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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하고 싶다.’ 말아톤 제작 보고회
자폐아 마라토너의 실화 ‘말아톤’ 제작 보고회 현장 | 2004년 12월 17일 금요일 | 최동규 기자 이메일

“자폐아와 장애우들에게 희망을 주고 관객들에게 장애우에 대한 열린 마음을 전해 주고 싶다.”고 밝힌 조승우 주연의 <말아톤(제작: 씨네라인 - 투)>이 17일 앰배서더 호텔에서 제작 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22년 만에 영화에 출연한 김미숙과 자폐아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 냈다는 조승우 외에도 많은 영화 관계자들이 함께해 축하의 분위기 속에서 진행 되었다. 영화의 실제 주인공인 배형진 군과 어머니는 공식적인 영화 행사에 처음 모습을 비춰 취재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배형진 군은 분위기가 낯선 듯 긴장하는 모습 이였으나 조승우와의 만난 적이 있냐는 질문을 받자 “승우 형이 까만 안경도 주었다”며 이내 밝은 모습으로 안정을 찾았다.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의 김우택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된 행사는 영화 예고편과 메이킹 필름 등을 상영하며 영화에 대한 짧은 모습들을 공개 했다. 축하케익 커팅이 끝난 뒤 가진 기자 회견에서 감독은 실제 주인공과 배우들의 이미지가 너무 닮았다는 질문을 받자 “인간극장 프로를 통해 형진이 모자를 봤을 때부터 두 배우를 머릿속에 생각했었다.”며 “새로운 영화를 만들지만 기본 바탕은 바꾸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했다.

22년 만에 영화에 출연하는 김미숙은 “사실 망설임이 많았다. 영화 같은 배역은 드라마를 통해 많이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너무도 일반적인 모습이 좋았다. 또 여기를 무척이나 잘하는 조승우가 출연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쁜 마음으로 출연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승우는 “장애우나 이런 연기를 언젠가는 하고 싶었다.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 왔기 때문에 나중에 연륜이 쌓이면 해봐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일찍 찾아온 것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열심히 임하고 최선을 다했다. 일생에 한번뿐 일지 모를 기회를 그냥 지나치고 싶지 않았다.”며 이번 연기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출연배우들과 실제 주인공인 배영진군 모자는 함께 단상에 올라 취재진들에게 손을 흔들며 사진 촬영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했다. 장애우들의 순수성과 장애를 가진 자녀를 둔 어머니의 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내게 될 <말아톤>은 1월 28일 가슴 벅찬 감동을 전해줄 예정이다.

취재: 최동규 기자

축하 케익 커팅
축하 케익 커팅
특별 영상 상영
특별 영상 상영
실제 주인공 배형진군과 어머니
실제 주인공 배형진군과 어머니
기념 촬영
기념 촬영
22년 만에 영화 출연의 소감을 밝히는 김미숙
22년 만에 영화 출연의 소감을 밝히는 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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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aring2
말아톤..강추입니다!   
2005-02-13 13:16
csh8004
정말 잘만든 영화!!!   
2005-02-13 12:52
cko27
^^결국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죠.^^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2005-02-08 21:25
lover0429
정말 너무 감동적인 영화였답니다.   
2005-02-06 21:29
khjhero
멋있다...ㅎㅎ   
2005-02-0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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