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 5일 전 세계 동시 개봉예정인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3>로 돌아온 ‘톰 크루즈’가 <MI3>에서 선보일 자신의 액션 연기가 “내 평생 최고의 액션 연기였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닌 게 아니라, 2000억 원에 달하는 거금을 들여 완성한 이번 <MI3>는 로스앤젤레스, 상하이, 로마 등을 넘나들며 매 액션 씬마다 최고의 공을 들였다고 한다. 거대한 스케일에 못지않게 비주얼 또한 화려해 매 순간 관객이 짜릿함을 느낄 스토리라며 탐 크루즈는 벌써부터 자신만만이다.
천재적인 비주얼 감독으로 평가받고 있는 J.J. 에브람스 감독의 지휘 하에 탄생 한 2006년 최고의 기대작 <미션임파서블3>는 IMF(Impossible Mission Force) 특수비밀요원 ‘이단 헌트’가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벌어지는 현란한 액션과 폭발적인 비주얼을 담은 영화다.
럭셔리 블록버스터의 창시자, 탐 크루즈가 이번에도 그 제왕의 자리를 지킬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