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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 미 인(2008, Let the Right One in)
배급사 : 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
수입사 : 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 /

렛 미 인 예고편

[리뷰] 연인을 해방시키는 핏빛 초대 (오락성 6 작품성 9) 15.11.26
[스페셜] <렛미인> 어떤 살인마의 기원 10.11.18
소년의 사랑은 순수했지만 airmarine8 10.11.09
가슴아픈 사랑이야기.. gurdl3 10.11.08
쓸쓸하고 아름다우며 슬프다 ★★★★  demian125 15.12.08
여러가지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마지막 수영장씬 연출은 정말 멋졌습니다. ★★★★☆  oasis2001 11.07.08
ㅋ결말도 좋고....무섭지만 순수한 영화예요.ㅋ ★★★☆  duddowkd1 11.07.07



전 세계를 매료시킨 황홀한 러브스토리!
<스위니 토드>,<아이언맨>,<월 E>,<쿵푸팬더>를 누르다!


차가운 북유럽에서 찾아온 왕따 소년과 뱀파이어 소녀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대작들을 가뿐히 압도했다. 유명배우도, 감독도 없는 스웨덴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두 소년, 소녀의 매혹적이고 슬픈 사랑이야기 <렛 미 인>은 냉정하고 가차없는 평가로 소문난 미국 최고의 비평사이트인 로튼 토마토(www.rottentomato.com)에서 100점 만점이란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열렬한 찬사를 받았다. 이는 2008년 에딘버러국제영화제 로튼토마토 비평가상을 수상으로 입증되었다.

<렛 미 인>에 쏟아지는 사랑은 국내도 다를 바 없다. 개봉을 한 달여나 남겨둔 상태에도 불구하고, 국내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에서도 최고 평점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2008썸머호러판타지를 통해, 많은 관객들을 매료시킨 <렛 미 인>은 ‘가장 아름다운 공포’, ‘보기 드문 사랑이야기’ ‘내가 아는 가장 서정적인 호러’ 등 뛰어난 평가를 받으며 모든 네티즌이 10점 만점을 바치는 현상을 낳았다. 특히 액션이나 블록버스터 작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남성관객들의 아낌없는 사랑이 두드러져 남녀노소를 뛰어넘는 감동을 증명했다.

전세계 최고 권위 8개 영화제, 12상 수상
영화계에 일대 파란을 일으키며 2008년 최고의 작품으로 등극!


- 2008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uch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 : 최우수 감독상, 관객상
- 2008년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SITGES International Film Festival) : 유럽장편부문 금상
- 2008년 트라이베카영화제 (Tribeca Film Festival) : 최우수 작품상
- 2008년 스웨덴 예테보리영화제 (Göteborg Film Festival) :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촬영상
- 2008년 에딘버러국제영화제(Edinburgh International Film Festival) : 로튼 토마토 비평가상
- 2008년 판타시아영화제(Fant-Asia Film Festival) :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촬영상
- 2008년 낫필름페스티벌(NatFilm Festival) : 비평가상
- 2008년 노이샤텔영화제(Neuchâtel International Film Festival) : 최우수 판타지 상

- Variety
토마스 알프레드슨 감독은 우아하게 화면을 담았으며, 화려한 편집, 컴퓨터 이펙트 없이 똑똑하게 배경음악을 사용하여 공포를 전달하였다.

- Fear Magazine
한 세기 동안 본 호러 영화 중 가장 훌륭한 수작 중 하나이다.
감정을 이끌어내는 음악, 아름답게 그려진 화면, 똑똑하게 쓰여진 이펙트, 영화 보는 내내 드라마에 집중 하게 만드는 진실된 연기. 고전적이고, 신화적인 요소를 현대적인 배경과 조화를 이루며 만들어졌다.

- Times / Kim Newman
올해 내가 본 최고의 공포영화
트라이베카와 에딘버러와 같은 수많은 영화제에서 이미 상을 휩쓸고 있으며 단연 올해 가장 독창적이고 잘 만들어진 영화임에 틀림없다.

- twitchfilm.net / 토드 브라운 (Todd Brown)
너무나도 뛰어난 이 영화는 충분히 우상화될 만한 순간이 존재하며, 영화가 끝난 후에도 잊지 못할 이 순간들은 거의 시적이라고 말할 만하다.

- Neil Young’s Film Lounge.co.uk / 닐 영 (Neil Young)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오는 엄청난 클라이맥스, 번뜩이는 재치와 오싹함, 살기등등하면서도 만족감을 주는 멋진 결말과 함께 찾아오는 정곡을 찌르는 감동.

<졸업>, <클로버필드> 매트 리브스 감독,
<렛 미 인> 할리우드 리메이크 선언!


처음 소설이 발간되자마자 스웨덴, 덴마크, 독일, 미국 등지에서 20회가 넘는 영화화 요청이 쇄도했던 <렛 미 인>이 소설을 뛰어넘는 매혹적인 작품으로 스크린으로 재탄생하자, 할리우드 내로라하는 감독들이 앞다투어 리메이크 경쟁에 열을 올렸다.

다시 한번 세계를 사로잡을 신비로운 작품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은 행운아는 바로 매트 리브스 감독!
핸드헬드기법의 독특한 공포영화<클로버필드>로 영화계를 발칵 뒤집었던 그가 빠져나올 수 없는 슬픔의 러브스토리에 과감히 도전장을 내밀었다. 아버지로부터 선물 받은 카메라로 8살부터 영화를 찍기 시작했다는 매트 리브스는 기네스 팰트로, 데이빗 쉬머 주연의 <졸업>으로 감독 데뷔했으며, 최고의 제작자 J.J. 에이브람스가 가장 총애하는 감독으로 독특한 발상과 섬세한 연출이 장기이다.
  
왕따 소년과 뱀파이어 소녀간의 사랑이란 독특한 소재를 담은 <렛 미 인>이 그에게 돌아가게 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라 할 수 있다. 눈으로 뒤덮인 스톡홀롬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시리도록 슬픈 사랑이야기가 할리우드에선 어떻게 재탄생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총 34명 참여)
joynwe
은근 재미있을 가능성도 있을 듯     
2008-11-06 13:13
bjmaximus
스웨덴 뱀파이어 소재 영화라.. 신선하겠다.     
2008-10-18 11:40
shelby8318
재밌을 거 같다.     
2008-10-16 13:51
mvgirl
스웨덴 호러영화     
2008-10-1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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