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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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은 마을의 폐가에서 발견한 책을 펼치는 순간 멈출 수 없는 공포스러운 스토리가 책에 나타나면서 끔찍한 판타지 세상이 열리는 기괴한 이야기. 안드레 외브레달 감독이 연출하고 조 마가렛 콜렛티, 마이클 가르자가 주연을 맡았다.
<판의 미로: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2006)와 <셰이프 오브 워터>(2017) 등 창의적인 스토리와 특유의 미장센으로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 보유한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각본을 쓰고 제작에 참여했다.
● 한마디
공포, 판타지 크리처에 능통한 기예르모 델 토로의 각본… 믿어볼까?
2020년 3월 4일 수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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