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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돼지(1992, Porco Rosso / Crimson Pig)
제작사 : 스튜디오 지브리 / 배급사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수입사 : 대원 C&A 홀딩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porco.co.kr

붉은 돼지 예고편

[스페셜] 지브리 스튜디오, 더 나은 미래를 꿈꾸다 10.09.29
주인공이 돼지여서 kooshu 10.10.02
포스터를 봐라!! dbwkck35 07.07.07
포르코가 돼지가 된 이유. ★★★★  katnpsw 14.12.02
지브리 전설의 발돋움판이 된 영화. 포르코 멋지다 ★★★☆  billy13 10.11.11
낭만이 넘쳐나는 영화 ★★★★☆  hiro1983 10.09.22



- 스튜디오 지브리 제작의 장편 애니메이션 <붉은 돼지>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월간 ‘모델그래픽스’에 연재했던 비행정시대(비행정 時代)를 원안으로 제작된 작품이며 어느덧 중년이 되어버린 자신을 위해 만든, 일종의 자전적 성격의 작품이기도하다. 처음엔 30, 40분 분량의 가벼운 단편으로 기획되었지만 유고내전과 소련 붕괴 등을 지켜본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에 의해 90분이 넘는 장편으로 완성되었다.

- 배경은 제1차 세계대전 후의 공허한 시대. 이 시대를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게 펼쳐지는 공중전 시퀀스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역량이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다. 프랑스 상영당시 주인공 포르코의 목소리를 <레옹>의 장 르노가 연기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 앙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장편부문 대상을 수상, 그의 이전 작품들이 프랑스에서 극장에서 뒤늦게 공개되는 계기를 마련한 작품이며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이름을 유럽에 본격적으로 알린 작품이기도 하다.


- 시대의 동경과 인간의 따뜻함을 생생히 묘사한 작품

“<붉은 돼지(紅の豚)>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작품으로 오리지널 스토리로 제작된 다섯 번째 작품이다. 그는 1984년 극장용 애니메이션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風の谷のナウシカ)>로 애니메이션계에 새로운 기운을 불러 일으켰다. 인류 공동의 과제인 '환경오염'에 대해 경종을 울린, 그리고 당시 애니메이션 제작 수준을 가볍게 뛰어넘어 버린 완성도는 흉내 낼 수 없는 불후의 명작이다.

이후 스튜디오 지브리에서는 <천공의 성 라퓨타(天空の城ラピュウタ)>와 <이웃집의 토토로(となりのトトロ)>, <마녀 배달부 키키(魔女の宅急便)>를 제작하였으며 관객의 폭넓은 공감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모두 해당 연도의 흥행 1위에 오르면서 빛나는 성공을 거두었다. 미야자키 감독의 일관된 모티브인 따뜻함과 인간(Human Being)이 그 어떤 작품에서도 리얼하게 묘사되어있다. 이번 <붉은 돼지(紅の豚)>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특기인 "하늘로의 비약"을 여실히 보여준 작품으로 역동적인 비행씬은 많은 이들을 사로잡을 것이 분명하다. 뿐만 아니라 제작 파트너로 일본항공㈜(JAL)을 맞아들이면서 새로운 날개를 달게 된 <붉은 돼지(紅の豚)>는 진정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게 될 것이다.”

- <붉은 돼지> 개봉당시 스튜디오 지브리 대표(토쿠마 야스요시)의 인사말 중에서

<붉은 돼지> 제작에 대한 각서

* 애니메이션의 부활!
일상과 업무에 지칠 대로 지친 비즈니스맨들... 산소 결핍으로 인해 돌아가지 않는 머리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작품, 그것이 바로 <붉은 돼지>가 되어야 한다. 소년과 소녀는 물론, 주부까지 즐길 수 있는 작품이 되야 하는 것은 물론이지만, 무엇보다 이제는 지쳐 뇌세포가 두부가 되어버린 중년 남성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인 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즐겁고 유쾌하지만 야단법석은 아니며 다이내믹하지만 파괴적이어서는 안 된다. 사랑은 가득하지만 육체의 욕망은 쓸데없다. 긍지와 자유로 가득 차 있지만 스토리는 단순하게, 등장 인물들의 동기는 명확하게 만들어야 한다. 남성들은 모두 즐겁고 명랑하고 유쾌하다. 여성들은 매력이 넘치고, 인생을 즐겨야 한다. 그리고 지극히 밝고 명랑한 세상, 아름다운 세상으로 그려져야 한다. 이와 같은 애니메이션을 만들고자 한다.

* 인물의 묘사
포르코와 피오, 도널드 커티스, 피콜로, 호텔의 마담인 지나, 맘마 유토단, 그리고 기타 공적들. 이들 주요 등장인물 모두의 인생에 리얼리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들의 한바탕 소동은 모두들 힘든 일생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 단순함은 스스로 허물을 벗어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어떤 인물도 소중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들의 바보스러움을 사랑해야 한다. 그 외에 많은 묘사들에 있어서도 적당주의는 금물! 자주 있는 실수-자신보다 바보 같은 녀석을 그리는 것이 만화라는 것은 오해-를 범해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산소 결핍의 중년 남자들은 납득할 리 없기 때문이다.

* 채색에 대하여
산뜻하고 뚜렷하게, 하지만 몹시 강렬하거나 칙칙하지 않게 기품 있게... 즐겁고 명랑하고 경쾌하지만, 눈이 지치지 않게 밸런스를!!

* 미술에 대해
이런 마을에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마을. 이런 하늘에서 날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하늘. 자신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비밀 아지트, 괴로움 없고 한없이 유쾌한 세상... 지구는 옛날에 아름다웠단다라고 말할 수 있는.... 나는 이 같은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다.

<붉은 돼지> 제작 전 감독과 제작진의 각오가 담긴 각서 중에서



(총 17명 참여)
ninetwob
매력적인 돼지     
2010-09-12 22:53
ldk209
파시스트가 되느니 차라리 돼지가 되겠다...     
2010-02-15 14:44
kisemo
기대     
2010-02-12 18:11
kimkn95
멋진 창공과 간만에 느껴지는 남자의 만화...
역시 미야자키입니다.     
2009-04-24 23:03
joe1017
미야자키 감독 이번에는 자연사랑이 아니라 인간성에 대한 물음...     
2008-08-26 03:56
wizardzean
가족 애니네여     
2008-03-14 13:50
codger
감동적인 가족에니     
2008-01-07 16:48
qsay11tem
별루에여     
2007-09-20 12:08
rmflrh
생각보다는 아쉬웠습니다!     
2007-04-27 15:36
szin68
나도 그럭저럭     
2007-04-24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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