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 스릴러 영화 "프리즈 미"를 보았다.
주연배우와감독 우리나라에는 그다지 잘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이다.
그나마 악역으로 잠깐 등장하는 다케나카 나오토 정도만 알아볼수 있다.
내용은 5년전 자신을 강간하고 비디오 촬영을 했던 3인조 강간범들이 5년만에 감옥에서 출소하여
주인공을 찾아와 다시 5년전의 악몽을 기억하게하는데.. 주인공이 이들을 차례로 한명씩 엽기적으로 복수를 한다는 내용.
쿠엔티 타란티노의 킬빌과는 다른 여성 복수극인데..잔인함도 있지만.. 시신처리가 엽기적이다.
약간을 블랙코미디 영화나 엽기적인 영화를 즐겨보는 이들에게는 그러적 저럭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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