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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2022, Prey)
제작사 : 20th Century Studios / 배급사 : 디즈니+

프레이 : 티저 예고편

다시금 시작되는 프레데터의 전설 ★★★★★  w1456 24.01.13
초반부까 꽤나 루즈하지만 본격적인 사냥이 시작되자 강렬해진다. ★★★★  enemy0319 23.05.31
시리즈의 준수한 후속작 ★★★★  yserzero 23.04.26



“진정한 프레데터가 돌아왔다”, “<프레데터> 시리즈 중 최고”
8월 5일 글로벌 동시 공개와 함께 쏟아지는 극찬
<클로버필드 10번지><프레데터> 시리즈 제작진의 극강 생존 스릴러!
생존을 위한 숨 막히는 99분, 인간 VS 프레데터 단 하나만 살아남는다!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프레이>가 오는 8월 5일 글로벌 동시 공개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프레이>는 300년 전 아메리카, 자신보다 강한 상대를 무자비하게 사냥하는 외계 포식자 ‘프레데터’에 맞서 부족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원주민 소녀 ‘나루’의 숨 막히는 극강 생존 스릴러다. <프레데터> 시리즈 제작진과 <클로버필드 10번지>로 극찬을 받은 댄 트라첸버그 감독이 SF 액션 스릴러의 레전드로 손꼽히는 캐릭터 ‘프레데터’의 새로운 이야기와 캐릭터적 깊이감을 더하기 위해 뭉쳤다. 특히 연출을 맡은 댄 트라첸버그 감독은 전작인 <클로버필드 10번지>로 “역대 가장 충격적인 영화!”(Uproxx), “빈틈없이 치밀하다!”(Chicago Sun-Times), “숨을 참게 할 정도로 팽팽한 긴장감”(Total Film) 등 호평을 얻을 만큼 긴장감 넘치는 극의 짜임새를 만드는 유능한 감독으로서, 이번 작품에서도 그 능력을 백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프레데터> 시리즈 최초 여성 주인공이기도 한 코만치 부족의 전사 ‘나루’ 역에는 신예 엠버 미드썬더가 분했다. 액션 연습을 시작으로 캐릭터에 완벽 몰입하기 위해 노력한 그는 “이번 영화는 ‘프레데터’를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시리즈 중에서도 더욱 특별하다”면서 <프레이>만의 남다름에 대해 전해 기대를 높인다. ‘프레데터’ 역에는 특수 분장 전문 배우 데인 딜리에그로가 맡아 캐릭터의 사실감을 더했다. 프리미어 후 “진정한 ‘프레데터’가 돌아왔다”(Indiewire), “매 장면을 압도하는 엠버 미드썬더! 스릴감 넘치는 사냥, <프레데터>에서 원하는 모든 것을 담았다”(Slashfilm) 등의 극찬을 받고 있는 만큼 두 배우가 펼친 사투에 기대가 모아진다.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극강 생존 스릴러 <프레이>는 8월 5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SF 액션 스릴러의 레전드 ‘프레데터’ 디자인부터 액션까지
댄 트라첸버그 감독과 아카데미 수상 크리에이터의 무한한 상상력!


<프레데터> 시리즈의 남다른 애정을 품고 있던 댄 트라첸버그 감독은 “<프레이>의 시대와 배경, 캐릭터에 몰입했으면 좋겠다. 이것이 이 영화의 원동력이다. 강렬하고 서스펜스 넘치고 무서울 뿐만 아니라 새로움이 있는 영화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프레이>를 통해 ‘프레데터’의 새로움을 깨우고자 노력했다. 특히 그가 공들인 부분은 ‘프레데터’란 크리처 자체의 캐릭터성을 더욱 리얼하게 담아내는 것이었다. 고도로 진화된 외계 포식자 ‘프레데터’는 1900년대를 시작으로 영화사적에 빠질 수 없는 레전드 캐릭터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능력, 무자비한 사냥꾼의 면모 등을 이번 작품에서 더욱 부각시키고 싶은 것이 제작진의 바람이었다. 감독은 “‘프레데터’의 크리처 느낌을 더 살리고 싶었다. 오리지널 디자인을 무척 좋아하지만, 이번 ‘프레데터’는 훨씬 더 외계 포식자스럽고 보다 강렬하게 느껴지길 원했다”면서 “오리지널 <프레데터> 작품보다 300년 전 앞선 시대의 존재처럼 느껴지는 동시에 여전히 기술적으로 진보된 느낌을 내는 균형을 잡기가 쉽지 않았다”며 디자인적으로 많은 고민을 했다고 전했다.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캐릭터 효과 업체인 ‘스튜디오 ADI’와 함께 댄 트라첸버그 감독의 긴밀한 작업을 통해 캐릭터 디자인이 진행되었다. 감독은 “자신보다 강한 상대를 사냥하는 ‘프레데터’의 철칙은 여전하지만, <프레이>에서 그의 사냥 무기는 우리가 기존 시리즈에서 봤던 것들의 이전 버전이다”면서 오리지널 디자인과 유사한 점과 다른 지점에 대해 이야길 전했다. 특히 그는 “오래되고 잔혹한 느낌이 풍기는 ‘뼈 가면’을 고안했는데 유기적이면서도 전술적인 느낌이 합쳐져서 멋지고 위협적인 분위기를 풍길 수 있었다”면서 시대상을 고안해 캐릭터의 소품적인 부분에도 변화를 주었다고 전했다.

특수 분장 전문 배우 데인 딜리에그로는 제작진의 노력으로 탄생된 보다 특별한 ‘프레데터’ 캐릭터의 사실감을 더했다. 약 2m에 110kg에 달하는 거구인 그는 ‘프레데터’ 코스튬을 착용하자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압도적 존재감을 드러냈다. 단순 코스튬을 착용하여 연기하는데 그치지 않고, 데인 딜리에그로는 캐릭터의 전사와 능력치 분석, 극 안에서 그가 느끼는 감정선까지 연구하며 사실감을 더해 캐릭터를 더욱 빛내는데 이바지했다. 이처럼 제작진과 배우 모두의 의기투합으로 새롭게 선보일 ‘프레데터’가 극중 어떤 극적 긴장감을 유발하는 존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원초적 무기로 ‘프레데터’에 맞설, 코만치 부족의 전사 ‘나루’ 탄생기와
100% 야외 촬영으로 담아낸 300년 전 아메리카의 대자연!


300년 전 아메리카 대륙을 누비던 코만치 부족의 용맹한 전사 ‘나루’는 인간을 향해 무자비한 사냥을 이어가는 외계 포식자 ‘프레데터’에 과감히 맞서는 용기 있는 캐릭터다. 그는 ‘프레데터’로부터 부족과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도끼, 활 등 원초적인 무기는 비롯 지형지물을 적극 활용하는 지혜로움으로 맞서며 빛나는 활약을 예고한다. <프레데터> 시리즈 중 최초의 여성 주인공이기도 한 ‘나루’를 [로즈웰, 뉴멕시코], <아이스 로드> 등에서 얼굴을 비춰온 신예 엠버 미드썬더가 완벽한 액션과 감정 연기로 탁월하게 소화해 내 눈길을 끈다. 코만치어로 ‘싸움’이라는 의미를 가진 캐릭터 ‘나루’를 연기한 엠버 미드썬더는 “나루는 강한 전사로 자신의 삶과 미래에 대한 주관도 뚜렷한 인물이다”라고 설명하며, “코만치 전사를 대표해야 하는 책임감을 느꼈다”면서 캐릭터에 대한 무한한 애정은 물론 완벽한 이해를 바탕으로 연기에 임했음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인다. 특히 엠버 미드썬더는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기 위해 4주간의 부트캠프에 참여, 스턴트와 격투씬을 대비한 무술 훈련과 당시 무기들의 사용법, 승마 등을 익히며 철저한 준비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전설적인 캐릭터 ‘프레데터’와 강렬했던 대결을 회자하며 “프레데터를 계속 바라보는 것조차 힘들었다. 비주얼에 사로잡힌 동시에 속으로 나도 모르게 과연 이 괴물을 물리치고 도망칠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되었다”면서 극강의 스릴을 선사할 리얼한 사투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입체감 있고 사실적인 캐릭터와 함께 매 장면 극의 리얼리티를 극대화 시키기 위한 촬영 현장 역시 특별함을 더했다. <프레이>는 모든 장면이 전부 야외의 자연광 아래 촬영해 놀라움과 함께 작품의 미장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댄 트라첸버그 감독은 “나는 세상의 모든 장소가 저마다 고유한 빛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웅장한 자연을 담을 수 있는 ‘캘거리’는 그저 경이로웠다”라며 영화의 배경이 된 캐나다 캘거리 지역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실제로 제프 커터 촬영 감독은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는 느낌을 그대로 담아내고 싶었다”라며 “자연을 포용하고 최대한 자연과 하나가 되며, 자연을 존중하는 마음가짐으로 촬영한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고무적이었다”란 작업 소회를 전해 진정성 있는 방식으로 제작된 <프레이>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한편 자연광 촬영을 고수한 탓에 4개월간의 야외 촬영이 쉽지만은 않았다는 댄 트라첸버그 감독은 “육체적으로 매우 힘들었지만, 평소 보기 힘든 풍경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라며 작품에 담긴 압도적인 풍광과 미장센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처럼 캐릭터 이해를 위한 배우들의 각고의 노력과 최대한 자연 그대로를 담아내기 위해 애쓴 제작진의 노고는 <프레이>를 통해 마침내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 시청자들에게 올여름 잊지 못할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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