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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일루미네이션 <마이펫의 이중생활> 1위
2016년 7월 12일 화요일 | 박꽃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꽃 기자]
일루미네이션의 신작 애니메이션 <마이펫의 이중생활>이 북미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1억 43만 달러의 오프닝 스코어로 3주간 1위 자리를 쥐고 있던 <도리를 찾아서>를 끌어내렸다. 지난해 개봉한 <인사이드 아웃>과 몇 달 전 개봉한 <주토피아>의 개봉 성적을 나란히 뛰어넘은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오프닝 스코어 1억 달러를 넘긴 여섯 번째 애니메이션이 됐다.

2위는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사무엘 L.잭슨, 마고 로비가 출연한 <레전드 오브 타잔>이 차지했다. 문명사회에 적응한 타잔이 다시 아프리카로 밀림으로 돌아가는 모험을 다룬 영화는 개봉 2주차를 맞아 2,100만 달러의 수익을 더했다. 누적수익은 8,180만 달러다. 3위는 디즈니.픽사의 <도리를 찾아서>다. 2,081만 달러를 보태 누적수익 4억 2,304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16년 북미 개봉작 중 가장 높은 수익이고, 역대 애니메이션 중에서는 세 번째로 높은 수치다.

4위는 제이크 시맨스키 감독이 연출하고 안나 켄드릭, 아담 드바인 등이 주연한 코미디 <마이크 앤 데이브 니드 웨딩 데이츠>로, 1,662만 달러의 오프닝 스코어로 데뷔했다. 5위에는 개봉 2주차를 맞은 제임스 드모나코 감독의 스릴러 <더 퍼지 3>이 이름을 올렸다. 1,238만 달러의 주말수익을 올린 영화는 <더 퍼지>(2013) <더 퍼지: 거리의 반란>(2014)를 잇는 시리즈물로, 누적수익은 5,879만 달러다. 6위에는 <센트럴 인텔리전스>가 랭크됐다. 주말수익 803만 달러, 누적수익1억 823만 달러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故 멜리사 매티슨 작가의 재회로 기대를 모았던 <마이 리틀 자이언트>는 세 계단 떨어진 7위로 개봉 2주를 맞았다. 8위는 개봉 셋째주를 맞은 <인디펜던스데이: 리써전스>다. 주말 수익 777만 달러를 보태 총 9,157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9위는 자움 콜렛 세라 감독의 해상 스릴러 <언더 워터>다. 영화는 3주차에 들어서며 4,582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다. 283개 스크린에서 개봉해 누적수익 338만 달러를 기록한 인도영화 <술탄>은 10위에 오르며 인상적으로 데뷔했다.

이번 주에는 뉴욕에 출몰하는 유령을 잡는 내용의 SF코미디 <고스트 버스터즈>, 브래드 퍼맨 감독의 범죄물 <더 인필트레이터>, 우디 앨런의 신작이자 제시 아이젠버그와 크리스틴 스튜어트,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출연하는 멜로물 <카페 소사이어티>, 감정이 사라진 미래에서 사랑을 나누는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 <이퀄스>, 조셉 마젤로 감독의 코미디 <언드래프트>, 다큐멘터리 <가넷츠 골드>와 <힐러리스 아메리카>, 뮤지컬 <라 파보리타>, 애니메이션 <팬텀 보이>등이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일루미네이션의 <마이펫의 이중생활>이 그들의 대표작 <미니언즈>의 기록을 깰까?


2016년 7월 12일 화요일 | 글_박꽃 기자(pgot@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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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ok57
마이펫의 예상보다 높은 1억불 수익도 수익이지만, 타잔의 의외의 선방도 눈에 띄네요   
2016-07-1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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