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은...딱 재목만 들어도 뭐가 주제인지 알수 있는 영화 제목입니다..
먹을 것을 주제로 해서 영화를 찍었는데...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내내
배고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먹는 음식을 주제로 했기때문에...한컷한컷에....음식을 먹음직 스럽게 셋팅하고
각도도 조절해서...맛나 보이게 영상에 담은 것 같았습니다..그만큼 노력했던 흔적이 보였습니다...
영화의 결로는 역시 선과 악중에 선이 이긴다는 것이였습니다...악이 이기면 좀 이상하자나요..ㅠㅠ
우울하기도 하고....선이 이긴다는 교훈을 주는 ..감동적이고 재미 있는 영화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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