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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7인(1983, Uncommon Valour)


아나로그 액션의 진수 ㅋ. 패트릭 스웨이지의 젊은 모습까지. ★★★☆  sebal 10.07.07
미국인들의 저돌성이 두렵기까지.. ★★★☆  pontain 05.03.31
정말 미국적인 영화, 람보나 코만도 보다는 보편적이고 덜 유치해서 생각외로 볼만했음 ★★★☆  meetsj 04.07.07



1983년에 발표된 전쟁 영화의 걸작. 베트남 전쟁 때 포로로 잡힌 아들을 구하기 위해 특공대를 조직해 적진에 뛰어든다는 내용의 [지옥의 7인]은 [람보]의 테드 코체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코체프 감독은 영화의 사실감을 높이기 위해 폭파씬과 총격씬에서 수준높은 특수효과를 사용했다.또한 [크림슨 타이드] 등의 전쟁영화는 물론 수많은 화제작에 출연하여 특유의 카리스마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진 핵크만이 아들을 찾기 위해 지옥도 마다않는 로즈대령 역을 맡았다. 그리고 특공훈련 조교인 케빈 스코트 역으로 패트릭 스웨이지가 등장한다. [지옥의 7인]은 전쟁영화가 주는 화려하고 시원한 액션과 함께 아들을 향한 끝없는 부성애를 함께 다뤘다는 점에서 많은 영화 팬들에게 기억되고 있는 수준 높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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