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코난 더 바바리안>, 3D 영화로 리메이크
2011년 6월 9일 목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짐승남 코난이 29년 만에 돌아온다. 제작사 라이온스게이트는 3D 영화로 리메이크 된 <코난 더 바바리안>이 오는 8월 19일(현지시간)에 개봉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로버트 E. 하워드의 판타지 소설을 영화화 한 <코난 더 바바리안>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긴 여정을 떠나는 코난의 이야기다. 영화는 아놀드 슈왈츠네거가 주연을 맡았던 1982년 버전과 달리, 원작 소설에 무게중심을 둘 전망이다.

주인공 코난 역으로 제이슨 모모아가 캐스팅 한 가운데, 코난의 아버지 코린 역에는 <헬보이>의 론 펄먼이 낙점됐다. 이 밖에도 <아바타>의 스티븐 랭이 악당 칼라 짐 역을, <플래닛 테러>의 로즈 맥고완이 반은 인간 반은 마녀인 마리케 역을 맡는다.

● 한마디
주인공 이름이 코난이지만 ‘명탐정 코난’, ‘미래 소년 코난’과는 전혀 관련 없다는 거.


2011년 6월 9일 목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0 )
1

 

이전으로이전으로11 | 1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