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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세포 소녀 원작을 그대 품안에~20분 추첨! 리플달자!
2006년 8월 10일 목요일 | 이희승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가 도서출판 청어람과 함께 영화 <다세포 소녀>의 원작을 회원여러분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화제의 인터넷 만화인 <다세포 소녀>는 변태와 가학이 난무하는 무쓸모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흔치 않은 소재와 의외의 결말을 선보이며 연재되자마자 10대들의 열광적인 지지와 2,30대의 고른 편애를 받은 작품이다.

2005년 오픈되어 총 4827894명(8월9일 기준)의 방문자를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다세포 소녀>를 책으로 만날 기회는 딱 일주일! 영화를 보고 오신 분이나 책으로 꼭 소장하고 싶으신 모든 분들은 정성어린 리플 달아 주세요!

인터넷에 연재된 만화 밑에 달려있던 주옥 같은 리플들중 엑기스만 골라
수록되어 있는 화제의 책 <다세포 소녀>를 그대 품안에 살포시 안기련다~


● 기간: 8월 10일~8월 17일
● 당첨자 발표: 8월 18일
● 당첨인원: 20명『다세포 소녀』VOL. 1 & 예이츠 시집까지 덤으로!



청어람에서 제작한 <다세포 소녀>를 직접 만나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

이 영화의 리뷰가 순간, 궁금해졌다면....이곳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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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babbba
정말 기발하고 특이한 젋은층의 감성을 자악합니다
기대되요!!!   
2006-08-17 15:08
vivente
상상의 추억이 그려진 영화네요   
2006-08-17 15:07
fa18ef
우리들은 언제부턴가 단세포적인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꿈을 잃어 버린채 좋은 대학과 좋은 직장 그리고 결혼,집장만,평수 넓히기에만 관심을 가진채 여기 엉뚱하지만 재미있는 친구들과 즐겁게 보고 싶다   
2006-08-17 15:02
doqldu
영화내용이 결코 평범하지 않은 새로운 시도였다고 봅니다.
소설과 달리 영화에서도 잘 표현해낸것 같았습니다.
감독과 배우의 노력이 엿보입니다^^   
2006-08-17 14:58
xnaudgnl
현실에서는 감히 시도하기 어려운 다양한 시도와 다양한 모습을 엿볼수 있는 것이 매력이고 강점인 것 같아요 황당무계한 사건진행과 각 캐릭터의 특징을 한껏 살린 모습도 좋았구요 독특한 상상력또한 볼거리가 많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006-08-17 14:56
decay18
영화를 보고왔는데요. 영화사이트들마다 이영화를 악평을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별기대는 안하고 봤는데 처음은 굉장히 신선하고 나름 괜찮았는데 가면갈수록 이건아니다 싶을정도로 허무한 이야기들이 펼쳐지더군요. 아마도 원작을 잘 살리지 못한듯 싶습니다. 이점에서 굉장히 아쉬운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2006-08-17 14:54
youngsu91
ㅋㅋ 어떨지궁금하네 평이 안좋긴한데 김옥빈씨 때문에!!   
2006-08-17 14:53
taijilej
차라리 18세 관람가로 정한뒤에 좀더 대담하고 솔직하게 원작이 주는 도발적인 이야기를 살렸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물론 만화와 영화는 매체가 다르기때문에 만화를 움직이는 영상으로 만드는건 무척이나 고된 작업이라고 생각은 들지만 솔직히 팬의 입장으로서 무척이나 아쉽습니다.ㅠ네...정말 아쉬워요.그렇지만 하나의 장르를 개척한 소중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쉬움을 제쳐두고,원작은 되도록 생각하지 않고 영화로만 평가하자면 백점은 아니더라도 꽤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2006-08-1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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