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자마자 온라인과 SNS을 초토화시키며 명불허전 할리우드 대표 시리즈의 명성을 실감케 했던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전세계 팬들의 기대가 한껏 고 조된 가운데, 공개된 이번 ‘1차 메인 예고편-로그네이션의 실체’에는 베일에 감춰져 있던 비밀 조 직 '로그네이션'에 대한 실마리는 물론, 시리즈 통틀어 가장 불가능한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에 단 헌트'와 팀원들의 더욱 업그레이드된 액션까지 담겨 있어 압도적인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만 같은 예감이 드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곁으로 다가가 본다. 사상 최악의 위기!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이 시작된다! 미국정부로부터 해체 통보를 받게 된 최첨단 첩보기관 IMF(Impossible Mission Force). ‘에단 헌트(톰 크루즈)’를 포함한 팀원들은 모두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정체불명의 테러조직 ‘신디케이 트’는 IMF 전멸 작전을 펼친다. ![](http://t1.daumcdn.net/movie/3bc5fa46bf8934a2fc6a882fec2d1c2a75061a99)
신디케이트에게 납치 당한 ‘에단 헌트’는 의문의 여인 ‘일사(레베카 퍼거슨)’의 도움을 받아 극적 탈출에 성공하고 다시 팀원들을 불러 모은다. ![](http://t1.daumcdn.net/movie/6d961f8937c28b03ae8ed4349587fcae412aa7ad)
리더 ‘에단 헌트’부터 전략 분석요원 ‘브랜트(제레미 레너)’, IT 전문요원 ‘벤지(사이먼 페그)’, 해 킹 전문요원 ‘루터(빙 라메스)’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일사’까지. 다시 모인 그들은 역대 가장 위협적인 적 신디케이트에 맞서는 불가능한 미션을 펼친다! ![](http://t1.daumcdn.net/movie/7be01de531eec5304d09c48864f3df742fb76436)
영화를 감상하면서 영화제목에 걸맞는 영상이라든가 이미지를 보는 관객으로 하여금 십분 느끼 게 한다면, 영화의 소임이나 책무뿐만 아니라 영화가 목표로 내세우는 '흥행 성공'이라는 단어에 가까이 접근할 수 있다. 반면, 왜? 제목이 '저거였을까'하는 의문을 자아내는 영화는 접근이란 용 어에 쉽게 가까이 할수가 없다. 다만, 0.1%의 예외가 존재할 뿐이다. 그럼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전자에 속하는 영화일까?, 아니면 후자에 속하는 영화일까? 그에 대한 대답은 영 화상영이 끝나고 영화가 영화제목을 왜? 이렇게 지었나? 하는 물음에 일갈 해소를 느낌과 동시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옆 자리에 앉은 지인과 '정말 재미있내~~, 그것도 스릴있게~~' 하는 굵고 짧은 감상평이 대답하는 형국을 맞이하게 된다. 영화는 제목처럼 불거능한 액션을 선보이며 보는 이로 하여금 스릴의 극치를 느끼게 할만큼 높낮이와 넓이를 분간하기 조차 힘들다. 그뿐만 아니 라 고난이도의 액션을 스턴트맨이 아니라 '탐크루즈' 본인이 직접 연기해 스릴의 극치를 최대한 맛볼 수 있는 곳까지 끌고 간다. 여기에 맞추어 스토리도 촘촘하여 생각할 시간까지 부여한다. <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란 영화제목에 엄지를 치켜세우게 만드느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를 여러분께 추천드리는 바이다.
여러분 좋은 영화 많이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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