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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의 첫 스릴러 <트럭> 크랭크업!
2007년 10월 10일 수요일 | 한대수 기자 이메일


스릴러영화 <트럭>(제작:싸이더스FNH)이 지난 10월 2일, 2달 반의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 했다.

안면도에서 진행된 <트럭>의 크랭크업 장면은 영화의 엔딩씬으로, 영화 내내 유지되던 숨막히는 긴장과 갈등이 마무리되는 장면이었다. 영화를 찍는 동안 시종일관 긴박하고 심각한 연기를 하느라 힘들어했던 유해진은 이번 촬영이 마지막이라 편안하게 연기를 마무리 짓기도 했다.

전국 곳곳을 누비며 총 37회차를 한 치의 여유도 없이 긴박하게 촬영한 <트럭>은 <호로비츠를 위하여>의 권형진 감독의 두번째 작품이며, 유해진의 첫 스릴러 장르 도전이라 그동안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영화다.

시체를 버려야만 살 수 있는 트럭 운전수가 괴남자와 동행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데드라인(Dead line) 스릴러’ <트럭>은 후반 작업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그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2007년 10월 10일 수요일 | 글_한대수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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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one777
오호 유해진~~ ㅋㅋ   
2007-10-1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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