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도 처음 볼때는 다른 영화들과 별로 다른 것은 없었다.

다만 신기한 세상을 나타낸 영상 처리가 돋보이는 영화!

그리고 또 다른면에서 보면 미래의 우리 세계를 볼수 있는 영화가 아닌가 싶다.

자연의 소중함,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한 영화!

그런 점에서 우리에게 제시한 내용의 범위는 엄청 크다고 볼수 있는 영화다.

현재의 자연을 지키지 못하고 파괴하면 앞으로 어떤 재앙이 우리에게 닥칠것인지...

대략적인 것은 이미 모든 사람들이 짐작하고 있거나 알고 있다.

직접적인 재앙은 영화의 스토리보다 더 파괴적일것이고 또 댓가 또한 어떤것인지 어떤 해가 될것인지를 우리에게

암시해주는 영화가 아바타라는 영화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한다.

요즘 아바타를 안보고는 대화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본 영화다.

하지만 안본 사람들은 상생에 대해 믿지 않는이들도 있다.

아바타를 보았던 사람들에게 주워 들은 이야기를 나름대로 각색하여 대화를 하는

사람들은 영화 아바타가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를 잘 모른다.

또 입체영화로 본 아바타의 모습은 현실이 될 미래를 보여준 영화이기도 하다.

4D의 영하는 이런 것이다. 신비로운 화면 구성, 냄새에 바람까지 모두들 넋이 나간 모습들... ..

난 그런 사람들이 더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