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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메모리즈' 아무도 막을 수 없다
서울 6만 5천 예매기록, 전야제 관객 2만 1천명! | 2002년 2월 2일 토요일 | 컨텐츠 기획팀 이메일

총 제작비 80여억원, 제작기간 3년, 한-중-일 올 로케이션까지 수 많은 진기록을 남긴 한국 영화사상 초유의 특급 프로젝트 <2009 로스트 메모리즈>의 뚜껑이 열렸다. 오는 2월 1일 공식으로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열흘 전부터 예매를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6만 5천장이상이 팔려나가면서 이미 성공을 예감케 하고 있다.

현장예매 스코어를 보면 강변 CGV에서 약 5천장, 서울극장 4천 5백장, 메가박스 1만장 등 4만장의 예매가 있었으며 각종 온라인 예매 사이트를 통한 예매에서만 2만 5천여장이 팔리면서 토탈 6만 5천의 매매를 기록하게 되었다.

개봉 하루전날인 31일 서울극장, 메가박스, 대구 중앙극장에서 유료 전야제를 통해 먼저 영화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단 세개의 극장에서 하루동안 무려 2만 1천여명이 관객이 좌석을 꽉 채우면서 지난주 개봉한 <공공의 적> 전야제의 스코어의 2배수가량을 기록해 관계자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2009년 일본의 식민지가 된 한반도를 배경으로 한다는 가공할 만한 영화적 상상력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 뜨거운 두 남자(장동건, 나까무라 토오루)의 우정과 갈등의 드라마가 압권인 영화 <2009 로스트 메모리즈>는 가슴을 파고드는 스토리 라인과 완성도 높은 블록버스터로 인정받으면서 더욱 많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002년 2월 1일, 한국 액션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지향점을 제시하는 <2009 로스트 메모리즈>의 행보가 어떨지에 영화 관계자들을 비롯 한국 영화를 사랑하는 많은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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