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 박꽃 기자]
갓세븐 진영이 신작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제작: ㈜화인컷, ㈜블루플랜잇) 촬영을 시작했다.

7일(월) 제공사 엔케이컨텐츠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캐럴>은 쌍둥이 동생 ‘주월우’의 죽음에 복수하기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형 ‘주일우’가 숨겨진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이다.

진영은 ‘주월우’와 ‘주일우’역을 연기하는 1인 2역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김영민, 김동휘, 송건희, 허동원 등이 함께 출연한다.

연출과 각본은 영화 <야수>와 OCN 드라마 <구해줘>의 김성수 감독이 맡았다. 동명 원작 소설을 쓴 주원규 작가가 각색에 참여했다.


2022년 2월 7일 월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 (www.facebook.com/imov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