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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 개봉 당시 전국 100만 관객을 돌파했던 <점박이 : 한반도의 공룡 3D>는 8천만 년 전 공룡시대를 배경으로 백악기 공룡 타르보사우르스 ‘점박이’의 모험을 그린다. 4DX로 선보이는 영화는 3D 입체화면에 바람, 물, 연기, 번개 등 특수 효과가 추가 되어 생생한 현장감을 전할 예정이다.
4DX 관계자는 “<점박이 : 한반도의 공룡 3D>는 영상위원회가 선정한 청소년 추천 영상물”이라며 “재미와 교육을 동시에 제공해 줄 수 있는 검증된 작품이니만큼 재관람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4DX로 업그레이드 된 <점박이 : 한반도의 공룡 3D>는 오는 1일부터 전국 CGV 4DX 상영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한마디
4DX 의자에 몸을 맡긴 채 백악기 시대 한반도로 고고!
2012년 11월 1일 목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