정이 패션에 대한 순수한 사랑과 열정으로 무장한 4인방으로 뭉쳤다. ‘냅따까라’를 외치며 “좋아하는 것에 있어서 열정적으로 겁내지 않고 도전”하는 이들은 일과 사람에 부딪치고 넘어지고 까져도 초심을 다지며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난다.

김정현 감독은 자신의 일과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주체적이고 현대적인 여성상”인 마케터 표지은을 표현하기에 사랑스러움과 발랄함을 가진 채수빈이 적격이라고 생각했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 넷플릭스 영화 <새콤달콤>, [반의반], [여우각시별] 등 맡은 배역마다 매력을 십분 발휘하는 채수빈은 “내 나이 또래의 일과 사랑, 우정을 그린 이야기다 보니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며 지은의 감정을 자연스럽고 섬세하게 표현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그리고 직접 패션 홍보대행사를 찾아가 명품 브랜드 홍보사 과장으로서 열과 성을 다하는 표지은 캐릭터에 대한 영감을 얻기도 했다. [유미의 세포들], [도시남녀의 사랑법],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등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배우로서 지평을 넓혀가고 있는 최민호는 포토그래퍼 지우민 역을 맡았다. 지우민은 열정 빼고 다 갖춘 것처럼 보이지만 옛 연인이었던 지은과 재회하면서 점차 변화한다. 최민호는 “우민의 변화하는 감정선을 잘 따라가 주신다면 좀 더 재밌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며 목표가 생기고 성숙해져 가는 캐릭터의 변화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또한 직접 포토그래퍼에게 사진을 배우고 찍어보면서 카메라와 기계, 조명에 대해 공부하며 역할에 녹아들었다. 드라마 [모범형사], 뮤지컬 [그리스], [머더러] 등에서 라이징 스타로 활약 중인 이상운은 디자이너 조세프로 분했다. 이상운은 오디션에서 “조세프 본연의 인간 캐릭터를 보여”주며 김정현 감독을 단박에 “캐스팅 고민에서 해방시켜주었다”.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조세프가 된 이상운은 “하고 싶은 것이 많고 반짝이는 아이디어들이 많은 인물이다. 매 경험을 통해 성장해나간다”며 현장에서 느끼는 감정과 리얼함에 포커스를 맞춰 조세프의 예술적 감성과 밝고 순수한 매력을 풀어냈다. 지난 2017 F/W 시즌 루이비통의 독점 모델로 활동하고, 디올, 발망, 버버리 등 유명 브랜드의 런웨이와 해외 광고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세계적 톱 모델 박희정은 모델 예선호로 분해 현실감을 더한다. 김정현 감독은 박희정의 자신감과 꾸밈없고 솔직한 모습에 반해 캐스팅을 결정했고, 박희정은 “선호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고 느꼈다. 당시 4부까지 나왔던 대본도 한 자리에서 모두 다 읽고 남은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과 설렘이 컸다”며 캐릭터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희정은 말투와 시선 처리 등으로 선호만의 쿨한 느낌을 살리는 한편 동료 배우들에게 패션 용어 등 전문 지식을 알려주고 런웨이에서는 압도적인 포스를 가감 없이 발휘해 패션계 출신다운 진면모를 보여주며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냅따까라’ 4인방을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채수빈), “함께해야 더욱 힘이 나고 빛이 나는 존재”(최민호), “언제든 서로에게 의지할 수 있고 어떤 때는 우선순위가 나보다 먼저인 존재”(이상운), “부족한 부분을 돌아가면서 서포트해주는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존재”(박희정)라고 정의한 배우들은 ‘찐친 케미’를 바탕으로 어려움 앞에서도 서로를 응원하고 신뢰하며 성장하는 청춘들을 현실감 있고 사랑스럽게 그려낸다. 김정현 감독은 “진한 우정으로 서로 끌고 밀어주며 꿈을 향해 다가가는 모습에 따뜻한 격려와 박수를 보내주길” 바란다며 주인공들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신동미, 이미도, 최희진, 전수경, 임기홍, 최원명, 이시우, 김민규 등
베테랑과 신인 배우의 완벽 조화
패션계 명사와 루키로 분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다!


<더 패뷸러스>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 일등 공신은 단연 다양한 패션 피플로 등장한 배우들이다. 신동미, 이미도, 최희진, 전수경, 임기홍, 최원명, 이시우, 김민규 등 이름만으로도 넘치는 개성이 느껴지는 배우들의 활약에 김정현 감독은 “패션계를 공부하고 나누며 좀 더 현실적인 연출이 될 수 있게 도움 주었다. 덕분에 제가 추구했던 ‘현실성’이 풍성해지고 디테일이 살지 않았나 싶다”며 감사를 전했다.

베테랑 배우 신동미, 이미도, 최희진, 전수경, 임기홍은 패션계에 오래 몸담아온 패션 명사로 분한다. [현재는 아름다워], [청춘기록], [하이바이, 마마!]의 신동미는 명품 브랜드 홍보사 오드리의 오대표 역을 맡았다. 필요하다면 간이든 쓸개든 다 내어주는 오대표는 때로는 사무실 구석에서 숨겨둔 소주를 홀짝이기도 하지만 누구보다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오드리 직원으로 호흡을 맞춘 채수빈은 신동미가 “현장의 ‘비타민’ 그 자체였다. 함께하는 신이 있다고 하면 전날부터 기대가 될 정도였다. 서로 쿵짝도 잘 맞아서 대본이 훨씬 풍성해졌다”며 찰떡 케미를 드러냈다. [장미맨션], [18 어게인],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의 이미도는 슈퍼스타의 스타일리스트 홍지선으로 분했다. 톱 아이돌 제이디의 명성을 입고 온갖 꼬장을 부리지만 그녀 역시 셀럽 비위를 맞추느라 짠 내 나는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인물”(채수빈)이다. <브로커>, <장르만 로맨스>의 최희진은 한국 패션계를 이끄는 명망 있는 편집장 안남희를 연기한다. 지은의 롤모델이자 철두철미하고 카리스마 있는 인물을 연기한 최희진은 “현장에서 언제나 우아하고 멋있으셨다”고 할 정도로 채수빈의 마음도 훔쳐 갔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 <오케이 마담>의 전수경은 조세프의 엄마인 장옥진으로 연기한다. 배우 출신으로 패션계에도 영향력이 있는 그녀는 아들 조세프를 응원하고 자신감을 불어넣는다. 이상운은 “선배님은 조세프로서 마음 편히 놀고 행복하게 살 수 있었던 이유다. 캐릭터가 흔들릴 때마다 엄마를 떠올렸다”면서 실제로도 많이 의지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 <마이 네임>, <인간수업>의 임기홍은 명품 브랜드 얼레인의 수석 디자이너 띠에리 앙리로 분했다. 기분파에 변덕도 심하지만 순수하고 여린 심성을 가진 그의 종잡을 수 없는 감정과 특유의 제스쳐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최원명, 이시우, 김민규는 패션계 MZ세대의 모습을 보여준다. 웹드라마 [팽]과 [에이틴], [모두의 연애]의 최원명은 지은의 남자친구 이남진으로 분했다. 이남진은 패션계 온갖 소문의 근원인 청담일보에서도 부러워하는 완벽한 남친이자 M&A 전문가로 지은에게 이별을 통보했다가 다시 대시하며 지은의 마음에 파장을 일으킨다. 최민호는 “현장에 녹아들기 위해 한 신 한 신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극 중 연적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별똥별]의 이시우는 조세프의 비서 에스더 역을 맡았다. 에스더는 조세프의 멘탈을 잡아주는 옹골지고 당찬 파트너로 현실적이고 직설적인 조언을 날린다. 이상운은 “에스더가 조세프를 동경하는 것처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저라는 사람을 존중해주었다. 그래서인지 저도 모르게 이것저것 먼저 제안을 하면서 장면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눴고, 극 중 케미로 잘 표현된 것 같다”며 시너지를 예고했다. [청춘 블라썸], [IDOL [아이돌 : The Coup]]의 김민규는 패션계에 도전장을 내민 심도영을 연기한다. 지은 앞에 갑자기 나타난 직진 연하남 도영은 모델이 되기 위해 한 걸음씩 내딛는 패션계 새싹이다. 김민규는 심도영의 밝고 해맑은 에너지를 잘 표현하며 “귀엽고 열정 넘치는 막내”(최민호)로 선배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오랜 기간 일을 해온 패션계 명사들과 루키들까지 다양한 캐릭터가 각 에피소드에 겹을 더하며 재미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패션 피플들의 OOTD부터 그들이 살아가는 공간까지
전문가들이 참여해 만들어낸 패션계의 트렌디하고 힙한 볼거리


<더 패뷸러스>는 패션계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캐릭터들이 소화하는 일상 패션은 물론 하이패션과 공간의 비주얼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자이너와 헤어, 메이크업 스태프, 쇼 디렉터 등 전문가들이 합류해 패션계 OOTD와 그들이 살아가는 공간을 담았다. 특히 수준 높은 패션쇼를 구현하기 위해 여러 디자이너가 힘을 보탰다. 패션 서바이벌 <넥스트 인 패션>의 우승자인 민주킴과 제이백 쿠튀르, LEE.y LEE.y(리리), YCH, DOUCAN(두칸) 등 유명 디자이너가 참여해 실제 런웨이 버금가는 볼거리를 완성했다. 특히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민주킴 디자이너가 조세프의 컬렉션을 담당해 예술적 창의성과 동화 같은 상상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민주킴 디자이너의 많은 부분을 닮은 조세프 캐릭터를 위해 이상운과 민주킴은 촬영 전부터 만남을 가졌다. 패션계 전문 용어들은 물론 패션쇼를 준비하는 과정과 민주킴의 작품 세계 등을 들은 이상운은 “심장이 두근거리고 정말 예술인으로서 존경하게 됐다”며 벅찬 심정을 밝혔다. 민주킴은 “조세프가 천방지축 아이 같지만 그의 컬렉션과 디자인만큼은 누구보다 빛이 나게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중요하게 여긴 건 패션의 무게감이었다. 아름답고 동화적이지만 그 안에서도 프로페셔널한 완성도를 추구하고 싶었”기에 새롭게 제작된 옷을 포함해 총 150벌이 넘는 민주킴 의상을 준비했다. 작품 속 패션쇼에서 민주킴의 의상을 직접 입고 캣워크를 선보인 박희정은 “옷에서 나오는 아우라가 런웨이에서 나를 더 빛나게 만들어주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YCH 윤춘호 디자이너도 박희정의 첫 연기 도전에 힘을 실었다. 박희정이 선호를 연기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존에 준비했던 의상 대신 한 땀 한 땀 손수 새로 드레스를 제작, 6화에서 블랙 스완과도 같이 우아하고 빛이 나는 검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는 선호의 독보적 장면을 완성했다. DOUCAN 최충훈 디자이너의 의상은 8화의 조세프의 피날레 쇼 행사장과 VIP 라운지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채수빈과 최민호를 비롯해 조연 및 보조출연자도 DOUCAN의 의상을 착용했고, 최민호는 가장 기억에 남는 스타일링으로 최충훈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패턴에 홍수희 의상 감독이 제작한 해당 에피소드의 재킷을 뽑기도 했다. 패션쇼뿐만 아니라 일상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예쁜 걸 좋아하는 표지은을 연기한 채수빈은 “평소에 입는 스타일보다 훨씬 다채로운 스타일링의 의상들이 많아서 상대 배우분들의 의상을 보는 재미도, 다양한 의상을 입어보는 재미도 많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패션 세포를 자극하는 의상, 가방, 구두가 시청자들의 눈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물론 표지은의 사랑스러움도 배가시킬 것이다. 박희정은 캐릭터를 위해 직접 소장 아이템을 의상팀에 보내는 등 열정과 센스를 발휘했다.

패션쇼를 비롯해 패션 피플이 살아가는 각 장소는 보다 드라마틱한 비주얼을 녹였다. 조세프의 부티크는 조세프의 순수함이 묻어있는 공간으로 “색채의 다양함과 패션에 대한 고상함을 함께 녹이려고 했다”고 김정현 감독은 밝혔다. 부티크 쇼룸은 민주킴을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의 의상과 소품으로 채워졌고, 디자이너 작업대의 스케치에 민주킴의 습작을 배치하는 등 현실적인 공간이 탄생시켰다. 작품의 포문을 여는 1화의 Mr. JOSEPH S/S Collection은 미디어아트 뮤지엄에서 진행되었다. 오로라가 드리우고 검은 파도가 치는 해변가를 미디어아트로 재현, 자연 속에서 패션쇼를 선보이는 듯한 환상적인 오프닝을 선보인다. 김정현 감독은 “우와-하는 패션쇼를 만들고 싶”어 정성스레 준비했고, 이상운은 “작품의 주제가 세이레네스(전설 속의 인어)인데 마치 바닷속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황홀했던 기억이 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최민호 또한 여러 패션쇼를 보며 “하나의 쇼 그 이상이 표현된 것 같다”며 엄지를 들어 올렸다. 이외에도 지은이 일하는 오드리 사무실, 각종 행사장 등 각 에피소드의 주요 장소들 모두 캐릭터의 상황과 감정을 잘 담아내기 위해 디테일에 신경 썼다. 패션 피플들의 주무대가 청담, 압구정, 신사, 성수라는 점을 반영해 차량 내부신까지도 강남에서만 찍는 등 디테일에 디테일을 더했다. 채수빈은 “우리나라에 이런 곳들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예쁜 장소를 많이 알게 되었다”며 4인방과 함께 만나게 될 장소들에도 기대를 증폭시켰다.



(총 1명 참여)
codger
청담일보 봐야겠군     
2023-09-0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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