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소셜 네트워크]페이스 북 그리고 숨겨진 그들의 이야기 소셜 네트워크
sch1109 2010-11-13 오전 10:54:59 532   [0]

감독;데이빗 핀쳐
주연;제시 아이젠버그,앤드류 가필드

영화를 관람하기전까지는 어떤 영화인지 알수 없으며 개봉전까지는

리뷰를 올릴수 없는 시사회 바로,블라인드 시사회이다.

지난 10월초 블라인드 시사회에 다녀왔다.. 블라인드 시사회 한다고

했을때 다른 블라인드 시사회 갈때보다는 감이 오긴 했지만

그렇다 해도 혹시 모르는 거였기 때문에 보고 왔다..

그리고 이제 이번 블라인드 시사회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블라인드 시사회-소셜 네트워크;전세계인이 많이 쓰는 페이스북의

탄생과정을 그야말로 흥미롭게 표현해내다>

지난 10월초 블라인드 시사회로 본 영화는 미국에서 그야말로 극찬을 받은

데이빗 핀쳐 감독의 영화 <소셜 네트워크>이다.

트위터,마이스페이스와 함께 전세계인이 쓰고 있는 SNS 페이스북

(Facebook) 그리고 그 사이트를 만든 마크 주커버그의 실화를 바탕

으로 만들어진 이 영화,

그야말로 극찬을 받고 있는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2시간이라는 시간이 길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만큼 충분히 실화를

흥미롭게 표현해냈다는 것이다.

실화를 바탕한 영화라도 연출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지루하게 될수도

있는데 이 영화는 확실히 데이빗 핀쳐의 연출력과 편집이 잘 어우

러졌다는 것이다.

물론 극찬과 호평에 큰 기대를 하고 개봉할떄 보실분들도 계실것이고,

개봉했을떄 이 영화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없이 보실 분들도

계실 것이다... 어떤 기대감을 갖고 보시느냐에 따라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런지 모르겠지만 이 영화 적어도 내가 보기엔 충분히 흥미롭게

볼수 있다는 생각을 말하고 싶다..

또한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다는 아니지만 페이스북의 탄생과정을

어느정도는 알수 있었던 것이 도움은 된 것 같다.. 물론 픽션이

어느정도는 들어갔을거라는 생각도 해보긴 하지만 그렇다 해도

페이스북의 탄생부터 그 탄생 과정에서 발생하는 배신 그리고

성장의 과정들을 주인공들의 연기와 연출력으로 나름 흥미롭게

알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아서 더욱 그랬던 것 같다.

또한 이 영화에서 나온 주인공의 말빨 역시 죽여주었다. 오프닝

시퀀스에서부터 천재답게 그 말빨을 보여주더니 영화에서

랩퍼 뺨치는 말빨을 잘보여주었다.

그리고 스파이더맨 4의 피터 파커 역할에 캐스팅된 앤드류 가필드와

숀 파커 역할을 맡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연기 역시 나름

볼만했다는 생각을 해주었고..

거기에 캐릭터들이 나름 흥미로워서 그럤던 건지 몰라도 재미있게

볼수 있었던 것 같다..

개봉하게 되면 어떤 결과가 나올런지 모르겠지만 충분히 흥미로운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관람을 마무리한

영화 <소셜 네트워크>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총 0명 참여)
1


소셜 네트워크(2010, The Social Network)
제작사 : Scott Rudin Productions / 배급사 : 워터홀컴퍼니(주)
수입사 : 워터홀컴퍼니(주) /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0151 [소셜 네트..] 소셜 네트워크 후기 deresa808 11.04.19 1175 0
89589 [소셜 네트..] 서민들의 21세기형 신화 hwangtejya 10.12.23 1126 0
89435 [소셜 네트..] 흥미 진진! hy0576 10.12.05 642 0
89422 [소셜 네트..] 새로운발견과 희망을준영화 pjyxxx 10.12.03 682 0
89386 [소셜 네트..]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괴리.. mery13 10.11.30 760 0
89351 [소셜 네트..] 온라인이 채워주지 못하는 진짜 삶! parkroot 10.11.24 1219 0
89347 [소셜 네트..] 진정한 삶의 가치를 말하다 (1) sh0528p 10.11.23 717 0
89341 [소셜 네트..] 소셜 네트워크,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데이빗 핀처 감독 identix 10.11.22 868 0
89336 [소셜 네트..] ⑤ⓢⓔⓚ⑧②.ⓒⓞⓜ━명품만남 asd1233 10.11.22 998 0
89332 [소셜 네트..] 그래도 외롭다.. (1) ohssine 10.11.20 671 0
89328 [소셜 네트..] 창업의 꿈을 불타오르게 하네요^^ㅋㅋㅋ insuk0515 10.11.19 863 0
89321 [소셜 네트..] 그릇이 남다른 사람들의 이야기 yoseakie 10.11.18 650 0
89313 [소셜 네트..] F5를 누른다고 현실이 새로 고쳐지는 건 아니다...... (1) ldk209 10.11.17 8020 4
89302 [소셜 네트..] ★ 올해 가장 Hot 하고 Cool 한 영화 (1) cropper 10.11.16 20203 1
현재 [소셜 네트..] [소셜 네트워크]페이스 북 그리고 숨겨진 그들의 이야기 sch1109 10.11.13 532 0
89277 [소셜 네트..] 외로운 천재의 홀로서기 jeims82 10.11.10 562 0
89232 [소셜 네트..] 성공과 변화를 꿈꾼다면 everydayfun 10.11.10 504 0
89124 [소셜 네트..] 유쾌했던 영화 bzg1004 10.11.08 482 0
88843 [소셜 네트..] 페이스북의 탄생 과정! jinwouk 10.11.01 484 0
88583 [소셜 네트..] 하버드의 괴짜에서 전세계 최연소 억만장자로.... jenot 10.10.24 537 0
88214 [소셜 네트..] [소셜 네트워크] 단평 + 올 해의 강력 추천작 shin424 10.10.11 938 0
88192 [소셜 네트..] 잘 만든 영화, 씁쓸한 현실 liberal79 10.10.10 684 0
88093 [소셜 네트..] 괴짜천재가 이뤄낸 단일월드의 창조와 공허함 (4) kaminari2002 10.10.07 11929 1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