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최근에서야 미션임파서블을 보았다.

다른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할때 나는 그런 첩보장르에는 관심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얼마전에 유선방송에서 미션임파서블을 할때 나는 볼 프로그램이 없어서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내가 생각하는 첩보영화는 대게 007시리즈처럼 그냥 본드걸이 나오고 총을 갈겨대는

그런 영화였다.

미션임파서블은 그런 생각을 조금은 아주조금은 버리게 해주는 영화였다.

서로 속이고 속이는 그런 이야기..

첩보원과 첩보원이 서로 짜서 다른 사람들을 속이는 마치 속고 속이는 영화인것이다.

첩보라는 것이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대게 많은 첩보영화에서는

그런 면을 많이 보여주고 있는 실정이다.

명장면이었던 금고씬은 흥미롭게 보았다.

시각적인 면을 아주잘 살린 장면이것 같다.

땀방울을 사수하기 위해서 손바닥으로 받아낸 장면에서는 화면을 느리게 전환시켜

긴장감을 더욱 극대화시켰다.

미션임파서블..

2편과 3편도 봐야되는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