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설득력이 부족한 부적절함..함께하는것이 사랑의 대한 최대의무인가.. 비밀애
redpig24 2010-03-23 오후 11:56:55 708   [0]

기대되는 영화였다.

 

제목도..배우도..

 

대사가 아닌 연기로 보여주려 했던것일까?

 

유혹을 받는 여자나..유혹을 하는 남자나..

 

기다리고 있었다는듯..유혹하는 그 순간조차 망설임이나 죄책감보다는

 

서로에 대한 설레임으로 기대하고 있는 그들..

 

특히 윤진서의 유혹 이후 흔들림은 더 설득력이 부족했다.

 

사랑에 대한 최대의무는 함께함이라는걸 말하고 싶은걸까?

 

불가학력으로 인한 배우자의 빈자리는 사랑의 서약앞에선 유혹의 이유가 된다..

 

유혹하는이와 유혹당하는 이보다 더 슬픈 지켜보는 이..

 

당신이 믿는 사랑은 무엇입니까?

 

믿음..신뢰..이딴거 보다는 "의무"를 강조한다..


(총 0명 참여)
enter8022
잘읽었습니다.   
2010-04-15 12:52
hushdmz
오호- ... ㅋㅋㅋㅋ 좋은데요 ? ㅋ   
2010-03-30 00:40
jhkim55
잘읽었습니다.   
2010-03-24 12:57
snc1228y
감사   
2010-03-24 07:55
kooshu
이거 보러가는데ㅠㅠㅠ   
2010-03-24 05:46
SSH2821
잘읽었습니다   
2010-03-24 00:03
1


비밀애(2010)
제작사 : (주)한컴, (주)코난픽처스 / 배급사 : 시너지
공식홈페이지 : http://www.secretlove.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0524 [비밀애] 누구의 잘못? (5) khmee 10.03.24 631 0
80505 [비밀애] 정말 넌 누구를 사랑한거니? (3) polo7907 10.03.24 610 0
80500 [비밀애] 요런사랑1 (4) carhoon 10.03.24 1166 0
80490 [비밀애] 비밀애 (7) nznzn 10.03.24 749 0
현재 [비밀애] 설득력이 부족한 부적절함..함께하는것이 사랑의 대한 최대의무인가.. (6) redpig24 10.03.23 708 0
80456 [비밀애] 비밀애....시사회후기~ (4) petitprince2 10.03.23 636 0
80431 [비밀애] <비밀애>는 이들의 사랑을 아슬아슬한 로맨스로 바라보지 않는다 (2) reaok57 10.03.23 441 0
80430 [비밀애] 대부분의 사람들이 확신하는 운명론적 사랑을 한번쯤은 의심하게 만드는 (2) jeh6112 10.03.23 365 0
80429 [비밀애] <비밀애>를 작품성과 예술성이 가미된 상업영화로 포장해냈다 (1) hanhi777 10.03.23 408 2
80428 [비밀애] [적나라촌평]비밀애 (2) csc0610 10.03.23 1913 0
79922 [비밀애] 유지태,윤진서의 7년만의 재회 (7) mokok 10.03.09 1589 0
79835 [비밀애] 비밀애 (6) lhsjhj 10.03.07 1080 0
79275 [비밀애] 비밀스러운 그들의 비밀이야기 (3) his1007 10.02.18 1801 0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