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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인베이젼(2023, Secret Invasion)
제작사 : Marvel Studios / 배급사 : 디즈니+

시크릿 인베이젼 : 공식 예고편




2023년 디즈니+ 첫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정체를 숨긴 ‘스크럴’에 맞서기 위한 어벤져스의 설계자 ‘닉 퓨리’의 미션!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최대의 혼돈! 마블의 운명을 건 전쟁이 시작된다!


오는 6월 21일(수) 공개를 확정한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시크릿 인베이젼>은 엔드게임 이후 지명 수배 1순위가 된 어벤져스의 설계자 ‘닉 퓨리’가 접촉 없이도 원하는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의 외계 종족 ‘스크럴’에 맞서며 시작되는 기밀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 작품이 공개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바로 어벤져스의 설계자 ‘닉 퓨리’의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진짜 이야기를 담아냈기 때문이다. 쉴드 국장부터 어벤져스의 설계자, 베테랑 첩보 요원 등 다채로운 역할로 등장하며 11년 동안 큰 활약을 선보여온 그는 MCU 세계관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인물로 손꼽힌다. 이번 작품에서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행방이 묘연했던 ‘닉 퓨리’가 다시 지구로 귀환해 모종의 사건으로 지명 수배 1순위가 되어 쫓기게 되는 과정부터 정체를 숨긴 채 지구 곳곳에 침투한 외계 종족 ‘스크럴’과의 전쟁까지 한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가 펼쳐지며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닉 퓨리’ 역의 사무엘 L. 잭슨 역시 “’닉 퓨리’의 삶으로 깊숙이 들어가 그동안 아무도 알지 못했던 모습부터 그의 삶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면서 “굉장히 멋진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자신감을 전했다.

또한 이번 작품은 새로운 스타일의 마블 첩보 액션 스릴러의 탄생을 알리며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직접적인 신체 접촉 없이도 원하는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외계 종족 ‘스크럴’의 본격적인 등장은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시킨다. 이들 중, ‘닉 퓨리’에게 적대적인 감정을 느끼는 분열된 ‘스크럴’ 종족들은 정체를 숨긴 채 지구 곳곳에 숨어들어 세상을 혼란에 빠트린다. 이로 인해 ‘닉 퓨리’ 역시 눈앞에 있는 동료가 진짜 동료인지 아니면 정체를 숨긴 ‘스크럴’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첩보 액션 스릴러 장르만의 서스펜스와 매력을 높이며 관람 욕구를 증대시킨다. 외계 종족 ‘스크럴’의 수장 ‘탈로스’ 역을 맡은 벤 멘델슨은 “이번 작품이 흥미로운 이유는 과거 냉전 스릴러의 분위기를 담아냈기 때문이다. 어두운 사실주의, 로케이션, 분위기, 각본 등 모든 면에서 전부 색다르다. 지금과 다른 새로운 마블 작품에 출연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작품의 새로운 매력을 전했고 분열된 ‘스크럴’의 행동 대장 킹슬리 벤-아딜 역시 “이번 작품은 만약 누군가 언제든 다른 사람으로 변할 수 있다면 ‘과연 누구를 믿을 수 있는가?’라는 문제를 제시한다”고 밝혀 본편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들과 함께 작업하는 것이 꿈만 같다”
사무엘 L. 잭슨부터 올리비아 콜맨, 에밀리아 클라크까지!
감탄 자아내는 초호화 캐스팅! 빈틈없이 꽉 채운 연기 앙상블에 기대감 최고조!


<시크릿 인베이젼>은 이름만 들어도 감탄을 자아내는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합류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먼저 어벤져스의 설계자 ‘닉 퓨리’로 다시 돌아온 사무엘 L. 잭슨은 데뷔 이래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에 도전해 온 것은 물론 칸 영화제, 뉴욕 비평가 협회상, 베를린국제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을 이어가며 완벽한 연기력과 스타성을 모두 겸비한 배우로 손꼽힌다. 그의 커리어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캐릭터는 바로 ‘닉 퓨리’이다. 무려 11편의 마블 작품에 출연해온 그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때로는 유머를, 때로는 긴장감을 극에 불어넣으며 다양한 마블 작품들 사이를 연결시켜왔다. 이번 <시크릿 인베이젼>을 통해서는 ‘닉 퓨리’가 지닌 인간적인 고뇌부터 ‘스크럴’에 맞선 강렬한 액션 등 대체불가한 연기력과 존재감으로 팬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쳐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번 작품을 통해 마블 세계관에 새롭게 입성하는 두 배우 역시 주목할 만하다. 먼저 올리비아 콜맨은 “마블 영화가 나올 때마다 매니저에게 마블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고 졸랐다”고 밝혔을 정도로 평소 마블 팬임을 알렸다.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그는 이번 작품에서 ‘닉 퓨리’의 오랜 동료이자 MI6 요원 ‘소냐 팰즈워스’로 분해 미세한 표정만으로도 극의 분위기를 완전히 사로잡는 강렬한 열연을 펼치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어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화제의 드라마 [왕좌의 게임]을 통해 존재감을 각인시킨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 역시 <시크릿 인베이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그는 “배우들이 합류할수록 출연진이 점점 대단해졌다”며 작품 속 완벽한 캐스팅에 놀라움을 전한 한편 최고의 배우들과 펼칠 앙상블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이번 작품에서는 ‘탈로스’의 딸 ‘가이아’로 분해 다채로운 액션부터 믿음과 불신 사이에서 흔들리는 캐릭터의 내면을 완벽히 포착하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 밖에도 ‘스크럴’의 수장 ‘탈로스’에 벤 멘델슨, ‘닉 퓨리’의 오랜 파트너 ‘마리아 힐’ 역에 코비 스멀더스, 전직 CIA 요원 ‘에버렛 로스’에 마틴 프리먼, 현역 미군 장교 ‘제임스 로드’에 돈 치들, ‘닉 퓨리’에게 적대적인 감정을 지닌 분열된 ‘스크럴’의 행동 리더 ‘그래빅’에 킹슬리 벤-아딜까지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할 최고의 배우들의 협업은 이번 작품을 절대 놓쳐선 안 될 필람 포인트로 손꼽힌다.

이처럼 완벽한 캐스팅에 대해 작품의 총괄 제작자이자 연출을 맡은 앨리 셀림 감독은 “올리비아 콜맨, 사무엘 L. 잭슨, 돈 치들, 에밀리아 클라크, 벤 멘델슨, 킹슬리 벤-아딜과 함께 촬영장에 있다니 꿈인가 생시인가 싶다”라며 빈틈없이 꽉 채운 열연으로 완성된 마블의 첩보 스릴러에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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