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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핑거(2023, The Goldfinger)
배급사 : 메가박스중앙(주)
수입사 : (주)퍼스트런 /

골드핑거 : 1차 예고편




전 세계적인 사랑과 명성을 얻은 특급 파트너
양조위 X 유덕화
드라마, 영화, 영화제 수상까지 특별한 인연 화제!
<무간도> 이후 2020년 만의 강렬한 재회


MZ 세대의 시작과 끝을 아우르는 올타임 레전드 양조위와 유덕화가 <무간도>이후 2020년 만에 <골드핑거>로 재회하며 영화 팬들의 환호성을 사고 있다.

<골드핑거>는 홍콩 경제를 주무르는 거대 황금제국 카르멘 그룹의 수장 ’청이옌’(양조위)과 그의 제국을 집요하게 파헤치는 반부패 수사관 ’류치위안’(유덕화)의 불꽃 튀는 대결을 담은 홍콩 느와르.

양조위와 유덕화는 홍콩을 대표하는 라이벌이자 각별한 파트너로 여러 작품을 함께 해오며 최고의 케미를 보여준 사이로 유명하다. 그들은 홍콩 TVB 배우스쿨 출신 배우로 1984년 TVB 드라마 [녹정기]에서 처음 함께 호흡을 맞췄고, 이후 홍콩 액션 느와르의 진수를 보여준 <무간도>를 통해 경찰과 범죄 조직원으로 분해 뜨거운 대결을 펼치며 관객들에게 잊히지 않는 레전드 케미의 정석을 보여줬다.

또한 양조위와 유덕화는 각각 2022년, 2006년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했고, 2023년에는 양조위가 베니스영화제 평생공로상을, 유덕화가 토론토영화제 공로상을 수상하며 아시아 영화인으로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으며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갔다. 특히 양조위는 마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 출연하며 전 세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고, <화양연화>, <중경삼림>, <해피 투게더>의 재개봉 흥행과 최근 아이돌 그룹 뉴진스(NewJeans)의 ’Cool with you’ 뮤직 비디오에 출연하며 다시 한번 최전성기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유덕화도 국내에서 흥행한 <나의 소녀시대>를 통해 세월을 역행하는 뛰어난 비주얼로 영원한 사대천왕다운 면모를 과시했고, 꾸준히 작품 활동을 펼치며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렇듯 양조위와 유덕화는 둘만의 특급 인연을 자랑하며 레전드 배우로 큰 사랑을 받고 있고, 이들의 히스토리는 <골드핑거>로 이어갈 예정이다. <무간도> 이후 20년 만에 <골드핑거>를 통해 다시 만난 양조위와 유덕화는 불법으로 완성된 거대한 황금제국의 수장 ’청이옌’(양조위)과 청이옌을 쫓는 집요한 반부패 수사관 ’류치위안’(유덕화) 역을 맡아 <무간도>를 뛰어넘는 압도적 대결과 뜨거운 연기 시너지를 예고해 개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양조위 <골드핑거>로 스크린 컴백!
감성 눈빛 ▶ 야망 눈빛으로 변신
홍콩 경제를 주무르는 황금제국 수장으로 완벽 변신!
2023 홍콩영화감독조합 ’남우주연상’ 수상 화제!


<골드핑거>에서 홍콩 경제를 주무르는 거대 황금제국의 수장으로 변신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양조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양조위는 전 세계가 인정하는 월드 클래스 배우로, <1997 대풍광>으로 첫 스크린에 데뷔한 이래 홍콩영화 전성기를 함께 걸어온 배우이다. 왕가위 감독의 <아비정전>, <중경삼림>, <해피 투게더>, <화양연화>, <일대종사> 그리고 오우삼 감독의 <첩혈가두>, <첩혈속집>, <적벽대전>까지 홍콩 거장 감독들의 페르소나로 매 작품마다 극의 완벽한 균형을 보여주는 열연을 펼치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양조위는 <화양연화>로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배우로 입지를 굳혔고, 마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로 할리우드에 진출하며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양조위는 지난 2022년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했으며 2023년에는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런 가운데 양조위가 <골드핑거>로 스크린에 컴백하며 지금껏 본 적 없는 색다른 모습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동안 양조위는 많은 작품들을 통해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살려낸 눈빛 연기를 보여주며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는데, <골드핑거>에서는 야망에 찬 악역 ’청이옌’을 맡아 강렬하고 자유롭게 연기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양조위는 <골드핑거>에서 불법으로 완성된 거대한 황금제국의 수장 ’청이옌’ 역을 맡았다. ’청이옌’은 성공을 향한 절박함과 함께 탐욕과 야망으로 가득 찬 인물로 홍콩 경제를 주무르는 황금제국 ’카르멘 그룹’을 설립하고 승승장구하지만, 그동안 자행됐던 불법들이 서서히 드러나며 조사를 받게 되는 인물이다. <골드핑거>에서 강렬한 악역으로 변신한 양조위는 "청이옌 역할은 매우 좋았다. 선한 역할을 할 때는 제약이나 규칙 같은 것들이 많은데 악역은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혀 악역 변신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러한 양조위의 변신은 2023년 홍콩영화감독조합(홍콩 현지 3/15 개최)에서 <골드핑거>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낳았고, 영화 팬들의 관람 욕구를 높이고 있다.

영원한 사대천왕 ’유덕화’
<골드핑거>로 카리스마 폭발
집요한 반부패 수사관 완벽 변신
양조위와 선·악 불꽃 튀는 대결 펼친다!


<골드핑거>의 유덕화가 불법으로 점철된 황금제국을 무너뜨리려는 집요한 추적자로 변신해 이목이 집중된다.

유덕화는 홍콩의 사대천왕 중 한 명으로 배우, 가수, 작사가, 작곡가, 감독, 제작자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과시 독보적인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채운곡>(1982)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이래 지금까지도 꾸준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덕화는 레전드 홍콩 느와르 <무간도> 시리즈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고, 국내에서 흥행에 성공한 <나의 소녀시대>의 총제작과 카메오로 출연해 다시 한번 유덕화 열풍을 일으켰다. 더불어 <엔드게임: 나는 킬러다>의 제작과 주연을 맡아 전 세계 1,000억원이 넘는 흥행 수익을 기록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유덕화는 2006년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했으며, 2023년 제48회 토론토영화제에서 공로상을 수상해 올타임 레전드 배우임을 증명했다.

이런 가운데 유덕화가 <골드핑거>로 스크린에 컴백, 양조위와 선과 악의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유덕화는 매 작품 업그레이드된 연기 내공을 펼치며 매력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했는데, <골드핑거>에서도 강렬한 눈빛과 매력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해 그의 완벽한 스크린 컴백을 예고했다.

유덕화는 <골드핑거>에서 불법으로 완성된 거대한 황금제국의 수장 ’청이옌’(양조위)을 집요하게 쫓는 반부패 수사관 ’류치위안’ 역을 맡았다. ’류치위안’은 부패를 척결하려는 강직한 의지를 지닌 인물로 홍콩 경제를 주무르는 황금제국 ’카르멘 그룹’의 수장 ’청이옌’을 조사하고 그가 연루된 범죄를 집요하게 파헤치며 극의 몰입감을 배가시킨다. <골드핑거>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 유덕화는 "대본을 읽었을 때 구조와 주제가 매우 특이하게 느껴졌고, ’청이옌’ 역할이 누구인지 물었더니 양조위 배우라고 해서 바로 하겠다고 했다"라고 작품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전했고, 영원한 파트너이자 라이벌인 양조위와의 레전드 케미를 기대케 한다. 또한 유덕화는 “촬영을 마친 후 작품이 나왔을 때 매우 만족스러웠다”라고 전해 <골드핑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팀 ’무간도’ 컴백
<무간도> 시리즈의 각본가 장문강 연출
제작자, 편집감독 그리고 홍콩 베테랑 제작진 참여!
<골드핑거> 탄탄한 완성도 화제!


<골드핑거>가 영화 팬들이 꿈꾸고 기다렸던 양조위, 유덕화의 투 샷을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홍콩 느와르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무간도> 시리즈를 함께한 주요 제작진이 참여해 화제다.

먼저 <무간도> 시리즈와 마틴 스콜세지의 <디파티드>, <무쌍>, <데이지> 등 수많은 작품의 각본가이자 <무쌍>, <절청풍운> 시리즈, <청풍자>, <삼국지: 명장 관우> 등의 연출을 맡은 홍콩 대표 베테랑 감독 장문강이 <골드핑거>의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장문강 감독은 "금융범죄의 개념은 매우 간단하지만 과정은 매우 복잡하고, 캐릭터는 다양했으며 관계는 복잡했다. 그래서 <골드핑거>의 가장 큰 도전은 영화 형식으로 표현하기에 적합하도록 단순화하는 것이었고, 간결한 인물 관계로 표현하고자 했다"라고 밝혀 흥미진진하고 탄탄한 스토리로 영화적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무간도>, <무쌍>의 제작을 맡았던 로날드 웡이 <골드핑거>의 제작에 참여했으며, <무간도> 시리즈 <컨저링: 악마의 집>, <무쌍>, <청풍자> 등 세계적인 실력파 편집 감독 팽정희가 함께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절청풍운> 시리즈부터 <샤오린: 최후의 결전> 그리고 <청풍자>로 홍콩금상장영화제 최우수 촬영상을 수상한 홍콩 베테랑 촬영 감독 반요명이 <골드핑거>의 촬영을 맡아 80년대 시대적 분위기와 화려하고 강렬한 색감을 화면에 표현해내며 몰입감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무쌍>으로 홍콩금상장영화제 미술상을 수상한 에릭램이 미술 감독으로 활약했으며 의상 감독으로 홍콩 베테랑 제작진 임청만이 함께했다.

홍콩 최고 제작비 투입
거대한 스케일
홍콩 박스오피스 55주 연속 11위!
양조위 VS 유덕화의 강렬한 매치
모두가 기다린 홍콩 느와르의 완벽한 부활!


홍콩 최고의 제작비가 투입되며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골드핑거>가 모두가 기다린 홍콩 느와르의 완벽한 부활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다.

1980년대부터 홍콩을 대표하는 홍콩 느와르 작품들이 아시아에 걸쳐 사랑을 받았다.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영웅본색> 시리즈부터 <열혈남아>, <천장지구>, <첩혈쌍웅>, <용호풍운> 등 전설적인 작품들이 홍콩에서 탄생했고, <무간도> 시리즈는 홍콩 액션 느와르의 진수를 보여주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런 가운데 오랜만에 홍콩 느와르의 부활을 알리는 <골드핑거>가 개봉하며 반가움을 더한다.

<골드핑거>는 홍콩달러 3억 5천만 달러(약 594억)가 투입된 거대한 스케일과 홍콩 주말 박스오피스 5주 연속 1위의 위엄을 자랑한다. <골드핑거>는 최고의 스케일에 걸맞게 양조위, 유덕화를 비롯하여 중화권 대표 배우들의 버라이어티한 캐스팅 그리고 폭발적인 열연은 절대 놓쳐선 안될 작품임을 증명한다. 또한 1980년대 홍콩의 화려한 모습을 스크린에 완벽히 재현해 관객들의 눈을 황홀하게 만들고, 양조위, 유덕화 또한 헤어부터 의상까지 완벽하게 80년대로 돌아가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홍콩 느와르 장르의 부활”(Variety)의 리뷰에서 알 수 있듯 <골드핑거>가 선사할 강렬한 카타르시스에 기대를 모으며 범죄를 둘러싼 쫓고 파헤치는 선·악 대결을 양조위와 유덕화가 펼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골드핑거>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불법을 저지르며 황금제국을 완성한 양조위와 그를 쫓는 반부패 수사관 유덕화의 카리스마는 선과 악의 강렬한 매치를 통해 홍콩 느와르의 진수를 선사할 것이다.

<골드핑거>는 홍콩에서 개봉한 이후 홍콩 주말 박스오피스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캐나다, 영국, 중국, 싱가포르, 대만, 미국, 태국 등 전 세계에 연이어 개봉하며 한국에서도 어떤 흥행 레이스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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