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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워드(2002, The Hard Word)
배급사 : 익스트림 필름
수입사 : 익스트림 필름 /

경찰로서은밀한유혹을 ★☆  anon13 08.12.26
스릴은 있네요 ★★☆  qsay11tem 07.12.24
감각적 영상이 눈을 자극한다 ★★  chati 06.11.23



<하드워드>의 스토리는 작가 겸 감독인 스캇 로버츠의 꿈속에서 나타났다. “나는 몇 몇의 동업자와 함께 안전한 집에 있었다. 우리는 방금 현금으로 가득 찬 트럭을 빼앗았으며, 모든 게 순조로웠다. 아무도 다친 자가 없었고 우리는 강탈한 돈을 나누기 전에 누군가를 기다렸다. 밖에 차가 한대 나타나며 우리는 모두 긴장한다. 창으로가 커튼을 살짝 열어본 후 나는 깊은 안도감을 느낀다. 경찰이었던 것이었다.” 거의 동시에 로버츠는 뉴 사우스 웰스 형무소에서 복역 중인 부패 경찰의 마수에 걸린 은행털이 삼형제에 대한 실화를 들었다.

그는 오래 전부터 “일확천금의 범죄”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고 했다. “공짜로 얻는 것에 대한 환상은 보편적이며, 범죄는 로또보다 더 많은 횡재를 제공한다.” 부패가 만연 했을 때, 특히 범죄를 통한 일확천금에 대한 유혹은 뿌리치기가 아주 어렵다. 이러한 경향은 호주에 쉽게 나타났고 <하드워드>는 이러한 호주를 조롱한다.

<하드워드>는 은행 강도 삼형제가 현실을 유지하며 그들의 범죄 사이클을 깨려고 하지만 결국 법과 그의 변호사와 부패한 기득권자들의 하수인 노릇의 반복이 계속된다.
로버츠는 이 영화가 동료애에 관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이 삼형제는 항상 그들을 누르고 그들을 조정하는 자들을 믿을 수 없기에 서로 의지할 수밖에 없다. 그들은 서로 믿고 의지하며 서로를 도우며 어려움을 헤쳐 나간다.
로버츠는 50년대의 TV물 <보난자>에서 삼형제에 대한 영감을 얻는다. “나는 겉모습은 완전히 다르지만 굳게 형제라고 믿게 하는 그 삼형제에 대해 항상 감탄 했다” <하드워드>에서 데일은 똑똑하고, 맬은 착하지만 샤인은 개망나니이다.

로버츠는 스크립트를 꽤 오랜 기간 알고 지내는 제작자 알 클락에게 보여주고 직접 메가폰을 잡고 싶다고 말한다. “나는 알을 약 15년 전에 어느 게임에서 만났다. 첫 기억은 그가 매번 이겼기 때문에 생생하다. 나도 많이 안다고 생각 하지만 알의 대중문화의 지식은 백과사전 같았다. 그의 완벽함은 부러웠으며 나의 스크립트가 완성 되었을 때 알을 제작자로 선택하는데 망설임이 없었다.”

클락은 스크립트에 대해 즉각 열광했다. “무엇보다도 내용이 예상할 수 없다는 것이 맘에 들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에 대해 전혀 알 수 없는 순간이 많이 있다. 그리고 개성이 강한 캐릭터들이었으며 내가 관심이 있는 장르다. 거부할 수 없는 것이었다.” 로버츠는 “알이 ‘시작을 알리는 종이 울렸다’라는 운명적인 말을 하면서 우리가 일상적으로 만나는 여러 날 중 이날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라고 회상 했다.

로버츠가 전에 한 번도 감독을 하지 않은 사실이 있다고 해서 클락은 주저하지는 않았다. “처음 하는 감독에게 전폭적으로 신뢰한다. 문제는 감독을 모든 걸 따져서 기대한다면 어떻게 흥미로운 영화가 탄생되겠는가?”

클락은 가이 피어스에게 맏형 데일 역을 제안하면서 <하드워드>를 탄생시킨다. 클락이 제작한 <프리실라>에서 둘은 처음 만났고 다시 함께 일할 프로젝트를 기다리고 있었다. 피어스는 이 영화에 끌린 이유로 “고향에 돌아온다는 생각, 알과 다시 일한다는 것, 아주 재미있는 스크립트를 영화화 한다는 사실, 헌신적인 유대감이 강한 삼형제의 역할을 한다는 것 등 모든 게 매우 끌렸다.” 라고 말했다.

레이첼 그리피스는 클락과 로버츠가 데일의 이중적인 섹시한 아내 캐롤의 첫 번째 선택이었다. 클락은 말한다. “그녀와 가이는 호흡이 잘 맞고 뭔가 일을 낼 것이라고 믿었다. 많은 스타 팀들이 실제는 제대로 어울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개별적인 그들이 누구냐가 중요 한 게 아니라 함께 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가 문제다. 가이와 레이첼이 함께 할 때 스크린에서 흥미로운 일이 일어 날것이라고 기대했었는데 정말 그렇게 되었다.”

<하드워드>는 가이 피어스와 레이첼 그리피스가 처음으로 함께 출연한 영화 인데, 그들이 서로 바랐던 일이었다. 그리피스는 피어스가 그녀의 남편 역을 한다는 것을 알고 무척 흥분했다. “스크립트는 범죄 심리가 멋지게 묘사되었고 처음 해보는 작업이었다. 그렇지만 가장 흥분되는 것은 가이와 함께 일한다는 것이다.”

그리피스의 캐롤 캐릭터는 전에 했던 역할과 달랐다. 할리우드에서는 싫어하는 캐롤의 캐릭터는 돈과 섹스를 좋아하는 거칠고 매력적인 여자이다.
그리피스는 말한다. “캐롤의 유일한 약점은 그녀의 남편을 진짜 사랑하는 것이고 남편에게 힘든 순간을 제공하지만 남편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는 것이다.” 이 역은 레이첼에게 성적으로 아주 절제된 캐릭터를 연기할 기회를 준다. “일부는 이 절제된 성적 매력이 섹시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녀는 섹스를 좋아하고 돈을 밝힌다. 이 배역은 정말 재미있었다.”
피어스에게는 이중 관계에서 아내와 형제간의 열쇠가 되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은 도전이다. 캐롤과 데일은 매우 열정적인 방법으로 서로 끌린다. 이것은 성적이든 공격적이든 아주 뜨거운 관계이다. 캐롤의 캐릭터에는 데일이 이끌리는 드라마 퀸에 대한 것이 있지만 또한 때로는 이것이 역겹다고 느끼는 때가 데일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캐롤에 대해 한편으로는 함께 있어야 될 운명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둘이 함께 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망설인다. 그는 계속 이 두 목소리를 마음속에 갖고 있는데 이 목소리는 두 동생의 목소리로 나타나며 하나는 ‘그녀와 떨어져 나쁜 소식이다.’ 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녀는 아주 좋다’이다. 두 동생과 아내 사이에서 이 균형을 찾으려는 것은 나에게는 아주 다이내믹했다.

프로덕션 디자이너 패디 리어돈은 로버트와 아주 이른 단계에서부터 영화의 모습을 어떻게 만들까에 대해 토론했다. 호주의 아티스트 헨리 스마트가 참조한 사람으로 선택됐다. 스마트는 60, 70년대 호주에서 대중적 인기가 있었는데 텅 빈 배경의 도시 주제를 새로운 색깔과 낡은 색깔로 절제 있게 병렬시켰던 초현실주의자였다. “스마트의 다섯 또는 여섯 색깔의 팔렛트(블루, 탠, 일곱의 적색, 향이 있는 퍼플)가 우리의 로케이션 색이었다”. 리어돈은 말한다. “많은 피가 묻어나는 장면이 많이 있으므로 빨간색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우리는 이 구조를 디자인에 부과했다.”

촬영 감독 브라이언 브리헤니는 <프리실라>에서 클락과 처음으로 일한 적이 있고 그 후 세 개의 다른 영화를 함께 했다. “나는 알과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는 영화를 매우 창조적인 정신으로 이끌어 나가며 동기유발을 유지해주는 재치가 또한 있기 때문이다.” 브리헤니는 또한 액션의 시퀀스를 촬영하는데 매우 도전적이었다. “할리우드식으로 보자면 대단하지 않지만 나름대로 맛있는 요리가 된다.”

가이 피어스가 주요 인물로 정해지고 두 동생의 캐릭터를 맡을 역을 캐스팅에 들어갔다. 항상 즐겁게 생각하는 맬과 막나니 막내동생 샤인 데미안 리차드슨은 멜버른의 무대에서 최근 함께 일한적이 있으며 피어스의 제안에 맬의 역을 하게 되었다. 데미안과 나는 그 연극을 했을 때 서로 좋았으며 함께 일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고 좋은 결실이 있으리라는 것을 알았다.

로버츠는 맬의 캐릭터를 상황에 맡게 받아드리는 인물로 그렸다. 맬에 대해서 썼을 때 말이 적은 조용한 성격이었다. 맬은 몇 가지를 놓치고 농담을 싫어하지만 자기 자신을 가장 잘 안다. 사실 맬이 푸줏간을 배운다는 것이 자신과의 중요한 대화방식이다.
로버츠는 조엘 에저튼이 출연한 여러 편의 영화를 보고 그가 샤인 역에 이상적이라고 생각했으며 에저튼의 무대평판이 좋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샤인은 보다 어두운 부분에 잘 적응했다. 그는 마음에 상처를 받았고 가족의 죄악에 고통 받으며 다른 두 형제가 이것을 극복하도록 도와준다. 바로 형제애이다.

에저튼에게는 샤인의 복잡한 캐릭터에 끌렸다. 거친 면이 좀 애매하지만 샤인의 묘한 개인적 배경이 그를 혼란스럽게 했고 두 형제들에게 스스로를 유지하기 위해 많이 기대게 했다. 샤인은 몸짱을 만들기 위해 시드니의 유명한 보디빌딩 체육관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샤인의 다른 쪽은 그가 극도로 허무하다는 것이다.” 라고 애저튼은 말한다. 영화에서 그의 첫 장면은 거울을 보면서 머리를 만지고 자기의 육체에 감탄하는 것이다. 체육관에서 그러한 것을 많이 봤으며 거기서 영감을 얻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총 2명 참여)
qsay11tem
평범한 영화네여     
2007-12-24 12:10
codger
가이피어스 많이늙었군     
2006-10-24 01: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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