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국경의 남쪽 국경의 남쪽
st0helena 2008-01-07 오후 3:20:04 1289   [6]

이 영화는 블라인드 시사회로 보게 되었던 영화이기 때문에..

무슨 영화일지 정말 궁금해 하기도 하고 기대도 하면서 보러 갔던 영화 이다.

하지만, 솔직히 이 영화였으면 안 갔을 지도.....

영화의 내용은 정말 슬프다.

울기도 울었고... 가끔가다 웃긴 장면도 나왔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너무 우울했고, 지루했다.

이 영화 보고 지루하지 않았다고 하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리고 '차승원'의 멜로 연기가 좀 낯설기도 했다.

평범한 멜로연기도 아니고 북한에서 내려온 사연 있는 내용의 멜로는...

갑자기 너무 큰 변화를 주려고 했던 것 같은 아쉬움이 남는다.

그리고 그리워 하고 슬퍼하고..... 계속 그런 내용의 연속이어서....

솔직히 그닥 작품성도 좋은 것 같진 않았다.

한 없이 아쉬움이 남는 영화 였다고나 할까?!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2
1


국경의 남쪽(2006, South Of The Border)
제작사 : 싸이더스FNH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southoftheborder.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2173 [국경의 남쪽] 세번 흐느끼며 울었어요 hjs68 12.05.03 887 0
88124 [국경의 남쪽] 국경의 남쪽 sunjjangill 10.10.07 835 0
65942 [국경의 남쪽] 좋은 영화 같아요.. (1) wlsgml555 08.03.05 1296 0
현재 [국경의 남쪽] 국경의 남쪽 (1) st0helena 08.01.07 1289 6
62303 [국경의 남쪽] 평범하고 지루하다. (1) ex2line 08.01.01 1232 3
59651 [국경의 남쪽] 국경의 남쪽 (1) cats70 07.10.16 1513 6
59572 [국경의 남쪽] 아름다운 영화! (1) remon2053 07.10.14 1646 0
53795 [국경의 남쪽] 가슴찡해지는 작품 kpop20 07.06.21 1232 3
49828 [국경의 남쪽] 사랑...가정...현실적 영화... (2) joynwe 07.03.27 1891 7
42214 [국경의 남쪽] 생존하기 위해서 ... lkm8203 06.10.13 1128 2
40582 [국경의 남쪽] 어찌보면 뻔한스토리지만... nansean 06.10.06 1184 6
40154 [국경의 남쪽] 영화를 한번만 봐서는 제대로 맛을 못느낀다. kukuku77 06.10.05 982 1
36528 [국경의 남쪽] 거대한 이념 보다는 개인의 시선으로 진행된영화. bauer6 06.08.18 1528 5
34932 [국경의 남쪽] 정말 가슴아픈 영화였다. alrudtodrkr 06.06.22 1318 3
34723 [국경의 남쪽] 멜로적인 요소만 가진 감성적 사랑외엔 제목이 아쉬운 영화! lang015 06.06.03 1335 3
34572 [국경의 남쪽] 정답 : 이런 경우엔 세월이 약이겠지요~ freegun 06.05.16 1319 3
34560 [국경의 남쪽] 정말로 국경의 남쪽생활.. mung2a03 06.05.15 1041 1
34549 [국경의 남쪽] 방급보고와서 글씁니다 scungk5 06.05.13 1348 5
34462 [국경의 남쪽] 국경의 남쪽 : 우리에게 있을 수 있는 이야기 mrz1974 06.05.05 1319 6
34437 [국경의 남쪽] 이데올로기의 변화, 차승원의 변화...(스포일러 있음) songcine 06.05.02 1337 4
34432 [국경의 남쪽] 사랑, 그 운명적인 엇갈림 kharismania 06.05.02 1240 3
34431 [국경의 남쪽] TV드라마 PD출신의 한계 buba77 06.05.02 1597 7
34409 [국경의 남쪽] 분단의 현실이 낳은 또 하나의 가슴아픈 사랑이야기 maymight 06.04.30 1091 6
34406 [국경의 남쪽] 국경의 남쪽 시사회 잘 다녀왔습니다( _ _) nikeiji 06.04.29 1181 3
34402 [국경의 남쪽] 어린 가슴을 안고, 그렇게 살아간다. d_sjy2342 06.04.29 1109 3
34401 [국경의 남쪽] 영화을 보고 woflawh 06.04.29 1124 2
34393 [국경의 남쪽] 국경의 남쪽 후기 !!~~ ji0118 06.04.28 1175 4
34392 [국경의 남쪽] 세월은 그저 가라고만 할 뿐 jimmani 06.04.28 1087 4
34386 [국경의 남쪽] 차승원의 연기변신~ neoncoke 06.04.27 960 0
34378 [국경의 남쪽] 멜로 첫 도전이라지만. yujin1001 06.04.27 1194 2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