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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2024, Ghostbusters: Frozen Empire)
배급사 : 소니 픽쳐스
수입사 : 소니 픽쳐스 /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 : 티저 예고편

[리뷰] 향수’만’ 남은 (오락성 5 작품성 5) 24.04.16
추억팔이까지만~~ ★★★  w1456 24.04.20



좀비도, 히어로도 지겹다! 스크린에 찾아온 고스트의 시대!
업그레이드된 익사이팅 어드벤처 탄생!


액션 어드벤처의 업그레이드 신세계를 열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이 4월 17일(수) 대한민국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은 고대 유물의 사악한 힘으로 빙하기에 이르게 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버스터즈들이 힘을 합쳐 펼쳐지는 익사이팅 어드벤처.

좀비도, 히어로 무비도 아닌 ‘고스트’ 캐릭터의 세상과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을 선보일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은 대형 스크린 가득히 펼쳐질 액션 어드벤처를 예고하며 대한민국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은 오리지널의 완벽한 컴백을 알렸던 전작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의 공동 각본과 총괄 프로듀서를 담당했던 길 키넌이 연출을 맡으며 1980년대를 휩쓴 오리지널 <고스트버스터즈>의 매력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로 재탄생 되었다. 그는 “’고스트버스터즈’는 미스터리와 코미디라는 독특한 조화로 어린 시절 내 인생을 바꿔놓았다. 이번 작품의 핵심은 한 가족이 자신을 지탱할 수 있는 곳, 가족으로서 자신은 누구인지를 찾는 과정이다. 이 문제에 깊이 빠져들면서 자연스레 내가 연출해야 할 이야기로 느껴졌다. 내가 ‘고스트버스터즈’를 처음 봤을 때와 비슷한 또래의 관객들도 내가 오리지널 영화에서 느꼈던 ‘고스트버스터즈’ 세계만의 스릴을 똑같이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기획의도를 전했다.

이번 편은 전작에 비해 더 화려해진 스케일과 함께 뉴 고스트버스터즈가 본격적으로 선사할 팀플레이에 대한 모습이 담겨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앤트맨> 시리즈, <어벤져스> 시리즈로 한국 관객에게 얼굴을 알린 폴 러드가 아이들의 정신적 지주인 ‘그루버슨’ 역으로,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 마블 <캡틴 마블>로 각각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며 할리우드를 이끌어갈 차세대 배우로 성장한 핀 울프하드와 맥케나 그레이스가 유령 퇴치에 눈을 뜬 남매 ‘트레버’와 ‘피비’ 역으로 다시 돌아온다. 이들은 남매의 엄마인 ‘캘리’ 역에 캐리 쿤과 함께 본격적인 고스트버스터즈 활동을 선보이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 것을 예고한다. 이뿐만 아니라 ‘피터 뱅크먼’ 역의 빌 머레이, ‘레이 스탠츠’ 역의 댄 애크로이드, ‘윈스톤 제드모어’ 역의 어니 허드슨 등 오리지널 캐스트들의 본격적인 등장까지 예고하며 오리지널 & 뉴 고스트버스터즈가 보여줄 팀 케미스트리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은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 고대 유물 속에서 깨어난 ‘데스칠’이 몰고 온 냉기로 인해 도시 전체가 얼어붙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오리지널 버스터즈를 찾아가는 여정과 예상치 못한 ‘데스칠’의 공격으로 고군분투하게 될 뉴 고스트버스터즈의 활약은 과연 영화 속에서 이들이 어떠한 모험을 펼쳐 나갈지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이처럼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만이 선보일 수 있는 다양한 기대 포인트는 4월 극장가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새로운 액션 어드벤처의 매력을 온전히 전하며 영화관 대형 스크린으로 즐기는 극대화된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앤트맨> 폴 러드,
[기묘한 이야기] 핀 울프하드, 마블 <캡틴 마블> 맥케나 그레이스
그리고 믿고 보는 오리지널 멤버들의 컴백!
틀을 깨는 오리지널&뉴 고스트버스터즈의 끝내주는 팀 케미스트리!


할리우드와 글로벌 OTT를 이끄는 배우들이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을 통해 다시 한 번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먼저 폴 러드는 MCU를 대표하는 시리즈인 <앤트맨> 시리즈,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앤트맨 ‘스캇 랭’으로 활약해 얼굴을 알린 인물. 한국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배우인 폴 러드는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에서 전편에 이어 지질학자이자 아이들의 정신적 지주인 ‘그루버슨’ 역을 맡았다. 폴 러드 특유의 친근하고 유쾌한 이미지는 이번 편에서도 제대로 매력을 발산하며 미스터리함 속에 관객들에게 웃음을 전할 것을 예고한다. 특히 폴 러드는 10대 캐릭터와의 완벽 호흡을 보여주는 전매특허 연기를 선보여 왔던 바,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에서도 뉴 고스트버스터즈와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것을 기대케 한다.

이어 핀 울프하드는 넷플릭스 대표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의 주인공 ‘마이크’ 역을 맡아 전 세계 MZ세대 대표 스타로 자리 잡은 배우로,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에서 유령 퇴치에 눈을 뜬 뉴 고스트버스터즈 ‘트레버’ 역을 맡았다. 그는 전편보다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하며 극의 미스터리함을 배가시키는 그만의 표정과 감정을 통해 관객들을 스크린에 빠져들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핀 울프하드는 유령들을 스스로 퇴치하기 위해 무서움을 이겨내려 노력하는 ‘트레버’를 자연스럽게 표현하고자 노력했다. 이와 함께 마블 <캡틴 마블>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며 할리우드를 이끌어갈 차세대 배우로 자리매김한 맥케나 그레이스 역시 ‘트레버’의 동생 ‘피비’ 역으로 돌아와 반가움을 더한다.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에서 뉴욕으로 이사 와 진정한 본거지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에 의문을 품고 이를 파헤쳐 나가는 ‘피비’ 역을 위해 맥케나 그레이스는 현장에서 길 키넌 감독과 수많은 대화를 주고받으며 몰입을 부르는 캐릭터를 완성했다. 그녀는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의 새로운 버스터즈로 특유의 당찬 매력을 선사하며 전 세계 스크린을 뒤흔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두 남매의 엄마 ‘캘리’ 역으로는 캐리 쿤이 함께 해 영화의 무게감과 재미를 배가시킨다. 또한, 할리우드 MZ세대 배우이자 한국계 배우 로건 킴 및 셀레스트 오코너 등이 함께 다시 한번 ‘뉴 고스트버스터즈’를 완성해 새로운 액션 어드벤처의 탄생을 스크린에 펼쳐 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오리지널 <고스트버스터즈> 시리즈부터 활약해 온 멤버들 역시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으로 화려한 컴백을 예고해 팬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피터 벵크먼’ 역을 연기한 빌 머레이를 비롯해 '레이 스탠츠'(댄 애크로이드), '윈스톤 제드모어'(어니 허드슨), '재닌 멜니츠'(애니 파츠)까지 오리지널 멤버들은 유령 잡는 활약을 통해 탄탄한 팬덤을 쌓아 오며 오랜 세월 시리즈와 함께해 왔다. 이처럼 시리즈를 대표하는 얼굴들인 멤버들이 본격적인 세대교체를 알린 ‘뉴 고스트버스터즈’를 돕기 위해 이번 편에 등장할 것을 예고하는 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팀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것을 예고하며 반가움을 더함과 동시에 짜릿한 활약을 선보일 전망이다.

이같이 오리지널&뉴 제너레이션의 완벽한 캐스팅 라인업을 통해 역대급 드림팀을 완성한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이 선보일 열연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도시 전체가 얼어붙었다?!
공포만으로 세상을 얼리는 유령 VS 깨부수기 위해 뭉친 고스트버스터즈
얼어붙은 세상을 구하라!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이 압도적인 스케일과 이전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액션과 볼거리로 돌아온다. 완전히 얼어버린 도시와 함께 얼어붙은 세상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고스트버스터즈들의 활약을 예고하는 만큼 시리즈 사상 가장 업그레이드된 익사이팅 어드벤처를 선보일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이번 작품에서 공포스러운 분위기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존재는 바로 세상을 얼려버리는 유령 ‘데스칠’이다. 데스칠은 공포심만으로 세상을 얼리고,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위력을 지녀 오랜 시간 고대 유물에 갇혀 있던 존재. 뜻밖의 사건으로 세상 밖에 나오게 된 그는 압도적인 힘으로 뉴욕 도시 전체를 얼리는 것은 물론, 유령들을 모아 군단을 만들 수 있는 힘까지 지녀 ‘고스트버스터즈’ 시리즈 사상 가장 위협적인 상대가 될 것을 예고해 남다른 긴장감을 선사한다. 특히 예고편을 통해 미리 공개된 얼어버린 도시의 풍경은 기존에 겪지 못 했던 가장 강력한 위기가 도래했음을 짐작케 해 업그레이드된 미스터리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이처럼 지금껏 봐 온 유령들과는 차원이 다른 위협에 폴 러드를 비롯한 뉴 고스트버스터즈는 물론, 오리지널 고스트버스터즈 멤버들까지 모두 모여 함께 맞설 것을 예고해 예측불가한 미스터리 액션 어드벤처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리며 기대를 한껏 높인다. 본거지인 뉴욕으로 이사 와 본격적인 활약을 펼치기 시작하는 뉴 고스트버스터즈와 이들을 도와 사상 최대의 위기에 맞서는 오리지널 고스트버스터즈까지 뉴욕 도시 전체에서 일어나는 불가사의한 현상을 쫓으며 비밀이 숨겨져 있는 미지의 공간도 찾아 나설 것을 예고해 과연 이들이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감을 더한다.

이와 함께 시리즈를 대표하는 유령 캐릭터들은 오리지널 시리즈의 비주얼에서 한층 아이코닉해진 모습과 더불어 CG로 리얼함을 더해 더욱 완벽한 컴백을 알린다. 마시멜로에 영혼이 깃들어 움직이는 듯한 ‘마시멜로맨’과 ‘트레버’에게 정체를 들키게 되는 ‘먹깨비’ 등 등장만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유령들은 다채로운 활약으로 관객들을 다시 한번 매료시킬 준비를 마쳤다. 이외에도 뉴욕으로 이사 온 ‘뉴 고스트버스터즈’의 활약을 예고하는 상대인 ‘하수구 드래곤’부터 ‘도서관 유령’, ‘빙의 유령’ 등 다양한 유령들이 등장할 것을 예고해 관객들의 보는 재미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이처럼 다채로운 유령들의 등장과 함께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은 새로운 비주얼로 흥미를 돋우며, 4월 극장가에 익사이팅 어드벤처 무비만의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것을 예감케 한다.

1980년대 오리지널 감성과 2024년 뉴 제네레이션 기술의 만남!
전 세계를 뒤흔든 ‘고스트버스터즈’의 특수효과 역사를 이어가다


유령을 실제처럼 만드는 일은 영화 제작의 모든 요소에 영향을 미치는 작업이지만, 특히 두 팀의 역할이 컸다. 바로 존 반 더 풀이 이끄는 특수 효과팀과 VFX 감독인 제프리 바우만과 VFX 프로듀서 니콜 롤리가 주도하는 시각 효과팀이 그 주인공이다.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의 제작 방식은 두 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최상의 시너지를 이끌어냈다. 특수 효과팀은 안개나 비, 폭발 등 물리적으로 카메라에 포착된 모든 효과를 구현하고 조작한 한편, 시각 효과팀은 컴퓨터 이미지를 통해 합성이나 애니메이션 작업으로 포스트 프로덕션에서 구현되는 모든 것을 담당했다.

길 키넌 감독과 제작을 맡은 제이슨 라이트맨은 전편인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에서와 마찬가지로 시리즈의 오리지널인 1984년과 1989년 영화 속 유령 모습을 일관성 있게 유지하는 것을 중점에 뒀다. 이번 작품 역시 오리지널 시리즈 제작에 사용되었던 카메라 촬영 기법에 기반을 두어 현대적인 제작 환경에 도입하려고 노력한 것. 이에 바우만 VFX 감독은 “’고스트버스터즈’ 시리즈에서 사용한 특수 효과와 시각적 광학 효과의 역사는 굉장히 탄탄하다. 특히 최근 영화계가 CG를 토대로 제작되기 때문에 한 발짝 물러나 1984년 영화 제작 과정을 살펴보고, 가능한 한 많은 부분에서 현대 기술을 도입하고자 하는 마음이 컸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제작진은 <고스트버스터즈>를 가장 <고스트버스터즈>답게 보여줄 수 있으면서도, 관객들의 가슴 속에 남을 수 있는 새로운 영화로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을 탄생시키기 위해 최대한 실사 효과와 어우러지며, 1984년의 이미지와 느낌에 가깝게 구현하고자 했음을 전했다.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은 이러한 제작 과정을 거치며 한 가지 원칙을 지키고자 했다. 바로 현실 세계라고 믿을 만한 근거가 드러나야 한다는 점. 예를 들어 1984년 오리지널 영화 속 ‘먹깨비’(Slimer) 캐릭터는 배우가 직접 대형 고무 인형을 착용한 채로 배경 장면에 함께 합성되었다. 이에 제작진은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에서도 인형 제작 팀, 인형을 조작할 연기자들, 촬영 감독 등과 면밀하게 협력하며 오리지널 작품과 비슷한 접근 방식을 취했다. 바우만 VFX 감독은 “실제 인형을 조작하는 분들과 함께 작업하고, 그 작업을 보조하고 보완할 수 있는 멋진 경험이었다. 인형으로 연기한다는 점이 아티스트와 제작진에게 큰 도움이 됐다”라며 오리지널 기법이 까다로운 작업이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반 더 풀 특수 효과 감독은 특수 효과팀과 함께 슬라임을 직접 만들기도 하는데, 1984년부터 전해 내려오는 <고스트버스터즈> 시리즈만의 슬라임 레시피가 수년 동안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이에 슬라임 전문 팀은 무려 3,800리터가 넘는 엄청난 양의 슬라임을 섞는 작업을 하며 남다른 노력을 기했다.

또한 영화 오프닝에서 맨해튼 거리를 질주하는 ‘하수구 드래곤’과 같은 다른 유령들은 CG로 제작을 진행했다. 이에 대해 바우만 VFX 감독은 “하수구 드래곤은 관객이 ‘고스트버스터즈’ 영화를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이 유령은 전부 CG로 제작되었지만, 오리지널 작품에 등장하는 유령들을 많이 참고했다. CG 캐릭터를 통해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또한 다른 생물체와 마찬가지로, 애니메이션을 먼저 적용한 후 이를 유령으로 만드는 방식을 사용했다. “현실 세계와 가깝게 느껴지는 캐릭터를 먼저 만든 다음, 이를 토대로 유령 세계에 대입했다. 1984년 영화에 나오는 유령들이 빗물 배수구에서 올라오는 모습이나 먹깨비의 투명함을 보고 이를 하수구 드래곤에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이외에도 무생물에 달라붙어 살아 움직일 수 있는 ‘빙의 유령’을 비롯해 스스로 페달을 밟아 거리를 달리는 세발자전거 등 이번 작품에서 큰 과제이자 새로운 도전 정신이 필요했던 유령들의 생동감 있는 완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무엇보다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여서 완성한 존재는 바로 메인 빌런이자 공포심만으로 도시 전체를 얼릴 수 있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지닌 존재 ‘데스칠’이다. 데스칠이 사람들까지 얼어붙게 만들어 작은 얼음조각으로 부서지게 하는 사악한 힘을 지닌 만큼 이러한 위력을 스크린에 구현해 내는 것이 가장 큰 관건이었다. 먼저 분장팀이 배우들이 얼어붙은 것처럼 보이도록 얼굴과 의상에 서리를 더한 후, VFX 팀은 이를 스캔하여 카메라 수백 대로 다양한 방향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러한 결과물을 바탕으로 등장인물의 컴퓨터 그래픽 버전을 만들어냈다. 이를 토대로 얼음조각으로 깨지기 쉬운 캐릭터 모델을 탄생시켰고, 특수 효과팀은 이 조형물을 지탱할 수 있게끔 케이블과 와이어로 연결한 후 신호에 맞춰 부서지게 만드는 결과를 완성해냈다.

이처럼 제작진의 업그레이드된 디테일이 더해진 프로덕션은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에서 탄생할 새로운 비주얼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시그니처 소방서부터 초자연 연구센터까지
업그레이드 스케일의 프로덕션 디자인 탄생기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을 기대케 하는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는 바로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의 프로덕션 디자인이다.

오리지널 시리즈가 자신의 인생에 큰 영향을 주었다는 이브 스튜어트 프로덕션 디자이너는 “1984년 런던에서 미술 학교에 다닐 때 원작을 처음 봤다. 당시 이런 영화는 처음이었고, 정말 감격스러웠다. 그 영화 덕분에 영화 프로덕션 디자인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됐다. 그래서 이번 영화에서 프로덕션 디자이너로 일하게 되어 매우 특별하게 와닿는다”라며 이번 작품에 임하게 된 남다른 소감과 함께 더욱 업그레이드된 프로덕션 디자인을 탄생시키고자 했던 결심을 전했다. 스튜어트 프로덕션 디자이너 역시 유령 디자인과 마찬가지로 오리지널 작품과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 사이에 연결되는 스타일을 유지해야 한다는 점을 기반으로 작업을 진행했다. 그는 영화의 전체적인 느낌을 아날로그에 기반을 둔 첨단 기술이 작용하는 톤으로 해석해, 이에 맞춰 <고스트버스터즈> 시리즈만의 분위기를 완성하고자 했다.

특히 그녀는 ‘고스트버스터즈’ 시리즈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장소인 소방서를 구현하면서 디테일한 프로덕션을 반영하고자 노력을 기울였음을 언급했다. “스펭글러 부부가 고스트버스터즈들의 본거지인 소방서로 이사를 와서 이곳을 자신들의 집으로 만들었다. 여전히 오래된 소방서지만, 한 가족이 프로톤 팩을 만들고, 새로운 팩을 제작하거나 피자를 먹으며 식탁에서 금속을 녹인다. 그런 ‘고스트버스터즈’팀만의 색다른 조합을 구현해 내는 게 재미있었다”라며 제작 비하인드를 밝혔다. 또한 영화 속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액션은 소방서 내부에서 이루어졌는데, 이는 런던 사운드 스테이지에서 촬영을 진행했기 때문에 프로덕션 디자인팀은 3층과 다락방을 포함한 건물 전체를 세트에 재현했다. 이뿐만 아니라 소방서는 그 자체가 ‘고스트버스터즈’ 시리즈만의 고유 캐릭터가 되었기에, 일부 외에는 오리지널 디자인을 그대로 살리는 방식으로 작업했다.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은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현대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소방서를 구현했음을 예고해 새롭게 더해진 비주얼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또한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에서 등장하는 또 하나의 새로운 장소는 바로 오리지널 고스트버스터즈 멤버인 윈스턴 제드모어가 설립한 초자연 연구 센터이다. 스튜어트 프로덕션 디자이너는 “초자연 연구 센터를 작업할 때, 버려진 수족관을 배경으로 완성시키고 싶었다. 이를 바탕으로 조사를 많이 한 결과, 1930년대 볼티모어에 있었다는 데코 수족관을 발견했고, 덕분에 다양한 타일과 모양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뉴욕에 수족관을 만들려면 외관부터 갖춰야 한다고 생각했고, 스태튼 아일랜드에 있는 크고 둥근 건물을 찾아서 외관으로 활용했다. 그리고 수족관 내부의 수중 모양과 복도, 아치를 디자인하는 데 영향을 주었다. 그리고 유령이 살 수 있는 빈 어항이 있는 것도 자연스러워 보였다”며 제작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처럼 제작진의 치열한 고민과 노력이 반영된 프로덕션 디자인은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만의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함께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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