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식스 센스(1999, The Sixth Sense)
제작사 : Spyglass Entertainment, Hollywood Pictures / 배급사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수입사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

[스페셜] 미리 공개! 이십세기폭스, 2011년 하반기·2012년 라인업 11.04.28
[스페셜] 마초 형님들의 귀환! WHO ARE YOU? 10.08.20
최고의 반전영화를 논하다_식스센스를비롯한 최고의반전영화뽑아보기 jh12299 11.12.30
반전영화의 대명사. jhkim55 09.11.18
결말은 알고 봤지만... 할리 조엘 오스먼트의 연기가 정말 끝내준다. ★★★★☆  kangjy2000 15.04.07
공포감과 탁월한 심리묘사, 반전은 거들뿐 ★★★★  rcangel 14.02.07
진정한 반전이란 이런것이다. ★★★★★  kinorz 12.09.19



감독의 '제6감" 혹은 직감이 현실로 실현되다.

3년전, 필라델피아 출신의 시나리오 작가겸 감독인 M. 나이트 샤말란이 두 번째 영화인 [와이드 어웨이크]를 편집하고 있을 무렵 그는 자신의 새 프로젝트에 관한 특별한 예감에 사로잡혔다. 그는 편집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난 지금 [식스 센스]라는 타이틀의 시나리오를 쓰고 있어요. 주인공은 브루스 월리스가 될겁니다."
그러나 편집자는 이렇게 응수혔다.
"아, 그래요?"

다음은 샤말란의 회상이다.
"1997년 9월, 난 아내와 함께 LA에 있었으며 헐리우드 픽쳐스로부터 [식스 센스] 프로젝트에 흥미가 있다는 전화를 받았다. 아주 특별한 순간이었다. 난 즉시 [와이드 어웨이크]의 편집자에게 전화를 걸어 [식스 센스]의 계약이 체결됐으며 브루스 월리스가 주연을 맡게 됐다고 알렸다. 그가 이번에 보인 반응은 가히 광적이었다. 나의 예감이 현실로 실현된 것이 기쁘면서도 기분이 아주 묘했다."
단 하루만에 시나리오가 계약된 것은 헐리우드에서 아주 드문 경우이다.

다음은 제작자인 배리 멘델의 설명이다.
"샤말란 감독의 역량에 관하여 익히 알고 있었으므로 나는 다른 누구보다 먼저 그의 시나리오를 읽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시나리오에 대한 나의 반응은 한 마디로 열광과 희망이었다. 내가 열광한 이유는 스토리의 힘 때문이었으며 당연히 이 영화의 재작에 참여하고 싶다는 희망이 생겼다. 아주 충격적이고 매력있으며 스타일이 독특한 시나리오였다."



(총 60명 참여)
bjmaximus
슬프면서도 인상적인 최고의 반전 영화!     
2006-09-15 15:04
iamjo
다행이다 반전을 모르고 바서     
2006-09-12 01:03
js7keien
샤말란 감독이 지금의 명예를 지니게 만든 영화     
2006-08-23 20:14
ssrnns
이 영화는 '반전이 있다' 그 자체만 알아도 재미가 없어집니다.
이 영화가 '반전이 있다'는 걸 알고 보는 분들은 반전보다는 다른 곳에 초점을 맞추시길(저의 경우는 반전이 있다는 걸 알고 반전이 뭘까 생각하다보니 당연히 맞춰버린..)     
2006-02-01 13:40
narakusama
반전을 알고봐서 재미없었다는 사람은 영화볼줄 모르는사람이다 !!
결과를 알고 보는사람이라면 부르스윌리스와 그의 부인의 모습 그리고 그를 지켜보는 아이에게 포커싱을하라!! 화려한 반전영화에서 애절한 멜로영화로 반전되는 놀라움이 있는 영화 !!     
2005-10-29 22:44
chicaphoca
결과를 알고 본다면 스토리라인보다는 그 아이의 경험에 집중하세요 안쓰러워 죽을 지경입디다...기껏해야 예닐곱살인 꼬맹이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가혹한....     
2005-07-09 11:14
cbbatta
언더테이커님 조낸 열받았을듯     
2005-06-13 22:31
movierudals
대단한반전이다 !11     
2005-02-14 21:08
l62362
기막힌반전.. 반전알고보시는분.. 정말;; 안쓰러운.. ㅎㅎ 반전이 묘미인영화!!     
2005-02-13 22:47
undertaker
반전을 알고 봐서 졸라 짜증났음.     
2005-02-13 16:32
1 | 2 | 3 | 4 | 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