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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봤지만 기억에 남진 않는 영화 박수칠 때 떠나라
nansean 2006-10-06 오전 11:33:44 1737   [8]

박수칠 때 떠나라..

 

제목은 굉장히 눈에 익었다..

 

출연진은.. 차승원과 신하균..

 

워낙 영화에 많이 출연하신 분이니 두분의 조합으로도 딱하니 기억나는 내용의 영화가 없었다.

 

때문에 한동안 내가 이 영화를 본건지 안본건지 고민해야만 했고 결국 기억해내지 못했다. 흐..

 

제목 눈에 익은거야... 보건 안보건 상관없이 여기 저기 홍보하고 다니니깐.. 익을 수도 있고

 

 

결국.. 영화의 스토리를 읽고서야 이 영화를 기억해 낼 수 있었다.

내가 이 영화를 봤다는 사실도..

 

이상하다..

분명 재밌게 본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내용이나 내가 본 여부도 기억이 안나다니..  인상이 약했던가?

 

소재가 굉장히 특이해 영화를 보기로 결심한 기억이 난다.

 

자신감이 충만한 형사가 자신의 취조 모습을 생방으로 중계한다.

 

하지만 그 자신감에도 불구하고 일은 제대로 풀리지 않고 오히려 용의자에게 당하고 전국적으로 망신을 당하고..

 

아.. 솔직히 중간중간 수사과정은 기억이 나지만

완전한 결말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아.. 생각났다.. 자살이었던가?

 

나름 반전이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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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칠 때 떠나라(2005, The Big Scene)
제작사 : 어나더썬데이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baksu200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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