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원빈의 이미지와는 완전히 상반되는 진정한 남자의 냄새가 물씬나는 캐릭터로 돌아온 원빈.
하지만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도 너무나 멋있다 ㅠㅠ (아.. 신은 참으로 불공평하다.)
원빈의 이미지 변신작이라 참으로 기대가 된다. 또한 영화 제목도 "아저씨"라니.
어느 누가 국민 꽃미남배우 원빈에게 아저씨라고 할 수 있을까.
처음에 아저씨라는 영화제목을 보고 "원빈이 아저씨인가?"라고 의아해 했지만 여기서 아저씨는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야 되지 싶다. 왠지 아저씨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는 푸근하고 친숙한 이미지라고나 할까..?
참으로 기대되는군!! 8월아 얼른와라!! "아저씨"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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