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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마호: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2022)
배급사 : (주)영화사 그램
수입사 : (주)미디어캐슬 /

체리마호: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 : 티징 영상

[리뷰] 사내 로맨스에 또다른 커플까지! BL의 정석 (오락성 6 작품성 5) 22.07.12



5주 연속 오리콘 드라마 만족도 1위 X 트위터 세계 트렌드 5위 랭크인!
국내 팬들의 폭발적인 개봉 요청! 전국에 ‘체리마호 신드롬’을 일으킨 화제의 드라마!


<체리마호: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이하 체리마호)는 지난 2020년 방영돼 뜨거운 신드롬을 일으켰던 BL 드라마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 그 이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드라마는 동명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주연 배우들의 완벽한 케미, 섬세한 연출력으로 일본에서는 물론 국내에서도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낯설 수 있는 BL이라는 소재를, 판타지적 요소와 친숙한 사내 로맨스 장르를 통해 새롭게 풀어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몰입도를 높이는 배우들의 연기까지 더해져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또한, 힐링을 선물하는 캐릭터들의 깊이 있는 서사와 거부감 없는 수위는 기존 BL 장르의 진입장벽을 낮추며 대중의 폭넓은 지지를 끌어냈다. 현지 방영 당시, 5주 연속 오리콘 드라마 만족도 1위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트위터 세계 트렌드 5위 랭크인을 달성하며 그 화제성을 입증했다. 국내에서도 역시 ‘체리마호’라는 애칭과 함께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영화 제작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국내 개봉 요청이 쇄도해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 4월 현지 개봉 이후, 국내 관객들은 “한국인도 사람이야. 한국인도 <체리마호> 볼 수 있어”, “<체리마호> 10분 뒤에 개봉해주세요. 맡겨 놨거든요”,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2022년 존버합니다”, “현망진창이 되어도 좋아. 빨리 나와줘”, “체리마호 극장판 어디까지 왔니…”, “개봉하면 백 번 봐줄게”, “<체리마호> 개봉할 때까지 숨 참음” 등 연일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어, 벌써부터 <체리마호>가 일으킬 흥행 신드롬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200% 과몰입 유발자들의 등장!
비주얼 X 연기 X 피지컬, 모든 게 완벽한 환상 케미 탄생!


순도 100% 하트워밍 로맨스 <체리마호>가 팬들의 설렘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의 로맨스 케미로 화제를 모은다. 이미 배우들의 완벽한 케미를 입증한 원작 드라마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는 두 사람의 비주얼부터 연기, 피지컬까지 모든 게 훌륭한 합을 자랑해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원작 만화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뿐만 아니라, 미소를 자아내는 비주얼과 연기 합은 극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이며 N차 시청을 유발했다. 주연을 맡은 배우 아카소 에이지와 마치다 케이타는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단번에 대세 배우로 등극, 함께 작품을 일궈낸 최고의 제작진들과 함께 ‘웰메이드 BL 콘텐츠’의 탄생을 알렸다. 여기에, 카메라 밖에서도 빛나는 두 배우의 현실 케미 역시 드라마의 인기에 한몫했다. 그들이 보여준 상대 배우에 대한 존중과 애정 그리고 작품에 대한 열정은 팬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이렇듯, 이미 드라마를 통해 오랫 동안 다져진 둘의 케미는 이번 영화를 통해서 더욱 빛을 발할 예정으로 관객들의 기대가 뜨겁다. 두 사람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기존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현실 연인 모먼트도 확인할 수 있어 설렘 지수를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 또한, 동거 이후 닥친 예상치 못한 난관을 그들이 어떻게 헤쳐 나가게 될지,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마법이 이어준 소중한 마음♥
‘아다치’와 ‘쿠로사와’의 아슬아슬한 사내 연애 앞에 닥친 최대 위기!
올여름, 당신을 설레게 할 순도 100% 하트워밍 로맨스!


<체리마호>가 올여름 관객 모두를 사랑에 빠뜨릴 단 하나의 하트워밍 로맨스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는 마법에 의해 마음의 소리를 듣게 되면서 시작된 ‘아다치’와 ‘쿠로사와’의 아슬아슬한 사내 연애를 담아냈다. 동정인 채로 30살을 맞은 주인공 ‘아다치’는 몸이 닿은 상대방의 속마음을 들을 수 있는 마법을 얻고, 우연히 잘생긴 동기 ‘쿠로사와’가 자신을 짝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둘은 연애를 시작하지만, 여느 연인들과 같이 그들의 연애 역시 마냥 쉽지만은 않다.

드라마 이후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는 마법을 십분 활용한 비밀스러운 사내 연애부터 ‘아다치’의 전근으로 인한 장거리 연애, 알콩달콩한 동거까지 가슴 두근거리는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한층 더 가깝고 달달해진 두 주인공의 케미를 선보인다. ‘아다치’와 ‘쿠로사와’ 커플만의 풋풋하고 귀여운 매력은 영화에서도 가감 없이 발산돼 관객들의 설렘과 힐링을 동시에 책임질 전망이다.

드라마부터 쌓아온 배우들과 감독 간의 깊은 신뢰 관계!
케미 폭발! ‘찐 바이브’에서 나온 배우들의 애드리브로 완성도 UP!


<체리마호> 속 수많은 장면이 애드리브로 완성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배우들의 대체 불가 로맨스 케미를 향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미 드라마를 통해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아카소 에이지와 마치다 케이타는 이번 영화에서도 드라마의 연장선상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에 임했다. 덕분에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극을 애드리브로 채워나갈 수 있었다. 특히, 둘은 감독이 컷을 하지 않는다면 바로 애드리브를 시작할 정도로 그 분위기를 즐겼던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은다. 평소 카자마 히로키 감독은 대본에 없는 부분까지도 철저하게 계산해 작품을 만드는 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작품에서는 많은 장면에서 배우들에게 애드리브를 맡겼다. 감독은 “두 사람이 드라마를 했었기 때문에, 아직도 계속되는 그 세계 속에 캐릭터로 들어가 있는 느낌이 들었다. 두 사람 사이에 생긴 시간을 포착했다”고 전해, 배우들을 향한 두터운 신뢰감을 확인케 했다. 이어서, “같이 방에서 머무르는 시간이나 데이트라던가, 두 사람의 일상적인 장면에는 되도록 손을 대지 않도록 신경 썼다”라고도 밝혀, 오로지 배우들의 찐 케미로만 완성된 장면들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사람 마음의 깊은 곳으로 들어가는 이야기”
‘아다치’와 ‘쿠로사와’의 사랑이 시작되는 ‘엘리베이터’에 담긴 의미는?


원작 만화에서도 등장하는 엘리베이터는 드라마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에서 중요한 장치 중 하나였다. ‘아다치’가 ‘쿠로사와’의 속마음을 처음 알게 된 장소이기도 하며, 드라마 스토리 역시 엘리베이터 안에서 끝난다. 원작을 “사람 마음의 깊은 곳으로 들어가는 이야기”라고 정의한 카자마 히로키 감독은 작품 속 엘리베이터가 일종의 마음의 문이라고 생각했다. 드라마에서 짝사랑을 체념한 ‘쿠로사와’가 혼자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닫히는 문을 ‘아다치’가 가까스로 연다. 즉, 엘리베이터는 캐릭터 사이의 거리 변화를 은유적으로 드러낸다. 감독은 “공간 안에 2명이 들어 있다는 것은 2명의 이야기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라고 전한 바, 드라마의 마지막에서 온전히 엘리베이터 안에 몸을 실었던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는 이제 영화를 통해 본격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영화의 첫 촬영 역시 엘리베이터에서 진행되었다. ‘아다치’ 역의 배우 아카소 에이지는 첫 촬영 소감으로 “이곳이 내가 있어야 할 곳이라고 느꼈다. ‘아다치’가 되었다. 돌아왔다”라고 말하며 공간이 갖는 남다른 의미를 전했다. 이에 더해, 감독은 “카메라도 필사적으로 들어가야 하고, 많이 힘들다. 자연스럽게 접촉할 수밖에 없어서, 한정된 공간에서 촬영하느라 나온 리얼함이 더해진 것 같다”라며 실제 엘리베이터에서 촬영하느라 고생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도 덧붙였다. 이처럼, 매순간 열과 성을 다한 배우진과 제작진을 시작으로 감독의 섬세한 연출 의도까지 더해진 <체리마호>는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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