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공감대를 이끌어내지 못한 여고생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matrix1981 2006-09-19 오후 10:23:41 44113   [20]

우행시 솔직히 개봉전 이나영이라는 독특한 배우와

살고싶지 않은 여자와 사형수라는 소재에 조금은 색다른 맛이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한건 사실이다

그러나 막상 영화는 우행시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니며

첫주 대박흥행에도 불구하고 난 웬지 모르게 본능적으로 이영화에 거부감이 생기기

시작했고 얼덜결에 영화를 보게되었다

편안한 마음으로 나름대로 재미있게 보고있다고 생각을 하면서 시간은 흘러가고

점점 끝날때가 안되었나를 연신 생각하며 조금식 지루함이라는걸 느끼기 시작했다

이상했다 재미없지는 않은데 그냥 집에서 드라마를 보고 있는

극장나가서 뭐하지 하는 생각들이 들기시작했다

그랬다 뭔가 몰입력을 주지 못했다

재미없지는 않지망ㄴ 그렇다고 재미있지도 않은 영화 우행시

죽을려고만 하는여자 그여자의 아픔

그걸그집어내는 것들이 조금은 억지 스러워 보이는건 나만이 그런것일까

사형수 살인자 사람을 죽인 살인자에게 동좀심을 넘어서 멋있게 그리고 슬프게....

여고생들의 눈물을 자아내게하는 추잡한 짓거리를 보고있나니

심히 속이 뒤틀리기 시작했다

어찌하여 그가 멋있게 나와야 하는건지 그래서 강동원을 캐스탕한건지

난 그가 사람을 죽였지만 그래도 인간이고 용서받아야된다는 느낌을 주길 바랬지만

영화는 상업성을 고려했는지 전혀 그리 보이지 않았다

조폭을 영웅으로 비화시킨 조폭 영화와 하나 다를것 없이 느껴졌다

내눈이 썩은 건지 모르겠지만

그들이 나누는 대화는 전혀 공감대가 들지 않을뿐더러

그들이 갑자기 느끼기 시작한 사랑은 글쎄

왜 그럼 강동원이 범행을 저지르기 위한 계기가 된 자기 마누라와 뱃속에 아기는 갑자기 행방물명되어버리고

이나영에 아픔과 엄마에 대한 분노는 갑자기 생겨난 사랑에

모든걸 용서하게 되어지고

그들이 그정도로 사랑했었나 사랑은 그런것일가 그런것은 맞다

근데 이 상황은 너무 아이러니컬하다

 

 


(총 5명 참여)
wake0up
예 맞습니다. 님 "눈이 썩은"겁니다.   
2007-02-03 14:28
karamajov
부정 후 다른 해석 : 개연성과 현실성은 아마 형제뻘될겁니다. 즉 현실적인게 개연성도 높다 이겁니다. 그러면 이제 문제는 다른데서 찾아야겟죠. 문제는 바로 현실성이 적용될 영역입니다. 님은 SF물의 외계인을 언급하셧는데...바로 그게 문제엿습니다. 외계인이 비현실적이라는 건 너무 뻔한 얘기죠. 그런 얘길 해봐야 어떠한 인식의 확장도 이루어지지 않죠. 즉 영역 에러였습니다. 적절한 영역은 둘이상의 지점의 관계를 다루는 부분입니다. 대표적으로 인과관계 같은게 잇겟죠. 영화에서는 1이발생하자 2가 발생하엿는데... 이게 정말 그럴듯한 것인지 즉 현실적인지 개연성잇는것인지를 따져보는 겁니다.   
2007-01-19 04:15
karamajov
shemlove님은 아무래도 현실성이랑 개연성이랑 혼동하고 계신듯하네요. SF물의 괴물같은것들이 비현실적인것은 맞는데요. 그러면서도 그 괴물들은 개연성이 있을수 잇습니다. 즉 영화의 세계관내에서 다른 등장인물이나 사건들과 적절하게 연결을 이루고 있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개연성은 확보되죠. 예를 들어 괴물1 괴물2 달자폭사건 등의 여러비현실적요소들을 적절하게 버무리면 개연성이 확보된다는 겁니다. 반면 우행시(소설은 안읽어봐서 모르겟지만)는 바로 그 개연성이 부족햇던 것이고요. 즉 극중 강동원과 이나영은 현실적이고 그들의 만남과 대화도 현실적인데...그러다 갑자기 사랑에 빠지는 것은 좀 그럴듯하지 않다 이거죠. 즉 개연성이 없다 이거죠   
2007-01-19 04:08
ahmagui
글쓴넘이 잼없게 본건 알겠는데. 눈물흘리면서 감동을 표출한 그 또래의 아이들을 비하하는 듯한 말을 하는 이유는 모르겠네. 너랑 다르면 그렇게 우습게 보이나보다. 나는 니가 ㅄ같아보여 . 여고생이 왜나오니 여고생이.. 니가 재미없게 본 영화에 대해 악평해 놓은건 좋아 아무래도 좋아 잼있게 본사람 ㅄ취급하는 글을 쓰는거 보면 참 니 수준을 알겠다.   
2006-10-20 02:01
cais2r
완전 동감입니다. 주변에 훌쩍거리는것들 돌아봤더니 내내 그 또래들이더군요ㅡㅡ   
2006-10-18 15:25
aini0704
동좀심;;   
2006-10-16 10:22
fpahsgurl
왠 여고생? 이거 책읽은사람들은 영화거의봤을듯   
2006-10-13 15:27
shemlove
전 괜찮았는데요. 책을 미리봐서 중간중간 잘린 내용은 뭐 거진 다 알아서 이해했고 연기도 괜찮았다고 봅니다. 솔직히 이것도 걸리고 저것도 걸리면 SF영화는 아예 못보겠네요. 어떻게 그런걸 봅니까?? 그건 아예 현실성 없는데요. 외계인도 나오고.. 전 나름 만족스럽게 봤어요~   
2006-10-12 00:03
ej19850905
저는 관람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볼것같지도 않고요;;
책이나 볼까 싶어요.   
2006-10-11 11:03
pjh852
저도 여고생인가봐요.ㅠ.ㅠ   
2006-10-09 17:24
madein
그렇다면 난 여고생? ㅠㅠ   
2006-10-08 14:26
hr881123
하긴, 책보다 생략된 내용도 많고해서 스토리 전개가 조금 어색한 부분이 있긴 했어요. 강동원의 외모 때문에 사형수라는 점에도 불구하고 동정심이 든것도 사실이구요.   
2006-10-08 13:42
sunletter
난 여잔데도 별로였는데 -_-
재미없다는 친구말을 들었어야 했어
그렇게 싫다는 남자친구를 이끌고 본 영화였는데 -_-   
2006-10-07 21:30
firesup
여고생 영화에 갑자기 느껴지는 이동질감은 그래서 여자들만 울어댔구려~   
2006-10-07 03:45
time54
책이 훨씬 좋아요   
2006-10-07 00:40
kshslee
마네킹같은 몸매를 언제나 꿈꿔왔었죠!! 그런데 현실로 이루어 진거에요~ 너무 신기해요! 우연히 알게된 ★ www.jujoomall.com ★에서 상담받고 시작했죠! 두달반만에 15kg감량했구요!콩단백질이 몸에도 좋다는데 맛도 너무 맛있는거에요..강.추!!임돠   
2006-10-05 11:26
filmdrama7
< 우 행 시 > 감동적이라는 감상평이 참 많던데... 저는 비됴로 볼려구요 **^^**   
2006-10-05 00:04
lysun2
뭐 그런데로 봐주가다 마지막에 서로 처절하게 "사랑한다"고 고백하는곳에서 완전 실망. 그렇게 대사로 밝히지 않으면 관객들이 두 주인공이 느끼는 감정이 사랑이라는걸 눈치 못챌까봐?   
2006-10-04 17:43
miss0512
책을 한번 보세요.. 이해하기 힘든부분이 이해가 될지도 몰라요~^^
저도 영화보고 책을 읽었는데.. 영화랑 소설이 겹치면서..
또 다른 느낌을 주더라구요~^^   
2006-10-04 16:19
khkyum
여고하고 뭔가   
2006-10-04 11:07
holycat
여고생 영화는 아니던데...   
2006-10-04 01:22
babonara29
기대에 못미쳤다.ㅋ   
2006-10-03 23:02
lovetter
그래도 여고생 영화라는 평은 심했다ㅡㅜ
그놈은 멋있었다, 모 이런 시리즈랑 동급으로 보는건.   
2006-10-03 22:42
khkyum
넘 야해요   
2006-10-03 22:16
fpahsgurl
재미있어요 ㅋㅋㅋ 보러가세요
ㅈ ㅓ도 울고 옆에잇는 사람들 다울고 ㅠㅠ   
2006-10-02 14:17
lmk1208
그러게요.   
2006-10-02 13:26
ldk209
아무래도.. 영화에서는 소설의 섬세한 심리묘사는 하기 힘들었겠죠...
영화를 보면... 실망할까봐.. 차일피일 미루고 있슴다....   
2006-10-02 09:49
senshi
공감. 전혀 공감 할 수 없었던 말 그대로 픽션   
2006-10-02 01:17
callanna
개천절날 보러가요~안보려고 했는데 볼만 하다고 해서 볼려구요~   
2006-10-01 22:58
gt0110
난 잼나던데.. 아니 굉장히 슬프던데... 여고생 감수성인 나...^^   
2006-10-01 22:00
meret
여고생이 아닌데도 펑펑 울고 나온 나는 뭣인가.. 그리고 하나같이 눈이 퉁퉁 부어오를 정도로 울었다던 내 주변사람들은 어떻게 된거지~??
 나는 오히려 이렇게도 이 영화를 해석할 수 있다니 신기할뿐..

"여고생들의 눈물을 자아내게하는 추잡한 짓거리를 보고있나니 심히 속이 뒤틀리기 시작했다" 이부분을 읽고 있는 내가 속이 뒤틀리기 시작한 이유는??

하여튼 모두가 좋아하는 영화는 없겠죠..각자 세상을 보는 눈이 다르니.. 절대 이글을 쓴 님을 비판하는것은 아닙니닷..   
2006-10-01 16:40
kaddy
난 영화도 재밌던데..   
2006-09-30 21:48
lmk1208
맞는말   
2006-09-30 18:02
rnrbrn
소설은 재밌었는데요오 ~   
2006-09-29 20:42
ffam
사형수 살인자 사람을 죽인 살인자에게 동좀심을 넘어서 멋있게 그리고 슬프게....

여고생들의 눈물을 자아내게하는 추잡한 짓거리를 보고있나니

심히 속이 뒤틀리기 시작했다

어찌하여 그가 멋있게 나와야 하는건지 그래서 강동원을 캐스탕한건지

난 그가 사람을 죽였지만 그래도 인간이고 용서받아야된다는 느낌을 주길 바랬지만

영화는 상업성을 고려했는지 전혀 그리 보이지 않았다
....................................................................................................................................................................................스스로 모순에 빠지셨군요.   
2006-09-29 18:53
stjn
나도 소설 읽고 괜찮지 싶었지만 막상 보면 편하게는 못볼 것 같은 생각에 관람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2006-09-29 17:10
lmk1208
오호   
2006-09-29 16:11
dlsgud22
아. ~~   
2006-09-28 22:58
coys0125
그렇게 바라볼 수도 있겠네요   
2006-09-28 22:19
bin1tina
행방물명되어버린것이 아니고...=>
 강동원(윤수)가 살인을 저질렀다고 하니깐 당구장 친구와 도망갔는데
 요...그래서 본인이 다 죽였다고 사형선고 받은건데요
 
 모처럼 엉엉 울어봤어여...제가 그렇게 눈물이 많은지 몰랐습니다.
 간만에 울어보니 그것도 괴안터라고요...^^
 사랑이란 흔한 소재를 또다른 경우의 수로 사랑을 이야기하는 ...
 느낌이 전 좋았습니다...
 

 
 
  
2006-09-28 11:43
chiceom
그래도.. 슬프더라구요.   
2006-09-27 02:14
gt0110
님의 리뷰를 보니 충분히 그런 생각을 할 수도 있겠네요..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니까요.. 전 충분히 만족했는데...   
2006-09-26 23:30
asdfghj123


뱃살빼세요~~~

http://www.shezdiet.com

0505-224-4545 콜 해도 ok~~
  
2006-09-26 23:25
tweety0511
그래도 보고싶다..   
2006-09-26 21:11
justlanded
강동원을 솔직히 그다지 매력있는 배우라고 생각진않지만 외모만큼은 어따 세워도 부족하지않은 모델이라는것만은 인정하는데 어떤 평론가의 말대로 강동원과 정윤수는 인생에서 거의 공집합이 없는 삶을 살아오다가 여기 이 영화에서 처음 마주쳤을것이라는말과 작가 공지영이 상상했던 정윤수는 절대로 강동원은 아니었을것이라는 말 공감입니다.   
2006-09-26 12:42
orangejjs
책이랑 내용 다르게 했다면서요?
책 느낌살리는게 더 나을듯 했는데;;;;   
2006-09-25 16:56
elflady09
영화라는 미디어와 멜로라는 장르를 싫어하시는게 아닌지...   
2006-09-23 20:54
tata1
대충 공감하구요. 책이 낫습니다. 매체의 특성을 떠나서 잘 녹여내지 못한것 같습니다. 이나영도 처음엔 묘하게 매력적이더니 이젠 좀 식상하네요. 어떤 작품을 해도 비슷한 느낌입니다..ㅡㅡ;;

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았습니다. 딱 그정도..   
2006-09-22 03:12
yhey00
영화는 철처하게 상업적으로 만듭니다. 그래야 돈이 되거든요.
그걸 어떻게 표현하고 숨기고 내 비추느냐인데, 그런건 어차피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에 상업시설을 기반으로 한 영화관
에서는 90% 이상이 상업 영화 아녔던가요!?..
이젠 그 영화에서 얻을 수 있는 감독과 배우들의 느낌만 받으면 될 것
같습니다. 머 그 외에도 중점을 둬야 할 부분이 많지만, 그것이 가장
중요한 영화 관람 포인트가 아닐까요??   
2006-09-21 00:12
yar0131
여고생 아닌데 슬프게 본 사람은 먼지...ㅋ
사람마다 영화를 보고 느끼는게 다 다르지 않나요~
글구 윤수가 사랑하는 여자에게는 버림받은거에요 돈빌려준 친구랑 바람나서...영화에서는 그냥 배신당했다고 그러죠~
책을 바탕으로 하다보니깐 영화로 축소시키려니 개연성 부분에서 약간
떨어짐이 있었던거 같네요
근데 우행시가 조폭영화와 다름 없다는 말은 좀 아닌듯~   
2006-09-20 22:58
ADENIA
저두 기대이하.. 이나영 좋아하는데도 너무 똑같네요.. 그게 이나영 그대로 모습인듯..게다가 진짜 살인까지 저지르게 만든 사랑하는 거 여자와 아기는 어떻게 된건지...   
2006-09-20 17:26
mabbaky
dotnr4436 진짜 유치하다...;;;;; 밥은 먹고 다니냐?   
2006-09-20 13:35
dotnr4436
저기요 저 여고생이거든요 이영화 최고거든요 강동원오빠도 넘멋있고
알지도 못하면서 XXXXXX   
2006-09-19 23:09
devilktg
살인자를 동정하는건 물론 용서는 해야겠지만 이영하는 용서가 아니라 그는 사랑에 로멘티스죠   
2006-09-19 23:08
1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2006)
제작사 : 엘제이 필름, (주)상상필름 / 배급사 : (주)프라임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happytime2006.com/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38707 [우리들의 ..] 사람이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찬란한기적 sayonala83 06.09.26 1119 5
38699 [우리들의 ..] 다시 한번 흘려보고픈 눈물 gomsue 06.09.26 987 0
38695 [우리들의 ..] 또 한번 봤습니다. hrqueen1 06.09.25 1039 5
38638 [우리들의 ..] 우행시! wlgus406 06.09.24 1023 2
38637 [우리들의 ..] 우행시 보셨습니까? topwin 06.09.24 1232 1
38626 [우리들의 ..] 울지말자 다짐이 무색하게 콧물흘리며 본 영화 zpscute 06.09.24 1179 3
38619 [우리들의 ..] 너무아름다운 영화 wjdghkfks 06.09.23 963 2
38618 [우리들의 ..] 그들을 얕봤다 elflady09 06.09.23 1336 7
38616 [우리들의 ..] 너무나 슬픈 시간. m790728m 06.09.23 1017 4
38611 [우리들의 ..] 가슴이 꽉 막히는 듯한 기분. (1) katnpsw 06.09.23 1210 5
38597 [우리들의 ..] 법은 정답없는 시험 문제다? taffyo 06.09.22 1226 4
38572 [우리들의 ..] 정말 감동적이야 (1) wwt0489 06.09.21 11636 10
38571 [우리들의 ..] 우.행.시 (1) minkyuny 06.09.21 1137 6
38549 [우리들의 ..] 울음의 도가니탕~ (1) ghxortkfkd 06.09.21 1167 3
38539 [우리들의 ..] 남자의 마른 눈물샘까지 자극한 우.행.시!!! (2) yhey00 06.09.21 1237 2
38531 [우리들의 ..] 감동의 물결 (1) nikobokco 06.09.20 943 2
현재 [우리들의 ..] 공감대를 이끌어내지 못한 여고생영화 (55) matrix1981 06.09.19 44113 20
38505 [우리들의 ..] 올 가을에 눈물과 같이 볼만한 영화.. (1) shemlove 06.09.19 1051 3
38486 [우리들의 ..] 과연 믿을만한 평점인가??? (3) polinah 06.09.19 2367 13
38427 [우리들의 ..] 내가 감독이었다면.... (2) djyoon00 06.09.18 1291 9
38426 [우리들의 ..] 뭔가 아쉬움을 남기며...부족함을 느꼈던 영화 (4) janmeury 06.09.18 1329 6
38425 [우리들의 ..] 질긴 희망에 피어난 여백의 아름다움 iseebank 06.09.18 1193 13
38417 [우리들의 ..] 파이란을 재밌게 본사람이라면 실망할것... (24) mabbaky 06.09.18 14027 22
38353 [우리들의 ..] 영화보는 내내 너무 울었던 영화 wlsgprud 06.09.17 1024 3
38352 [우리들의 ..] 영화보는 내내 너무 울었던 영화 wlsgprud 06.09.17 954 6
38349 [우리들의 ..] 우리들의 행보관 시간? isquare 06.09.17 1339 5
38348 [우리들의 ..] 대박나세요 !!!! whvhrtjdns 06.09.17 896 4
38346 [우리들의 ..] 나의 예상은 어긋났다. rhtnrdud 06.09.17 1456 8
38343 [우리들의 ..] 가슴도함께 울었습니다.. (1) power0ju 06.09.17 1119 7
38337 [우리들의 ..] 지금도 삶과 죽음 속에서 투쟁하고 있을 누군가를 위해..... (2) jy9983 06.09.16 1072 9
38329 [우리들의 ..] 우리들의 삶의 문제를 생각하게 하는 영화 (1) puredew0802 06.09.16 1152 4
38313 [우리들의 ..] 우리들의 삶은 계속된다 (1) everydayfun 06.09.16 1162 4

1 | 2 | 3 | 4 | 5 | 6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