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영화 식객~!!

저려화고 먹음직 스러운 음식들이 많이 나올줄 알았는데....

만드는 과정이 나와서 그럴까요..별로 맛있어 보이지 않았습니다.

시골에서 기자와 함께 먹던 된장찌게와 깻잎등의 짱아지들은 맛있어 보이더군요!

아...고구마와 동치미 국물도 ^^

영화 스토리가 긴박하거나 속도감 같은건 없습니다.

우리가 예측할수 있는데로..영화가 진행됩니다.

좋았던 점은..

배경이 너무 예뿌더군요~!

그곳이 어디인지 함 가보고 싶을정도로요~!

그리고 소가 눈물을 글썽글썽할때..너무 슬펐습니다.

임원희가 간판을 끌어않고 콧물을 흘리는 장면은 너무 웃겼습니다.

볼만한 잼있는 영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