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너무도 많이 피(세이예스)!! 세이예스
luck0610 2001-08-17 오전 10:34:54 1043   [5]
첨엔 스릴러인줄 알고 가벼운 맘으로 갔다.

근데 감독님이 오셔선 공포영화라고 시작전에 약간의 분위기를 만들구 가셨다.

아후~

첨부터 쫄면서 봐선지 내내 긴장감이 맴돌았다.

난 공포영화는 찾아서 보진 않는데...

주로 비디오로 조그셔틀루 돌려서 보는데...



암튼 박중훈의 사이코연기와 신인인듯한 남자주인공(김기혁?) 의 열연 그리고 추상미의 모습을 볼수 있어서 좋았다.

미저리같은 영화를 만들고져 한듯한데 더 무섭다.

사이코에게 그의미를 묻지 말라고 감독님이 충고하시던데 그래서 더 무섭다.

이유없는 집착과 테러는 정말이지 해결이 안나니까..



마지막에 이유를 묻는 남자에게 대답하는 사이코.

'니가 너무 행복해 보여서'

아웅~

요새 같은 세상엔 행복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위험!



암튼 마지막의 10분간의 병원장면은 혹 보실 분들을 위해 서술하지 않겠지만

정말루 끔찍스럽다.

우리영화도 많이 과감해졌다고 해야할까?

꽤 많은 제작비가 들었을 터인데(블록버스터니까) 관객의 감성을 시험하려는지 과감하게 썼다.

그토록 많은 피는 또 극장가서 보긴 첨.

암튼간에 너무나도 무섭다!

(총 0명 참여)
1


twitter  facebook  me2day  cyworld 
세이예스(2001, Say Yes)
제작사 : 황기성사단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say-yes.co.kr
이미지 더보기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시간
  • 105 분
  • 개봉
  • 2001-08-17
  • 전문가영화평
일일조회수베스트
무비스트20자평순위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7103 [세이예스] 정말 끔찍한 영화. (1) remon2053 07.08.22 2420 5
30491 [세이예스] 안타깝다.. aumi0405 05.09.23 1706 4
3558 [세이예스] 쉿! 기대하지마~ (1) chicki07 01.09.12 1096 2
3325 [세이예스] [세이예스] 피 heaven1981 01.08.28 1069 3
3231 [세이예스] 조금 그렇네요..... kyw0518 01.08.24 1044 6
3194 [세이예스] 참을수 없는 구토의 괴로움.... 세이예스~~ velbet23 01.08.23 1090 3
3186 [세이예스] 짜증나를 연발한 영화!! firstlje 01.08.22 1095 1
3156 [세이예스] [감자♡]<세이예스> 당신은 너무나 행복해... zlemans 01.08.21 1035 5
3154 [세이예스] 세이예스 junys1234 01.08.21 972 2
3080 [세이예스] 행복한 것도 죄가 되는가...[세이예스] gagsh 01.08.17 902 4
현재 [세이예스] 너무도 많이 피(세이예스)!! luck0610 01.08.17 1043 5
3076 [세이예스] <세이예스>선입견의 무서움 ksygo4 01.08.17 1101 3
3074 [세이예스] (쎄이예스) 아~~짱나는 미친xx.. kyajin 01.08.17 1390 9
3059 [세이예스] [수사]세이예스: 당신은 행복합니까? daegun78 01.08.16 976 6
3058 [세이예스] <호>[세이 예스] 예스?! 강요하지마!!! ysee 01.08.16 976 2
3035 [세이예스] 진정 스릴러 영화인가.. marstoh 01.08.15 917 0
3016 [세이예스] (영화사랑)세이예스★★★★ lpryh 01.08.14 1161 3
3011 [세이예스] 수준 낮은 시사회 문화... (1) ksy58 01.08.14 1216 7
3009 [세이예스] 피빗 싸이코 코믹 살인극... namkihoon 01.08.14 1023 1
3008 [세이예스] 관객들에게 실망이었다... lkj54 01.08.14 946 9
3005 [세이예스] `세이예스` - 불쌍한 박중훈.... kona76 01.08.13 1070 4
2997 [세이예스] 그 어떤 영화보다 엽기적이고 무서운 영화 lemon2000 01.08.13 870 1
2994 [세이예스] say yes.. 한편으로는.. jch1972 01.08.12 854 0
2983 [세이예스] [세이예스] " 예스 "라고 강요하는 영화 (1) jmsmp 01.08.11 993 0
2978 [세이예스] 세이 예스-비극적 흥행실패의 예감 (1) kamiragu 01.08.11 980 0
[세이예스]    주위에... alfhddl 01.08.11 833 1
2970 [세이예스] [세이예스] 스릴러란 장르는... mvgirl 01.08.11 1018 4
2954 [세이예스] 영화보다 더 중요한 것이.... eunkyungi 01.08.10 982 8
2934 [세이예스] 세이 예스? 세이 노우... leia 01.08.08 933 0
2932 [세이예스] ★세이 예스★결코 Yes라고 말할수없는 비극적 스릴러... 7lovevirus 01.08.08 1038 1
2748 [세이예스] <세이 예스> 비극적 스릴러??? 글쎄요. (1) white174 01.07.29 1083 0

1
인터넷신문위원회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