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애쉬튼커쳐의 팬으로써 가디언
jangmina123 2006-11-05 오후 5:48:44 1302   [6]

가디언을 보고 나서 몇일 동안 애쉬튼커쳐의 매력에서 헤어나오질 못했다.

예전에 영화를 보러갔는데 가디언 예고편이 나왔다.

그 때는 가디언이 무슨 내용이었는지 모르고 그냥 보고싶었다.

그래서 집에와서 가디언에 대해서 검색도 해보고 시사회 신청도했다.

그리고 시사회가 당첨이 되서 보러갔다.

가디언은 흥행 대박 영화들처럼 그리 재밌지는 않았다.

하지만 나에게는 왕의 남자보다 재밌던 영화였다.

그 이유는 우선 애쉬튼커쳐가 한몫을 단단히했다.

근육질 몸매에다가 그 환한 웃음은 가디언에 빠져들게 하는 마력(?)같았다.

정말 애쉬튼커쳐의 팬이라면 가디언이 애쉬튼커쳐의 모든 것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가디언을 포세이돈과 비교해보면 가디언이 훨씬 뛰어난 것같다.

포세이돈과 가디언은 둘다 긴장이라는 요소가 들어있다.

근데 포세이돈은 계속 보면볼수록 짜증이 날정도로 너무 스릴과 긴장감을 강요하는 것같았다.

하지만 가디언은 대사한마디 한마디가 웃음을 자아냈다.

바다에서 위험한 생존경쟁을 하고 나서의 대사는 관객이 긴장하고 있던 것을 확 풀어주는 느낌이 들었다.

애쉬튼커쳐의 모습과 박진감 넘치는 영화를 원하는 분들께 가디언을 강추한다.


(총 0명 참여)
1


가디언(2006, The Guardian)
제작사 : Touchstone Pictures, Beacon Pictures / 배급사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수입사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 공식홈페이지 : http://www.guardianmovie.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8127 [가디언] 가디언 sunjjangill 10.10.07 580 0
85772 [가디언] 가디언 (2) jhkim55 10.08.10 895 0
81934 [가디언] 바다의 분노.전설은 새로운 전설을 탄생시킨다 (3) mokok 10.04.28 550 1
59584 [가디언] 감동적인 영화! (2) remon2053 07.10.14 2178 10
55127 [가디언] 한마디로 베리 굿! (1) joynwe 07.07.21 1196 7
50734 [가디언] 가디언 (1) francesca22 07.04.18 1485 3
47623 [가디언] 좋은 드라마지만, 돈주고 보기는 아깝다. beoreoji 07.01.30 1088 6
46894 [가디언] 이 세상의 모든 공헌하는 이들에게.. kaminari2002 07.01.19 852 1
46388 [가디언] 전형적인 영웅 액션영화...그러나 매력적인 남성영화 (1) skmhanul 07.01.12 980 2
44277 [가디언] 좀 더 구조내용이 많이 나올 줄 알았다. park2182 06.11.24 895 3
44160 [가디언] 가디언 tjsdkqor 06.11.23 919 2
43911 [가디언] 캐빈코스트너가 돌아왔다. nudebear 06.11.17 1028 5
43825 [가디언] 알고도 몰랐던 걸까? 진한 사람냄새... (1) symljn 06.11.14 908 5
43817 [가디언] 정말 재미있게봤어요 gusdnr85 06.11.14 828 3
43592 [가디언] 지루함이 밀려오는 영화.. youjotta 06.11.07 1113 3
현재 [가디언] 애쉬튼커쳐의 팬으로써 jangmina123 06.11.05 1302 6
43515 [가디언]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이 있는 이 영화!! jihea1831 06.11.05 989 2
43503 [가디언] 바다의 분노.전설은 새로운 전설을 탄생시킨다. maymight 06.11.04 1025 6
43465 [가디언] 억지성이 심한 hrj95 06.11.03 899 4
43364 [가디언] 전설의 구조대원.. moviepan 06.10.31 1137 3
43361 [가디언] 물론 교육적이다.하지만.. sebinai 06.10.31 1014 4
43360 [가디언] 나비효과로 유명한 애쉬튼 커쳐 주연의 영화 polo7907 06.10.31 1031 3
43359 [가디언] 타인을 위해 아낌없이 자신을 던져라 piamania 06.10.31 790 2
43358 [가디언] 선악 대립이 없는 편안한 영화! powerdf 06.10.31 848 5
43356 [가디언] 헌신의 소명을 전승하는 이들 kharismania 06.10.31 977 2
43354 [가디언] 아직 죽지 않은 케빈 코스트너... whiteyou 06.10.31 1451 56
43222 [가디언] 훈련장면만 1시간...아~그 지루함이란... whrrrkd00 06.10.27 1192 4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