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위  러브레터
    20자평 포스트
     8.88
  2. 2위  라라랜드
    20자평 포스트
     8.63
  3. 3위  늑대와 춤을: 디 오리지널
    20자평 포스트
     8.59
  4. 4위  굿바이
    20자평 포스트
     8.19
  5. 5위  비긴 어게인
    20자평 포스트
     8.18

11월2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극장가에 활기 불어넣은 <007 스펙터>와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
2015년 11월 10일 화요일 | 최정인 기자 이메일

<007 스펙터>와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가 침체된 북미 극장가의 구원투수가 됐다. 두 영화의 등장으로 상위 12편 영화의 총수익이 1억 5,500만 달러를 돌파한 11월 2주차 북미 박스오피스는 전 주 대비 148%의 수익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상위 12편의 총수익보다도 6% 증가한 성적이다.

<007 스펙터>는 7,040만 달러의 압도적인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1위 신고식을 화려하게 치뤘다. 007 시리즈의 24번째 영화 <007 스펙터>는 데뷔와 동시에 역대 007 시리즈 중 8번째로 높은 총수익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007 스펙터>의 오프닝 스코어는 역대 제임스 본드 영화 중 <007 스카이폴>(8,836만 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데뷔 성적이기도 하다.

2위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는 <007 스펙터>의 위력에도 불구하고 4,421만 달러의 우수한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의 성적은 과거 007 시리즈와 맞붙은 애니메이션 흥행작 <주먹왕 랄프>(4,903만 달러), <해피 피트>(4,153만 달러)와 비슷한 수준이다.

한편, 신작들의 등장으로 두 계단 하락한 <마션>은 3위를 기록했다. 개봉 6주차에 907만 달러의 주말 수익을 추가한 <마션>은 1억 9,684만 달러의 총수익을 기록해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 중 흥행 순위 1위를 차지했다. 4위 <구스범스>는 또한 개봉 4주차에 31.1%의 안정적인 수익 감소율을 보이며 680만 달러의 주말 수익을 추가, 6,627만 달러의 총수익을 거뒀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스파이 브릿지>는 583만 달러의 주말 수익을 추가하며 5위를 차지했다. <스파이 브릿지>의 총수익은 5,472만 달러다.

개봉 7주차에 들어선 <인턴>은 173만 달러의 주말 수익을 추가, 순위가 11위에서 9위로 반등하며 10위권에 재진입했다. 7,133만 달러의 총수익을 거둔 <인턴>은 제작비 3,500만 달러의 2배가 넘는 수익을 거둔 셈이다. 반면, 개봉 5주차에 들어선 <스티브 잡스>는 70.4%의 급격한 수익 감소율을 보이며 10위에서 15위로 순위가 추락했다. 79만 달러의 주말 수익을 추가한 <스티브 잡스>의 총수익은 1,665만 달러다.

이번 주에는 패트리시아 리건 감독이 연출하고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출연한 드라마 <33>, 제시 넬슨 감독이 연출하고 올리비아 와일드,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출연한 코미디 <러브 더 쿠퍼스>, 안젤로 피조 감독이 연출하고 사라 볼거가 출연한 드라마 <마이 올 아메리칸>이 와이드 릴리즈로, 안젤리나 졸리 감독이 연출하고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멜라니 로랑이 출연한 드라마 <바이 더 씨>, 스콧 만 감독이 연출하고 로버트 드 니로, 데이브 바티스타, 제프리 딘 모건이 출연한 액션 <하이스트>, 조쉬 몬드 감독이 연출한 드라마 <제임스 화이트>, 폴 케이티스 감독이 연출한 전쟁영화 <카자키: 더 트루 스토리>, 다큐멘터리 <스티브 맥퀸: 더 맨 앤 르 망>, <그녀, 잉그리드 버그만>, <핫 슈거스 콜드 월드> 등이 리미티드 릴리즈로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007 스펙터>의 응급조치에 되살아난 북미 극장가.


2015년 11월 10일 화요일 | 글_최정인 기자(jeongin@movist.com 무비스트)

(총 1명 참여)
chorok57
스카이폴에는 못미치겠네요   
2015-11-13 02:43
1

 

1 | 2 | 3 | 4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