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만나보는 정말 좋은 영화라서 기대이상으로 재미있게 본 영화다.
일단은 스토리가 매우 좋다는 생각이 든다.
그것에 더불어서 다찌마와리의 진지한 연기가 넘 재미있었고 보고만 있어도 신났다.
식객은 만화를 원작으로 해서 만든 영화라 그런지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그럼에 따라 내기분도 신나고 즐겁고 밝아지는 느낌이랄까..
영화에서 쉽게 다루기 어려운 소재의 영화라서 그런지 넘 신선했다.
특히 숙종과 육개장 이야기가 압권이었던 영화로 감동과 재미가 듬뿍한 영화였다.
보면 볼수록 빠져든다는 말이 정말 어떤것인지를 잘 알게 해주는 영화 식객!
시종일관 웃다가 울다가 ...
만화책과는 비교도 안될만큼의 또다른 매력이 있는 영화로 정말 기대이상이었다.
기대한만큼 엄청 재미있었던 영화로 식객은 누가 뭐라해도 굉장히 달콤하고 맛있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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