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듯.. 영화는 본사람들의 말 한마디가 중요한듯...
생각보다 타짜가 생각보다 별루였듯...
식객이 별루 보고싶지 않았다..허헛..
역시 기대없이 본영화 (기대가 없어서 그랬는지...) 의외로 괜찮은것도 많다.
식객이 그렇다고 할까..
만화 자체가 뛰어나면 영상이 원작을 따라가기가 조금은 힘든듯.. 올드보이는 예외이지만..
식객은 보면 볼수로 영화에 동요되며 가슴뭉클하게 만드는 요소가 아주좋았다.
최고의 요리사가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하면 대결하고..
최고의 숯쟁이의 가슴아픈 사연은 눈물을 머금게했다. 사랑하는 소를 팔아 재료를 사용할때도..
가슴이 뜨거워진다.
만화를 보지 않아서... 원작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영화만을 보아도 좋은영화를 봤다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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