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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2001, Brother)


기타노 다케시의 갱스터 무비 panja 04.08.18
나는 기타노 다케시를 제대로 알고 있었던 것일까? cocteau 04.03.25
미국에서의 야쿠자 ★★★☆  ninetwob 10.01.28
나름 진지한 것 같기는 하다 ★★★  joynwe 08.04.24
최고다 ★★★☆  director86 07.11.10



왠지 일본에서만 통할 것 같은 스타일을 가진 기타노 다케시가 영국.미국등과 합작으로 만든 작품. 다케시 자신도 LA에서 야쿠자 영화를 찍고 싶었다라고 <브라더>의 제작 의도를 밝힌바 있다. 제5회 부산 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에서 상영되었고, 제57회 베니스 영화제에 출품되었다.

비트 다케시, 클라우드 마키, 오마 엡스 등의 배우가 다케시 감독의 ‘브라더’에 출연하고 있으며 도쿄의 기타노 프로덕션과 런던 소재의 픽쳐 컴퍼니가 제작을 맡았다. 또한 마사야 가토, 제임스 시게타, 테츠야 와타리가 출연하며 쿨 모 디, 타이아나 알리가 카메오로 등장한다. 또한 기타노 감독의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렌 오슈기와 수수무 테라지마도 출연한다. ‘브라더’는 기타노 다케시가 감독/작가/배우로 등장하는 9번째 영화로 제레미 토마스와 마사야키 모리도 제작에 참여했다.

브라더는 제작 직전부터 오랜 준비 기간을 걸쳤다. 1995년 기타노가 일본 야구자가 미국으로 건너가 LA 범죄 조직을 이끌게 된다는 컨셉을 생각해낸 뒤 8번째 작품을 마치고 이례적으로 해외 로케와 영어 대사를 선택한 것이다. 액션은 물론 심금을 울리는 감동을 자아내는 ‘Hana-Bi’와 ‘Violent Cop', 'Boling Poing' 등과 마찬가지로 ’브라더‘도 야쿠자 이야기를 담아내지만 배경이 다르다.



(총 3명 참여)
loop1434
미국까지 날아간 다케시     
2010-06-11 14:08
joynwe
영어 제목 Brother...     
2008-04-24 21:52
egg2
음 기타노 다케시 멋지게 나왔군..     
2005-09-16 03:3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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