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리븐은 세계적 카레이싱 대회인 C.A.R.T월드시리즈를 배경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스피드를 좋아하고 f1카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보는내내 즐거울 것 이다. 그리고 여기에 레니할린 감독이 연출을한 자동차경주씬은 마치 카레이서의 심장고동소리를 들려주듯 흥분하게 한다. 아마 감독의 말처럼 관객들 은 영화관에서 새로운 경험을 원하고 볼거리를 요구한다고 드리븐은 이런 새로운 경험을 무한질주하는 카레이싱을 통해 생생하게 맛보게 해준다. 거기에 신나는 음악과 함께라면 더욱더 흥분 속도를 가속화 한다.
영화는 카레이싱 대회의 새로운 루키 지미 블라이(킵 파듀 분), 이에 선두다툼을 경쟁하는 전년 챔피언 보 브란덴버그(틸 슈바이거 분), 이들은 매 대화때 마다 선두자리의 다툼으로 신경전 때문에 서로 마찰이 일어난다. 더우기 그들사이 소피아 사이몬(에스텔라 워렌 분)을 두고 더 날카로와 지는데,빠른 스피드만큼이나 서로 지나친 승부욕으로 뜻하지 않은 사고도 생긴다. 여기에 지미를 도와주는 팀메이트로 조 탄토 (실베스타 스탤론분)가 투입되는데, 마지막 대회에서의 챔피언은 누구에게..
이 영화의 자랑거리라면 빠른 속도감을 자랑하는 카레이싱 대회의 모습을 여러나라의 대회장을 돌면서 생생하게 보여준다. 더구나 여기에 거친 충돌 장면도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듯이 화면을 잡아낸다.또한,f1카의 도심 한복판을 질주하는 장면은 가희압권이다.
카레이서들의 심장소리와 거친 속도감을 맛보는것만으로도 이 영화는 이미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느끼게 한다. 그 카레이싱의 열기와 속도를 느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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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븐(2001, Driven)
제작사 : Franchise Pictures, The Canton Company, FIA, Trackform Film Productions [ca] / 배급사 : 코리아 픽쳐스 (주) 공식홈페이지 : http://www.what-drives-yo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