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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캔쿤(2003, The Real Cancun)
제작사 : Bunim-Murray Productions, FilmEngine /

[뉴스종합] 2003년의 폭탄들을 찾아라! 라즈베리 어워드 후보발표 04.01.27
리얼 캔쿤 - 7일간의 라이브 스캔들 sally86 04.10.20
올. 리얼리틱 yyy299 04.10.20
그리 나쁘진 않다 ★★★☆  dreamcinema 07.04.29
자신의 상상이 이루어진다 ★☆  chati 06.11.26
이영화어디서구해요?? ☆  jja87 05.02.12



젊음과 열정의 핫 파라다이스, 캔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중 하나로 손꼽히는 캔쿤은 유카탄 반도의 낀따나루 주에 위치하고 있다. 한번 여행을 했던 관광객들은 매우 뛰어난 경관의 해변 때문에 대부분 일년 365일을 이곳에서 보내고 싶어한다고.

1970년대 미국의 마이애미에 대항하여 미국 동해안에서 최단 거리에 있는 이 점을 살려 개발되기 시작했던 캔쿤은 완벽한 최상급 호텔, 매력적인 해변, 다채로운 밤의 유흥과 열대지방의 분위기 덕분에 1년에 2,000,000명 이상의 휴가인구를 캔쿤으로 몰고 오는데 성공했다. 게다가 스쿠버 다이빙, 스노클링, 선박여행, 수상스키, 정글 투어, 파도타기 등 다양하고 멋진 수상 스포츠를 날마다 즐길 수 있다.

섹시하고 화려한 싱글들 올 캐스팅!!

2002년 늦은 가을, <리얼 캔쿤>의 오픈 캐스팅 과정은 템프, 아리조나, 보스턴, 텍사스, 로스엔젤레스 등지의 대학에서 2개월동안 진행되었다.

'리얼 월드(Real world)'의 다섯번째 시즌과 '로드 룰(road rules)'의 네번째 시즌의 캐스팅을 맡은 헤드 캐스팅 프로듀서인 사샤 앨퍼트는 봄방학을 맞은 대학교들을 찾아 다녔고, 10,000명의 캐스팅 멤버들을 본 후에 캐스팅 팀은 각 도시에서 30명의 사람들을 불러 모았다.

2003년 2월, 영화제작 3주전, 비디오 테잎에 1:1 인터뷰를 담은 40명의 최종 후보에서 본래 12명을 캐스팅 할 예정이었으나 프로듀서들은 최종적으로 16명(여성 8명, 남성 8명)을 캐스팅하기로 결정하였다. 너무도 다양한 캐릭터들이라 캐스팅 팀은 결코 놓치고 싶지 않은 많은 젊은이들을 발견했기 때문이었다. 바로 이들이 <리얼 캔쿤>의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주인공들이다.

각본도 없다, 연출도 없다!! 이것이 바로 진짜 러브 서바이벌!!

<리얼 캔쿤>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리얼'한 현장 그 자체이다. <리얼 캔쿤>의 메인 세트로 선택된 장소는 바카라 호텔. 제작팀은 호텔 전체를 빌려서 주인공들이 도착하기 전에 지중해풍으로 호텔을 새단장했다. 그리고 호텔의 한 장소에 제작팀의 장비들과 스텝들을 위한 장소로 '관리실'을 마련해두었다. 여기에는 모든 방안을 볼 수 있도록 44개의 모니터가 설치되었고, 각각의 초소형 카메라와 연결된 3개의 큰 모니터도 있었다. 대화를 듣기 위해서, 방안의 사운드는 관리실에서 높일 수 있었다. 호텔의 각 방마다 24시간 돌아갈 수 있는 마이크와 카메라를 설치해놓았다. 프로듀서가 모니터를 통해 어떤 방에서 놀랄만한 일을 보거나 들으면, 그들은 더 자세하게 보기위해 카메라 팀이 그 곳으로 이동하도록 무전을 치기도 하여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잡아낼 수 있었다. 덕분에 <리얼 캔쿤>은 어느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생생한 현장감, 젊은이들의 가감 없는 러브 스토리를 무공해로 잡아내는 데 성공했다. 캐스팅 멤버들이 수영을 하고, 말을 타고, 호텔 곳곳에서 데킬라 '바디샷'을 즐기는 장면은 각본 없는 드라마 그 자체였으며, 그들은 그 안에서 우정과 갈등, 로맨스를 키워나가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드는 것이다. <리얼 캔쿤>은 관객들이 지구상에서 가장 흥겨운 이 젊은 멤버들의 고민을 그대로 엿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힙합과 랩이 흥겨움을 더하는 <리얼 캔쿤>!!

젊음이 그야말로 생생하게 살아 있는 <리얼 캔쿤>. 이런 열정적인 젊은 영화와 어울리는 음악은 바로 힙합과 랩! 소울의 대부 제임스 브라운(James Brown)의 "Get Up", 미국의 인기 래퍼 스눕 독(Snoop Dogg)의 "Beautiful", 줄리 그릭스(Julie Greaux)의 "Get Away From Her"가 삽입곡으로 쓰여 영화를 보는 내내 흥을 돋운다.

특히 미국의 인기 래퍼 이자 배우이기도 한 스눕 독은 <더 워시> <베이비 보이> <트레이닝 데이>와 최근작 <스타스키와 허치>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서의 능력까지 선보이고 있는데, <리얼 캔쿤>에서는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스눕 독의 라이브 공연을 통해 그만의 신나는 랩도 살짝 엿볼 수 있다.



(총 3명 참여)
dreamcinema
그리 나쁘진 않다     
2007-04-29 23:18
dreamcinema
그리 나쁘진 않다     
2007-04-29 23:18
imgold
미국의 TV 쇼프로그램을 그냥 보고 있는 듯 했다. 요즘 유행하는 리얼스토리들.     
2005-02-15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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