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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테릭스(1999, Asterix & Obelix Contre Cesar)


[리뷰] 고원선생님의 영화와 정신분석 - '슈렉'과 '아스테릭스' 또는 기계인간의 제어 01.07.09
로베르토 베니니의 새로운 반전 hrj95 07.01.27
밋밋했던 로드 코미디 ★  rysns 10.06.22
만화의 상상력과 감동이 그대로 전해지는 영화였엉 ★★★★  withyou625 09.07.14
이런영화 참좋아요 감동적이고 재미도잇고 ★★★★  nanyoungv 09.03.10



전 세계가 열광한 초특급 블록버스터

천문학적 제작비(4900만달러), 로베르토 베니니와 제라르 드빠르디유 등 다국적 스타 군단을 투입하여 전세계 2억6천만부가 팔린 스테디 셀러를 영화화 한 [아스테릭스]는 전 세계를 들끓게 한 초특급 블록버스터이다. 프랑스에서는 개봉 첫 날 42만3천명의 관객이 들었고, 8주간 1천만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그후 개봉된 그리스, 독일, 스위스, 캐나다, 네덜란드 등에서도 [타이타닉]의 모든 기록을 깨뜨렸다.

전세계 2억6천만부가 팔린 경이적인 스테디셀러 영화화!

갈리아 지역을 정복하려는 시저의 로마 제국에 맞선 아스테릭스와 오벨릭스의 무용담을 그린 [이스테릭스]는 작가인 르네 고시니와 만화가인 알베르 우데르조에 의해 1959년 "필로트" 창간호에 첫 등장한 이래 전 세계 85개의 언어로 출판되어 2억 6천만부가 팔린 경이로운 스테디셀러이다. 판매량을 전부 쌓아놓으면 에펠탑 높이의 7,000배가 된다고 한다. 지난 40년 동안 [아스테릭스]의 캐릭터인 아스테릭스와 오벨릭스의 인기가 치솟아 1989년 파리 북부에 건설된 [아스테릭스] 테마 파크의 한 해 수입은 6천만달러에 달하며, 캐릭터 상품으로는 연간 1억 달러 이상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또한 7편의 애니메이션이 제작되었고 일본의 닌텐도사에 의해 게임으로 만들어져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15세 이상의 프랑스인 중 95%가 첫눈에 [아스테릭스]의 캐릭터를 알아본다고 한다.

금세기 최고의 다국적 스타 군단

[아스테릭스]는 그 규모만큼이나 월드 스타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99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인생은 아름다워]의 "로베르토 베니니"를 비롯하여 프랑스의 국민배우 "제라르 드빠르디유" 맥심지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한 톱 랭킹의 슈퍼모델 "래티시아 카스타"가 바로 그들이다. 또한 프랑스 인기배우 1순위인 "크리스티앙 클라비에"와 매니아들에게 잊혀지지 않은 영화 [바그다드 카페]의 "마리앤네 세지브렛"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합세했다. 이러한 월드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편의 영화에 출연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
실제로 "로베르토 베니니"를 캐스팅하기 위해 [마이 뉴 파트너]의 명장 "클로드 지디" 감독은 8개월간 그를 살득했으며 "드빠르디유"를 만나기 위해 직접 할리우드로 날아가기도 했다. 결국 이러한 노력으로 관객들은 스크린을 통해 대거의 스타군단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영화사상 초유의 제작비, 15,000 평방미터의 환상적 세트!

"클로드 지디" 감독은 [아스테릭스]에 등장하는 "갈리아 마을"을 그대로 재현해놓기 원했다. 그러나 만화적인 상상력을 영화로 표현하기란 쉽지 않은 일.
야외 세트는 조명 등의 문제로 만화적인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기에는 불충분했다. 급기야 "클로드 지디" 감독은 스튜디오 세트를 짓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15,000 평방미터나 되는 장소 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면에서 많은 어려움이 산재해 있었다. 고심 끝에 "클로드 지디" 감독은 [에이리언 4]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 등의 환상적인 세트로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세트 디자이너 "장 라바스"를 만났다. 이렇게해서 [아스테릭스]에 등장하는 "갈리아" 마을은 "장 라바스"에 의해 만화에서보다 더 만화같은 환상적인 세트를 선보이며 영화의 재미를 몇 십배 끌어 올리는 일등 공신이 되었다.




(총 3명 참여)
withyou625
만화를 본 기억을 더듬으며 아스테릭스랑 오벨리스 콤비 넘 좋았공..
배우들 연기두 좋구..상상력 넘 빛났던 영화     
2009-07-14 20:21
codger
코믹한게 볼만함     
2008-01-09 21:45
bjmaximus
절대적으로 정서에 맞지 않는 유치찬란 코미디,이걸 극장에서 봤다니..     
2006-10-0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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