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여주인공의매력에푹빠져버린영화다.
정말독특한스타일의영화로 살아있는캐릭터들이마음에든다.
처음엔엽기적인가족이라고생각했지만,다시생각해보면그들도평범한가족구성원들임에틀림없다.
단지그마을(여기서언급되는노스캐롤라이나는아마도보수적인시골동네인듯)특유의문화와전통,독특한
가풍이낯설게느껴질뿐..
세련된도시인조지와메들린은완전깡촌인그곳에서마치이방인처럼느껴지는데,,
그것은일종의문화충돌이다.
어차피문화란것은상대적인것이어서좋다.
나쁘다는평가기준을적용하기어려운것이지만여하튼그들부부와남편가족들간에벌어지는크고작은갈등
상황들은매우흥미로운것이었다.
조지와매들린이마을을떠나는마지막장면에서,여길떠나서정말다행이라는조지의멘트는이작품의주제
를함축하는듯하다.BR
|
|
|
1
|
|
|
|
|
준벅(2005, Junebug)
제작사 : Epoch Films / 배급사 : (주)케이알씨지
수입사 : (주)케이알씨지 /
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