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해뤼 해뤼~~~~~

전 편을 한 번도 못보고 이번에 처음 봤습니다.

별로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지 좀 재밌더군요.

얘들이 너무 많이 커버려서 잠시 놀라긴 했지만

성숙해진 만큼 연기도 잘하고 좋았습니다.

거인도 어울리지 않게 좀 귀여웠구요!ㅋㅋ

그리고 이번 불사조 편을 통해 새로운 스타가 탄생하게 된 거 같네요.

외국 배우를 잘 몰라서 이름은 모르겠는데

정신이 이상한 아이로 친구들 사이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한 여자아이..

독특한 캐릭터가 참 마음에 들더군요.

놀라운 경쟁률을 통과하고 이번 영화의 주인공이 됐다고 하는데

그만큼 연기도 잘하고 맡은 배역을 잘 소화한 거 같습니다.

해리포터 마지막 편 책도 출간됐더군요.

아무튼 기대보다 괜찮았던 영화.

근데 기대를 많이 했던 제 친구는 좀 별로였다네요.

역시 기대 없이 봐야 재밌다니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