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켄모치 사토키
출연 : 윤하, 이치카와 소메고로, 양진우

지난 2010년 3월 초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로서

가수 윤하가 주연을 맡은 영화

<이번 일요일예.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이번 일요일에;잔잔한 가운데..윤하의 매력이 잘 드러나긴 했다>

지난 2010년 3월 초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이번 일요일에>

오직 짝사랑하는 선배와 함께 하고 싶어서 엄마의 만류에도 일본으로 유학을 떠난

여대생 소라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자신의 주변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되는 의문투성이의 중년남성 마츠모토

를 만나게 되고 취재해가면서 생기는 과정들을 보여준다.

영화는 아무래도 일본인 감독이 만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전체적으로 잔잔하다는 느낌이 참으로 강하게 들었던 가운데

윤하의 매력이 영화에서 잘 녹았다는 것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그냥 그렇다는 느낌 역시 지울수 없긴

했지만 말이다.

아무래도 잔잔한 느낌의 일본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볼만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영화를 보면서 할수 있었던 가운데 적어도 윤하의 매력은 느낄수 있었다고

할수 있었던 영화

<이번 일요일에>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