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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세포 소녀(2006, Dasepo Girl)
제작사 : (주)영화세상 / 배급사 :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dasepogirl.com

다세포 소녀 예고편

[뉴스종합] 이재용 감독, <뒷담화 : 감독이 미쳤어요>로 네 번째 베를린 행 결정 13.01.14
[인터뷰] 설지의 옷을 입고 사뿐히 춤을 추다. <1724 기방난동사건> 김옥빈. 08.12.03
다세포소녀 sunjjangill 10.10.09
원작 만화.. j1789 10.04.04
아..... 끝까지 봤다... ★★☆  w1456 18.08.21
만화를모독하지마! ☆  minamian 10.09.13
원작을 이해못한 감독을 탓하자. ★  st79 10.08.11



단세포는 가라! 다세포의 시대가 왔다!
- 주류가치를 뒤집는 도발과 파격의 영화 <다세포소녀>


<다세포소녀>는 ‘해도 되는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으로 나뉘는 이분법적 논리와 ‘전통’과 ‘사회적 통념’이라는 이름으로 기존의 세대가 유지하고 있는 획일적이고 단세포적인 가치와 상식에 이견을 제시하는 도발의 영화다. 사회적 통념이란 잣대와 편견에 의해 개개인의 개성과 취향이 억압되고 매도되어 사회/문화적 다양성이 존중되지 못하고, 결과적으로 음지의 문화를 양산해온 이중적이고 단세포적인 사회현실을 <다세포소녀>는 쿨한 웃음과 유머로 대변한다.
성(性)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며, 전교생이 솔선수범하여 성적(性的) 향상을 추구하는 쾌락의 명문 ‘무쓸모高’! 남의 눈치 볼 것 없이 쾌락을 즐기며 살 수 있는 권리를 보장받은 이들 ‘무쓸모高’ 의 젊고 자유로운 청춘들이 보여주는 모습에 관객들은 사회적 통념을 뒤집는 통쾌함을 맛보게 될 것이다.

고정관념을 깨는 ‘다세포적인’ 캐릭터가 쏟아진다!

‘가난을 등에 업은 소녀’ ‘안소니’ ‘테리&우스’ ‘외눈박이’ ‘두눈박이’ ‘반장소녀’ ‘도라지 소녀’ ‘축구부 주장’...
영화의 시작부터 끝까지 이들 캐릭터의 본명을 알려주지 않는 <다세포소녀>의 유례없이 독특한 캐릭터들은 정형화되지 않은 예측 불허의 유머를 생산해낸다. 너무 가난해서 가난을 등에 업고 다니는 소녀나, 사춘기 시절 소녀들의 환상을 만들어 온 원조 순정만화의 주인공을 비튼 ‘안소니’와 ‘테리&우스’, 눈이 하나밖에 없어서 왕따를 당하는 ‘외눈박이’ 등 다분히 다세포적인 캐릭터는 물질과 편견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요즘의 세태를 담아낸 인물들이면서 동시에 신선한 웃음과 재미를 발생시키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틀에 박히지 않고 살아 있는 캐릭터가 인상적이었다”는 이재용 감독의 변처럼 정형화되지 않고 오픈 되어있는 <다세포 소녀>의 캐릭터는 독특한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열정의 신예스타들과 노련한 중견스타들의 유쾌한 시너지!

김옥빈, 이켠, 박진우, 유건, 김별 등은 최근 젊은 층의 사랑을 받으며 급부상한 신예스타들. 생동감 넘치는 신인배우를 원했던 이재용 감독은 오디션을 통해 이들을 캐스팅하여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 같은 매력과 캐릭터에 몰입된 자연스런 연기를 끌어내었다.
여기에 관록 넘치는 중년연기자들이 합세하여 그 시너지는 배가 되었다. 교복 입는 것을 좋아하는 마음씨 따뜻한 조폭 보스 ‘왕칼언니’ 역은 이원종이 맡아 파격적인 변신을 꾀하였고, 항상 고운 역할, 예쁜 역할만을 맡아온 ‘예진아씨’ 임예진은 지지리 궁상의 원조 ‘가난 엄마’역을 맡아 망가진 모습을 기꺼이 자청하였다.
기존 이미지를 과감하게 탈피, 외모부터 내면까지 변신을 꾀한 중견배우들의 도전적인 연기와 이제 막 시작인 신예 스타들의 열정적인 연기. <다세포소녀>만의 남다른 관람 포인트가 되어 줄 것이다.

자유로운 상상력과 최고의 스탭들이 완성해낸 영상미학!

원작의 자유분방한 상상력을 이어받아 거침없이 표현해낸 이재용 감독, 뮤지컬, 코미디, 풍자극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촬영기법을 선보인 정정훈 촬영감독, 옐로, 블루, 레드, 그린 등 과감한 색채로 영화의 소재를 풍부하고 현란하게 재현해낸 이형주 미술감독, 독특하고 도발적인 캐릭터를 다채로운 의상을 통해 더욱 개성 있게 표현해낸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의상 디자이너 서상영, 중독성 강한 뮤지컬 음악과 개성 있는 오리지널 스코어로 영화의 색채를 더욱 돋운 장영규 음악감독, 그리고 캐릭터의 특성을 살려내고 무대의 확장을 일궈낸 뮤지컬 군무를 고안한 무용가 안은미까지.
각 분야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최고의 스탭들이 완성해낸 <다세포소녀>는 완성도 높은 영상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총 114명 참여)
JhW0317
노력은 참 열심히했다.
열심히 홍보도했다.
열심히 촬영도했다.
주인공들도 다 꽃미녀 꽃미남으로 되어있다.
나름대로 어필하는 영화이다.


기억조차 할수 없는 영화이기에.....
안타까울뿐.
나름의 어필이
영화관에가서 할인카드도 쓰고싶지 않게만든다.

올해는 영화들이 많지만..
보고싶지 않은 최악의 영화는 이미 정해져있는듯...     
2006-08-13 15:54
egg2
엽기황당~~ 퍼레이드!!     
2006-08-13 02:01
sidvi
원작 만화가 더 잼있다; 원작의 이미지를 완전 망치심.     
2006-08-12 20:26
suncjcj
중간중간..웃기긴했는데 ....후반부로갈수록..이무기며 ..교장의..아...~~~내용을알수없으며.....생각없는영화     
2006-08-11 13:43
dooer
아재미없어,,스토리는 어디갔나,,
중간중간 나오는 일본색이 역력한 장면들,,보기 싫었음,,
내용이 먼가, 이걸 만든 감독은 머고,,,
아,,재미없었음     
2006-08-11 10:23
ansgodah
일본풍변태영화라 일본 av빼곤 일본도 이렇게 까진 안만들어요
말이 약간 ..이상한말이 나온적은 잇어도 ..     
2006-08-11 00:17
bpm180
이런 영화가 한국에서 제작되고 15세 등급 달고 당당히 개봉한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 학교를 배경으로 섹시한 여고생들이 난잡한 행동을 하는 전형적인 일본풍 변태 영화인데, 한국 영화라고 관대한 처분을 받고 있는것 같다. 이 영화가 일본에서 제작된 영화였다면 분명히 수입하는데 말이 많았을텐데. 일본의 변태 문화가 일본인의 손에 의해서 한국에 전파되는게 아니라 한국인의 손에 의해서 전파되는구나.     
2006-08-10 22:41
tkrlqjqtk
영화의 주제가 없다..지속되는 이야기속에 시점은 대책없이 마구바뀌는데 결론되어지는것은 아무것도없고 도대체 무엇을 말하고싶은건지 알수없는 스토리속에 세어나오는것은 헛웃음뿐. 차라리 몇가지 주제를 나누어 단편형식으로 1부, 2부같은것으로 제작했으면 좀 나았으려나..갈수록 대책없어지는 구성과 쓸때없는 뮤지컬기법등은 이 영화를 7천원은 커녕 비디오 1천원조차 아깝게 만든다.     
2006-08-10 21:46
abcdefg00
내가좋아하는 김옥빈도 나오고..
만화매니아였던 나는 영화에 대해 기대를 갖고 개봉하자마자
영화관에 갔다.

독특하고 새로운 시도였던듯...감독의 노력 흔적이 보였다.     
2006-08-1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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