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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2022, Pinocchio)
제작사 : ImageMovers, Walt Disney Pictures / 배급사 : 디즈니+

피노키오 : 티저 예고편

고전 영화시절에는 괜찮았을 서사구조를 그대로 가지고 와 덜컹거린다. ★★☆  enemy0319 23.12.02
고전 애니의 준수한 영화화 ★★★★  yserzero 23.03.05



전 세계가 사랑한 아름다운 세기의 걸작
디즈니+에서 라이브 액션으로 재탄생한 마법 같은 어드벤처!
9월 8일, 가장 특별한 ‘소원’이 이루어집니다


<라이온 킹>과 함께 역사상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평가받는 <피노키오>가 2022년 9월 8일, 디즈니+ 데이를 맞아 놀라운 상상력과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액션으로 돌아온다. 디즈니+ 오리지널 라이브 액션 영화 <피노키오>는 목수 '제페토'의 소원으로 태어난 나무 인형 '피노키오'가 진짜 사람이 되기 위해 떠나는 마법 같은 모험을 그린 작품. 그동안 <정글북>, <미녀와 야수>, <라이온 킹>, <덤보> 등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디즈니 라이브 액션 작품들에 이어 할리우드의 거장 로버트 저메키스의 상상력 넘치는 비주얼과 풍성한 스토리, 그리고 톰 행크스의 열연이 만들어낸 또 다른 명작 탄생을 알려 기대감을 높인다.

디즈니+에서 라이브 액션으로 재탄생한 <피노키오>의 오리지널 스토리는 무려 140여 년인 1883년에 발표된 이탈리아 작가 카를로 콜로디의 동화 [피노키오]를 원작으로 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기상천외한 발상과 놀라운 상상력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피노키오’ 이야기는 애니메이션 명가로 대표되는 디즈니를 완전히 사로잡으며 1940년,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으로 거듭나 엄청난 인기를 이끈 바 있다. 당시 디즈니 애니메이션 <피노키오>는 메타크리틱 점수 99점으로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고,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를 차지하는 등 그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하나의 문화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이처럼 세계 문화사에 영향력을 미친 <피노키오>가 살아있는 전설이라 손꼽히는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손에서 재탄생한다는 소식에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은 “<피노키오>는 지금까지 만들어진 가장 아름다운 애니메이션 장편 영화”라며 원작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이어 “<피노키오>를 라이브 액션으로 구현하는 것은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는 프로젝트라고 생각했다”면서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이유를 공개했다. 이번 작품에서 목수 ‘제페토’ 역을 맡은 명배우 톰 행크스는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 <피노키오> 같은 값진 고전을 다시 선보인다는 것은 명작을 한층 깊이 파고들 수 있는 놀라운 기회”라며 소감을 밝혔다. ‘마부’ 역의 루크 에반스는 “새로운 세대에 <피노키오>를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처럼 세기를 뛰어넘어 영원히 사랑받을 ‘피노키오’의 마법 같은 모험을 그린 디즈니+ 오리지널 라이브 액션 영화 <피노키오>는 9월 8일, 디즈니+ 데이에 공개된다.

전설적인 배우 톰 행크스와 할리우드 거장 로버트 저메키스의 네 번째 만남
싱크로율 100%! ‘피노키오’ 그 자체가 된 벤자민 에반 아인스워스
조셉 고든 레빗, 루크 에반스, 신시아 에리보, 키건 마이클 키까지 명품 라인업!


디즈니+ 오리지널 라이브 액션 영화 <피노키오>는 세계적인 거장 감독으로 손꼽히는 로버트 저메키스와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배우 톰 행크스의 무려 네 번째 만남으로 일찍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1994년 개봉한 <포레스트 검프>를 통해 운명 같은 인연의 시작을 알린 두 사람은 이 작품으로 나란히 아카데미 감독상과 남우주연상,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작품상과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쓸며 완벽한 콤비의 탄생을 알렸다. 이어 톰 행크스에게 또 한 번의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안겨준 <캐스트 어웨이>(2000)와 CG 기술의 눈부신 진화를 이끌며 놀라움을 선사한 <폴라 익스프레스>(2004)까지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역사적인 작품들을 함께하며 독보적인 연출과 압도적인 연기력의 믿고 보는 조합으로 매 순간 뜨거운 화제를 이끌었다.
18년 만에 디즈니+ 오리지널 라이브 액션 영화 <피노키오>로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과 재회한 톰 행크스는 그에 대해 “이미 했던 것을 절대로 또 하지 않는 감독”이라면서 “전혀 예상치 못한 곳으로 우리를 데려간다”며 깊은 신뢰를 표했다. 또한 “로버트 저메키스가 <피노키오>의 연출을 맡을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듣고, ‘제페토’를 할 배우가 없고 나와 일하는 게 괜찮다면 알려 달라고 했다”며 감독에게 먼저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낸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감독은 “톰 행크스는 어떤 연기든 가능한 배우라고 믿는다. 그는 ‘제페토’를 생각 그 이상으로 훨씬 더 훌륭하게 소화해냈다”며 오랜 시간을 함께한 친구이자 동료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 <하늘을 걷는 남자>로 저메키스 감독과 첫 인연을 맺은 세계적인 배우 조셉 고든 레빗 역시 <피노키오>를 통해 감독과 재회를 알렸다. <500일의 썸머>, <인셉션>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이번 작품에서 ‘피노키오’의 특별한 친구, 귀뚜라미 ‘지미니’ 역의 목소리 연기를 맡아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줄 예정이다. 여기에 지난 2017년 개봉한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 <미녀와 야수>에서 압도적인 캐릭터 연기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배우 루크 에반스가 또 한 번 라이브 액션으로 돌아온다. ‘피노키오’를 위기에 빠트리는 미스터리한 ‘마부’ 역을 맡은 그는 색다르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애니메이션 속 ‘피노키오’와 놀라운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은 아역 배우 벤자민 에반 아인스워스는 ‘피노키오’ 역으로 분해 진짜 소년이 되기 위한 스릴 넘치는 모험을 펼치고, 신시아 에리보가 ‘푸른 요정’ 역을 맡아 신비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 여기에 에미상 수상 경력의 키건 마이클 키가 사기꾼 여우 ‘어니스트 존’으로 목소리 출연을 함께해 극의 긴장감을 더하며 올 가을 반드시 봐야할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아카데미상 수상에 빛나는 세기의 명곡 ‘When You Wish Upon a Star’부터
제페토와 피노키오, 마부까지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담은 맞춤형 오리지널 송까지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


이번 영화의 연출을 맡은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은 “뮤지컬을 만드는 과정을 똑같이 거쳤다. 뮤지컬에서 노래는 캐릭터의 정서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거나 캐릭터가 어떤 순간에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표현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 영화에서도 노래를 그렇게 활용했다”고 밝혔다. 이를 뒷받침하듯 제작진은 1940년 개봉한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 <피노키오> 속 명곡들과 함께 새로운 오리지널 곡들을 작품에 담아내며 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사운드트랙을 담아냈다.

먼저 리 할린 작곡, 네드 워싱턴 작사의 ’I've Got No Strings’, ‘Hi-Diddle-Dee-Dee (An Actor’s Life for Me)’ 등 귀에 익숙한 <피노키오>의 수많은 대표곡들이 새로운 장면에서 흘러나올 때마다 반가우면서도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제1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과 음악상을 수상한 주제곡 ‘When You Wish Upon a Star’는 클래식 애니메이션에서는 귀뚜라미 ‘지미니 크리켓’의 곡이었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제페토’의 소원을 들어주는 ‘푸른 요정’이 그 곡의 주인공이 되어 마음을 울림과 동시에 신비로움을 더한다.
이와 함께 <어벤져스: 엔드게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레디 플레이어 원>, <얼라이드> 등에 참여하며 많은 관객들과 할리우드 제작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곡가 앨런 실베스트리와 영화는 물론 팝과 록, 알앤비, 댄스 등 거의 모든 장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프로듀서 겸 작곡가 글렌 발라드가 함께 새로운 오리지널 곡을 만들었다. 먼저 ‘제페토’의 테마곡으로 만들어진 ‘When He Was Here with Me’는 영화 초반 ‘제페토’의 삶에서 사라진 무언가를 보여주며 그의 쓸쓸함과 외로운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제안으로 제작된 두 번째 오리지널 송 ‘Pinocchio Pinocchio’는 ‘제페토’가 살아 움직이는 나무 인형 ‘피노키오’를 처음 마주한 순간, 함께 춤을 추는 장면에 흘러나오는 곡이다. 글렌 발라드는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이 아들 ‘피노키오’와 아버지 ‘제페토’가 즐거워하며 축하하는 노래를 불러야 한다고 말했다. 그 노래는 배경음악이 아닌 영화 속 뮤직 박스에서 흘러나오는 것으로 설정했다”며 연출에 특별함을 더했음을 덧붙였다. 이외에도 ‘피노키오’가 서커스 유랑극단에서 만난 꼭두각시 인형 ‘사비나’를 움직이는 다리를 다친 무용수 ‘파비아나’를 위한 곡과, 루크 에반스가 분한 ‘마부’ 역의 스토리가 녹여져 있는 곡까지 캐릭터를 더욱 생명력 있게 만들어주는 음악들의 향연은 작품을 더욱 빛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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