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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의 극치를 최대한 맛볼 수 있는 액션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fornnest 2015-08-17 오전 8:11:46 18261   [1]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자마자 온라인과 SNS을 초토화시키며 명불허전 할리우드

대표 시리즈의 명성을 실감케 했던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전세계 팬들의 기대가 한껏 고

조된 가운데, 공개된 이번 ‘1차 메인 예고편-로그네이션의 실체’에는 베일에 감춰져 있던 비밀 조

직 '로그네이션'에 대한 실마리는 물론, 시리즈 통틀어 가장 불가능한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에

단 헌트'와 팀원들의 더욱 업그레이드된 액션까지 담겨 있어 압도적인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만 같은 예감이 드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곁으로 다가가 본다. 

 

 

사상 최악의 위기!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이 시작된다!

 

미국정부로부터 해체 통보를 받게 된 최첨단 첩보기관 IMF(Impossible Mission Force). ‘에단

헌트(톰 크루즈)’를 포함한 팀원들은 모두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정체불명의 테러조직 ‘신디케이

트’는 IMF 전멸 작전을 펼친다.

 

신디케이트에게 납치 당한 ‘에단 헌트’는 의문의 여인 ‘일사(레베카 퍼거슨)’의 도움을 받아 극적

탈출에 성공하고 다시 팀원들을 불러 모은다.

 

리더 ‘에단 헌트’부터 전략 분석요원 ‘브랜트(제레미 레너)’, IT 전문요원 ‘벤지(사이먼 페그)’, 해

킹 전문요원 ‘루터(빙 라메스)’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일사’까지. 다시 모인 그들은 역대 가장

위협적인 적 신디케이트에 맞서는 불가능한 미션을 펼친다!


 

영화를 감상하면서 영화제목에 걸맞는 영상이라든가 이미지를 보는 관객으로 하여금 십분 느끼

게 한다면, 영화의 소임이나 책무뿐만 아니라 영화가 목표로 내세우는 '흥행 성공'이라는 단어에

가까이 접근할 수 있다. 반면, 왜? 제목이 '저거였을까'하는 의문을 자아내는 영화는 접근이란 용

어에 쉽게 가까이 할수가 없다. 다만, 0.1%의 예외가 존재할 뿐이다. 그럼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전자에 속하는 영화일까?, 아니면 후자에 속하는 영화일까? 그에 대한 대답은 영

화상영이 끝나고 영화가 영화제목을 왜? 이렇게 지었나? 하는 물음에 일갈 해소를 느낌과 동시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옆 자리에 앉은 지인과 '정말 재미있내~~, 그것도 스릴있게~~' 하는 굵고

짧은 감상평이 대답하는 형국을 맞이하게 된다. 영화는 제목처럼 불거능한 액션을 선보이며 보는

이로 하여금 스릴의 극치를 느끼게 할만큼 높낮이와 넓이를 분간하기 조차 힘들다. 그뿐만 아니

라 고난이도의 액션을 스턴트맨이 아니라 '탐크루즈' 본인이 직접 연기해 스릴의 극치를 최대한

맛볼 수 있는 곳까지 끌고 간다. 여기에 맞추어 스토리도 촘촘하여 생각할 시간까지 부여한다. <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란 영화제목에 엄지를 치켜세우게 만드느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를 여러분께 추천드리는 바이다.


여러분 좋은 영화 많이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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