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멋진영화! 박수칠 때 떠나라
remon2053 2007-10-18 오전 11:51:51 2060   [9]

배우들의 진지한 연기가 좋았던 영화 " 박수칠 때 떠나라"

 

영화의 구성과 짜임새가 아주 좋았던 영화로 정말 괜찮은 한편의 영화를 봤다.

 

이 영화는 한  여자 카피라이터의 죽음을 둘러싸고 범인을 찾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용의자를 하나 하나 추적해나가는 과정들이 정말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영화내내 긴장감 있어서 영화가 끝날때까지 이끌려 간 영화로 상당히 흥미로웠다.

 

차승원의 물오른 연기와 신하균의 극과 극의 캐릭터를 보여주는 광적인 연기가 머릿속에서 정말 잊혀지지가 않는다.

 

영화가 끝나고 가장 등골 오싹했던것은 신구의 말에 담긴 함축적인 의미였다.

 

한국영화에서는 자주 볼수 있는 색다르고 신선했던 영화로 참 매력적인 영화였다.

 

뭔가 아쉬운 감정들이 오고 가긴 했지만 상영시간 만큼은 절대 아깝지 않은 느낌의 영화였다.

 

영화를 보고난후에 든 생각이었지만  생각하면 할수록 참 멋진 영화같다.

 

뭔가모를 신하균의 포스가 느껴지는 정말 멋진 영화였다.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1
1


박수칠 때 떠나라(2005, The Big Scene)
제작사 : 어나더썬데이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baksu2005.com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7526 [박수칠 때..] 박수칠 때 떠나라 sunjjangill 10.09.18 1147 0
77150 [박수칠 때..] 감상.. (3) jhkim55 09.11.13 1636 0
74935 [박수칠 때..] 장진님에 대한 나의 신뢰가..ㅠㅠ (3) yiyouna 09.06.30 1371 0
67614 [박수칠 때..] 박수칠때 떠나라 (1) ymsm 08.04.30 1777 8
65896 [박수칠 때..] 역시 차승원!! (1) wlsgml555 08.03.03 1801 1
65485 [박수칠 때..] 그의 전작에 비해선 약했다. (1) sgmgs 08.02.22 1974 0
64735 [박수칠 때..] 마지막이 아쉬웠어 (1) ehrose 08.02.05 2178 0
63340 [박수칠 때..] 박수칠때 떠나라 (1) haul0123 08.01.08 1663 0
62418 [박수칠 때..] 박수칠 때 떠나라 (1) st0helena 08.01.01 1552 3
현재 [박수칠 때..] 멋진영화! (1) remon2053 07.10.18 2060 9
59650 [박수칠 때..] 박수칠 때 떠나라 (1) cats70 07.10.16 1941 9
56031 [박수칠 때..] 장진감독의 유머 & 상상을 뛰어넘는(^^?) 시나리오.. (1) lolekve 07.08.04 1549 3
53642 [박수칠 때..] 반전이 있는 영화 kpop20 07.06.19 1730 2
47408 [박수칠 때..] 좋아요 (1) hoylub22 07.01.27 1230 3
46309 [박수칠 때..] 장진감독의~ dpfflsy 07.01.10 1269 1
45936 [박수칠 때..] 스포일러 때문에...--; dufresne0510 07.01.03 1323 4
45801 [박수칠 때..] 이정도면 대박~~ (2) sbkman84 07.01.02 1243 1
44338 [박수칠 때..] 뛰어난 기획자가 무조건 뛰어난 감독이 되진 않는다. (2) ldk209 06.11.25 1725 17
43303 [박수칠 때..] 좀 심심하긴 하지만... (1) gracehpk 06.10.29 1472 3
42636 [박수칠 때..] 수작이 되려다 만.. lkm8203 06.10.17 1723 6
40597 [박수칠 때..] 재밌게 봤지만 기억에 남진 않는 영화 nansean 06.10.06 1731 8
40557 [박수칠 때..] 신하균의 새로운 모습에 늘 놀람.. shemlove 06.10.06 1252 8
40138 [박수칠 때..] 이 작품은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처럼 치밀하고 섬세한 작품이 아닙니다. kukuku77 06.10.05 1515 4
38206 [박수칠 때..] 뭔가 하나씩 빠진 느낌?! nthmb000 06.09.13 1830 5
37762 [박수칠 때..] 뒤늦게나마.. renamed 06.09.03 1468 3
37555 [박수칠 때..] 오. 반전일까??? ehrose 06.08.31 1375 7
35554 [박수칠 때..] 박수칠 때 떠나라 : 정유정 살해사건의 진범은 ? (1) mrz1974 06.07.22 1908 4
33102 [박수칠 때..] 명탐정코난을 배낀것 같은 영화. (2) jinsim101 06.02.03 2256 3
32071 [박수칠 때..] 살인 당하지 않았지만 결국...(영화내용있습니다.) COMLF 05.12.18 2051 10
31949 [박수칠 때..] 수사 쇼에 박수를 치라는 것인가 아님 범인에게 박수를 치라는 것인가... (1) mayu00 05.12.10 1629 3
31930 [박수칠 때..] 중심을 잡지 못해 갈피를 못잡은 영화 (1) marin20421 05.12.08 1439 5
31507 [박수칠 때..] 신하균.박정아.. pontain 05.11.14 1632 4

1 | 2 | 3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